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다 늦게 들어오는 문제로 싸웠어요

안녕2025.04.29
조회11,911
남편이 친구들 만나서 놀면 늦게 들어와요
신혼때는 새벽 4시전에만 들어오기로
그것도 늦어서 3시 또 늦어서 2시가 되었어요

결혼 5년차 아기가 생겼어요 현재 3개월입니다
저는 육아휴직 중이고 남편은 회사다닙니다

오랜만에 친구들과의 약속이랍니다
아기 목욕 같이 씻기고 재우고 9시에 나갔습니다
하지만 새벽 3시가 다되어 들어와서 싸웠어요

남편의 입장은 친구들 자주 만나는것도 아니고
아기 다재우고 나갔고
다음날 아기도 잘봤는데 뭐가 문제냐는 입장입니다

아기가 밤에 자면 통잠을 자는건 맞습니다
평소 육아 같이하는것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저는 가정을 이루고도 미혼친구들이랑 그 시간까지 똑같이 노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제가 너무 통제하는건가요??

댓글 39

ㅇㅇ오래 전

Best연애전처럼 놀거면 왜결혼함?

오래 전

Best남편 입장에서는 놀러나갈 수 있는거 같음.. 그에 반에 집안에 아이랑 계속 있어야 하는 (모니터링/대기) 쓰니 입장에서도 억울함이 느껴질 수도 있을듯.. 남편 행동을 통제하기보다는 쓰니도 남편 퇴근후에 아이 맡겨놓고 친구를 만나든, 카페가서 사람 구경을 하든 쓰니의 마음에 여유로움이 생길 수 있도록 쓰니만의 시간을 조금이라도 느껴보시여 힐링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ㅇㅇ오래 전

추·반쓰니가 예민한것같은데? 오랫만에 육아할건 다 해놓고 9시 넘어서 나갔는데 꼭 숨막히게 해야되나??

oo오래 전

바람만 안피우고 어쩌다 친구들 만나서 건전하게 술한잔 하는것은 좀 눈감아 주세요. 공동 육아까지 하고 있는데 그렇게 목줄 잡고 있으면 언젠간 남편이 답답해 할껏 같네요, 쓰니도 똑같이 친구들 만나서 회포도 풀구요. 서로 믿음만 있고 신뢰하면 뭐가 문제죠?

오래 전

노는건 좋은데 새벽까지 뭐하고노냐 체력도좋다

ㅁㅣ1오래 전

결혼했고 아기도있음 근데 남편나가서 노는게 싫은이유를 진짜 1도 이해못하겠음.........평소에 잘면 좀 나가게해조라...

힘내세요오래 전

평소 잘도와주신다면서요? 목욕도 시켜주고 나갔다면서요.... 그냥 허용해주세요 평소에 잘해준다면서요 어쩌다친구만나서 이런저렁 얘기하면서 한잔하고 스트레스 좀 풀고싶었겠죠... 땍떅거려봤자 싸움만 나고요 딜을 하세요 남편도 나가는대신 나도 언제언제 나갈거라고 애 좀 봐달라고요 그러면서 육아스트레스 풀어요~

ㅡㅡ오래 전

남편이랑 같은 횟수로 님도 밖에 나가시길.

읽은오래 전

싸우지마시고.. 본인스스로도 통제..라는 단어를 쓰시는데 그거 통제 아니에요.. 상호간 예의고 매너입니다. 그냥 담에 9시꺼지 애보고 재우고 친구만난다고 3시쯤 집에 들어가보세요 그 담날도 육아 잘하시고.. 그럼 됩니다. 신랑은 이해할꺼에요. 자기도 그랬으니..여전히 그게 맞다고 생각하니 ..그런 역지사지의 행동(말로는 안됨 거울요법) 그럼 답 나옵니다. 앞으로도 집안의 공동 할일?? 다 했으니 그외시간은 내 자유다. 라는 마인드가 안 변한다면 서로 같은 뜻이라면(아내분도 육아에 힘들었는데 애 재우고 놀다오니 스트레스풀리고 은근 궤안네~라 생각할수도 있으니..직접놀아보면 생각이 바뀔지도) 서로 교대로 새벽 바람 술바람 맞으며 자유롭게사는거고 그게. 아니고 ! 신랑이 아!맞네 새볔에 들어오는건(비록 바람피거나 노름하거나 도박하거나 2차나간건 아닐지라도) 가정있고 애 부모면 그럼 안되는구나 하고 느끼신다면 사람하나 만드는겁니다. 싸우지마세요 서로 감정만 상해요. 남는건 서로 아집뿐..여튼 그 새볔은 넘어갔지만 갑자기 애가 열이난다거나 (급히 정신없이 응급실 뛰어가야함 운전) 혹 강도가들어 사고가 나버린다거나..건물화재 등 여타의 비상사고가 생길수있기에 부모는 부부는 적어도 자정전에는 집에돌아와서 함께 자야합니다. 각방쓰더라도 외박은 안돼요 그럴꺼 따로살지왜? 회사 출퇴근하듯 육아도 출퇴근(신랑기준 애자는 9시경퇴근 애일어나는 오전?출근쯤 되려나,)하며 다른집살면되지~ 그럼 집구석서 집나간 배우자 혹여 사고난건지 걱정안하고 푹잠들어 좋고 서로서로 좋은거지요

오래 전

아이어릴땐 오분대기조가 따로없는데 남편 참 철없네요 이제 남편나가면 쓰니도 똑같이 하루 노세요 꼭 친구 안만나더라도 혼자쇼핑도하고 영화도보고 혼밥 혼술 혼자서도 즐길거많아요 대신 한달한번 정한다던지 시간도 똑같이 따라해요 그래도 느끼는거 반성도 없으면 그런사람 고른 자신탓해야죠뭐..

ㅇㅇ오래 전

나가는 빈도가어떤데요

ㅇㅇ오래 전

아이 출생후 처음 그런거면 인정. 그런데 그 자주 만나지도 않는데가.. 한달에 한번? 이런씩이면 남편 잘못.

ㅇㅇ오래 전

애아빠면 애아빠 답게 좀 굴라고 하세요. 아니면 작성자도 애아빠한테 애 맡겨놓고 좀 나가던가 오랜만이라는게 얼마나 오랜만인지는 모르겠는데 3개월 애기 두고 나가서 친구랑 놀다 오는 아빠는 첨 듣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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