와이프랑 한판 했는데요!!

ㅇㅇ2025.04.27
조회50,617
피곤해서 10시20분쯤에 깨서 대충씻고 쇼파에 앉아서 텔레비 보니깐 배가 고파서 와이프한테 라면좀 끓여달라고 했거든요?

근데 뭐에 또 핀트가 나갔는지 아침 댓바람부터 삐져가지고 투덜투덜 거리길래 그냥 하던말던 신경을 안썻어요.

그리고 다시 쇼파에 옆으로 누워서 텔레비 보다가 배가 고파서 그냥 내가 직접 냄비에 물담아서 전기렌지 키고 라면 끓이는데

조금있으면 점심 먹을건데 라면은 뭣하러 끓이냐고
말도 이쁘게 안하고 짜증내듯 하더라구요.

그냥 꾹참고 라면 끓여서 계란 하나깨넣으니깐
계란껍질 싱크대위에 널부러놓지 말고 바로 쓰레기통에 버리라고 명령하듯 신결질적으로 말하길래

참다참다 냄비채 라면을 거실에다가 내동댕이치고
뭐때문에 아침부터 ㅈㄹ발광하냐고 그러나깐

와이프 눈에 살기가 돌더라구요.

와.. 그냥 인간이느내가 참자 하고 지갑이랑 휴대폰만 챙겨서 국밥집에서 국밥먹고 지금까지 여기저기

걸어다니다가 그늘진 정자안에 누워서 글쓰네요.

남잔 참 서러워요??...ㅎㅎ

와이프가 왜저럴까요?

이제 38살 난 41살인데..

생리 조울증은 아닌거 같고

갱년기도 아닐거고

여자문제도 아니고

달마다 400만원씩 꼬박꼬밧 주고

도박안하고

도드체 왜 저럴까요?

아이는 6살짜리 아들 하나 있음

댓글 102

오래 전

Best냄비채 라면을 거실에다가 내동댕이치고..미친놈 돈도 못버는게 성질도 고약하고 휴일인데 아이랑 놀아주기는 커녕 소파랑 한몸되어 지가 처먹을 라면하나 끓이기싫어서 와이프를 시킨다고? 진짜 너같은 놈들은 왜 결혼하니..평생 도태남되어 홀애비냄새 풀풀 풍기며 외롭게살다 디져야하는데!!

ㅇㅇ오래 전

Best안봐도 비디오인듯... 쇼파에 누워서 TV보고 있었겠지. 와이프는 동동거리며 애케어하며 살림하고 있었을거고... 그런데 라면타령을하네... 나라도 삔또 나갈듯... 그런데 승질머리가 뭐라 한마디했다고 거실을 난장판으로 만들고 지만 기어나가네... 이보세요. 님이 난장부린거 님 와이프가 정리하게된다는걸 모르세요. 한심하다...

ㅎㅎ오래 전

Best6살짜리 애가 있는데 아무리 주말이라도 일어사너 아무것도 안하고 티비보며 놀다가 라면 끓여달라니 빡치져 곧있음 점심먹을땐데?? 지금라면먹으면 저녁안먹을거고 애는 옆에서 자기도 먹겠다고 해서 먹다 밥도 안먹을거고?? 점심을 그리 먹었으니 저녁도 4~5시쯤달라 하겠지 당신은 지금 집나와서 국밥때려먹고 여유있게 산책하다 지랄이 풍년난거고 와이프는 지금 애랑 씨름하면서 밥하고 청소하고 있겠네요? 와이프에게 밥한끼 푸짐하게 얻어드시고 싶으면 주말에 10시 11시 일어나더라도 일어나서 애데리고 놀이터가서 1시까지라도 놀고와봐요 그래도 밥안주면 와서 욕하시고

ㅇㅇ오래 전

Best세상에 아무리 짜증이 나도 그렇지. 냄비를 던지다뇨? 굉장히 폭력적이시네요.아무렇지 않게 말하는거 보니 한두번이 아닌듯? 와이프가 넘 가엽네요.

ㅇㅇ오래 전

Best미친새끼 이혼당해도 싸네

오래 전

25년 싸우면서 넌 이래서 싫어 넌 이런게 잘못이야 왜 시댁일 나한테 강요 며느리 도리 의무다 하면 본인은 본인 을 위해 살더군요. 정말 남처럼 말도 안하고 1년 넘게 살다 보니 뭐가 불만인지 말해 달라 하더군요.ㅋㅋㅋㅋ 20년을 말했는데 아직 모르냐 더이상 말 하고 싶지 않아서 말 아니 안싸우고 서로 신경 안쓰고 니 맘대로 사닌깐 좋지 않냐 했더니..자기도 노력 한다 나요. ㅋㅋㅋㅋㅋ 와이프가 일요일 아침부터 왜 지랄 하는지 모른다구요?? 말해도 못 알아 들었을겁니다. 댓글에 보면 안봐도 남들은 알잖아요. 댓글 읽고 어떻게 하셨는지 후기 궁금하네요.

ㅇㅇ오래 전

제목 ㅈㄴ야하네

ㅇㅇ오래 전

일단 라면같은 간단한 음식을 굳이 해달란거에서 탈락

ㅇㅇ오래 전

그러게 왜 한녀와 결혼해서..

오래 전

여자가 전업이면 당연히 여자가 해주는게 맞지

ㅇㅇ오래 전

걍 혼자 살면서 월급 400만 혼자 마음대로 쓰고 잔소리 싫은소리도 안듣고 마음껏 늦잠자고 마음껏 라면 끓여처먹지 결혼은 왜했음?ㅋㅋㅋ 자 지금이라도 되돌릴 수 있어 어서 이혼해!!!!! 물론 양육비는 줘야하겠지만

ㅇㅇ오래 전

아내가 종이냐? 집에 있는 날엔 남들은 드라이브가서 외식하고 바람쐬고 하는데 끓여서 같이먹자도 아니고 끓여라??!! 뭘 잘했다고 패대기를 쳐.

ㅇㅇ오래 전

와 이정도면 이혼소송감 아닌가 라면을 바닥에 던진다고?

33오래 전

달마다 400벌어 준다는게 포인트. 돈 버는걸로 모든 내 할일 다 했다고 생각함. 그리고 그걸로 대접 받을려고 하네. 그거 와이프 혼자 다 쓰라고 준거임? 그럼 생색 내도 되는데 그거 아니잖아. 그렇게 스스로가 atm 자처 하면서 나중에 50되서 돈 버는 기계냐 하는 헛소리는 하지 마라. 처자식 먹여 살릴 돈 버는건 기본값이다. 설사 너혼자 살아도 돈은 벌었을 거자나? 그러니 결혼했고 자식 있으면 기본값 ╋ 남편 노릇, 아빠 노릇도 좀 해라 겨우 30분하고 유서떨지 말고, 겨우 어디 데려다 주고 운전했다 유세 떨지 말고. 감정적으로 정서적으로 유대감을 높여주란 말야. tv보고, 휴대폰 보고 같이 있음 그게 같이 있는거임?

ㅇㅇ오래 전

달마다 꼬박꼬박 400만원씩 주니까 그렇죠 ㅡㅡ 앞으로 못해도 700씩 꼬박꼬박 주고 '도우미' 고용하세요 와이프 부려먹지말고. 400만원짜리면 '라면끓여줘' 가 아니라 '라면끓일건데 같이먹을래?' 라고 하세요 줘 터지기 싫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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