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기 키우고있는데
진짜 거짓말안치고
하루종일울때가 있는데
참다가 두통이 너무오고
애한테 소리지르고
순간 눈에 뵈는게 없어져요
남편도 다꼴보기싫구요
혼자 뛰어내리도싶다면서 화내는데
진짜 이럴때마다 자괴감들고
어지럽고
너무힘들어요
요근래 사진첩 열면 죄다 우는 사진이네요
돌치레 돌발진 겪고 더 심해졌어요
어떻게 해야 화를 안낼까요?
제 조카가 진짜 종일, 매일 툭하면 울어대는 스타일이었어요. 고집도세고... 거기다 잠까지 없어서 동생부부가 고생 많이 했죠... 그래도 제부가 육아참여 많이 해서 어떻게든 버텼나본데... 그 시기에 둘다 퀭해서 짜증이 늘었더라구요... 그래도 말 안통하는 애한테 직접적으로 화는 못내고... 자기들끼리 짜증을;;; 동생은 애한테는 차마 소리 못지르고 혼자서 발광하면서 핸드폰 던져서 핸드폰 최신폰 부셔뜨리고 중고폰 하나 사기까지 했다는 -_-;;; 그러더니 둘째 키울때는 하는말이, 첫째가 예민한거였다고 얘는 너무 순하다고 행복해하면서 키우더라구요 -_-;;; 오히려 신생아를 지나 돌을 향해 달려가는 둘째보다 4살 첫째 키우는게 더 힘들다고;;;;
화 안나는 애들이 있어요 워낙 순하고 울음이 짧고 말 잘듣고 가르치지 않았는데도 자조능력이 좋은 애들이 있더라고요 아기는 대체로 이런줄 알았는데 유니콘급이었던걸 나중에 알았어요
엄마가 살아야. 애도 살아요. 아빠가 많이 못도와주시면 얼집이라도 보내세요
애 맡길때 없나요??? 엄마가 건강해야 가정이 화목해요.돈이 좀 들어도 하루에 몇시간만이라도 시설에 보내든 사람을 쓰던 하세요.그러다 님이 먼저 미쳐요.남편한테 주말에 맡기고 찜질방에라도 다녀오던가.혼자서 애쓰지말고 주변에 도움을 청하세요.특히 남편한테.일한다고 유세 떨어도 육아는 공동이니 같이해야함.주말에 맡기고 폰 꺼놓고 푹 쉬다 오세요.그래야 님도 애도 삼.애 걱정되서 남편이 케어 못할까봐 걱정되고해도 눈 꼭 감고해보세요.아빤데 애 안죽여요.혼자 배워야지.누군 첨부터 엄마여서 잘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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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죠 안타깝지만 18개월땐 더 심해져요 돌이키면 전 그때가 제일 힘들었어요
화를 안낼수는 없는것같아요 사람인지라.. 그렇지만 작고 연약하고 보호해야하는 아기니까 굉장한 마인드컨트롤이 필요한데요.. 내시간이 정말 중요합니다. 아이를 낳는 순간 타인중심의 삶을 살게되니 힘든거예요. 가족들(남편, 친정부모님, 시부모님, 형제)에게 상황을 알리고 가까운 커피숍 차한잔, 미용실이나 네일샵 기분전환, 운동, 혼자 영화한편, 식당에서 제대로된 밥한끼.. 주기적으로 나에게 쉬는시간, 나를위한 시간을 주세요. 큰 도움이 된답니다. 힘내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저는 8개월 애기한테도 화를 내요 밥먹을 때 입으로 장난을 자꾸 쳐서 화내고 또 후회하고 혼자 육아하게 되면서 지치니까 그래요.. 저도 미칠 거 같아요
어린 니가 뭘 알겠니~~~ 하면 화가 안나던데요. 일단 아이에게 사랑을 충분히 주세요~ 정서기 안정되게요
저 지금 7개월 키우는데 미쳐요 전 이럴줄 몰랐어요 다정하고 예쁜말만 하는 엄마 될거라 생각했죠 영유아검진 체크하는거 보면 애기가 인지랑 사회성이 빠른데 만점이면 몇달 빠르다고 하더라고요 애기가 제 자식이라 영악하다고 말 하긴 그런데 상황파악도 벌써 돌쟁이 보다 더해서 그러다보니 지가 말은 못하고 성질만 급해지고 벌써부터 3-4살 애들 마냥 떼쓰고 성질 부라리고 싫으면 뒤로 머리 박고 뭐라하면 또 눈치보고 물건도 일부러 떨어뜨리고 주워달라 떨어뜨리고 주워달라 무한반복 주변에서도 전부 얘는 애가 아니라고 그러고 하 진짜 저 성악설 믿어요 그냥 너무 육아 힘들어요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