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싹·약한영웅’ 인기에 숟가락 얹기” 이준영X정은지 ‘24시 헬스클럽’ 영업 오픈[종합]
쓰니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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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 헬스클럽’ 출연자들
[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24시 헬스클럽’이 이준영의 ‘폭싹 속았수다’, ‘약한영웅 Class 2’ 흥행 후광을 노린다.
4월 29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더세인트에서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극본 김지수, 연출 박준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박준수 감독, 이준영, 정은지, 이미도, 이승우, 박성연, 이지혜, 홍윤화가 참석했다.
‘24시 헬스클럽’은 근성이 넘치는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이 근심이 과다한 헬린이 회원들의 인생을 파격 교정하며 펼쳐지는 두근두근 근(筋)성장 코맨스(코믹 로맨스)다. 박준수 감독은 “몸을 통한 성장기를 보여주는 드라마다. 헬스클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몸에 대한 이야기, 그 몸을 통해 각자 성장하는 드라마다”라고 설명했다.
‘24시 헬스클럽’ 출연자들
이준영은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 역을 맡았다. 매일 두 번씩 운동하고 다섯끼, 닭가슴살을 먹으며 벌크업을 했ㄷ는 이준영은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약한영웅 Class 2’에 이어 연타석 흥행에 도전한다.
이준영은 “너무 감사하게 ‘폭싹 속았수다’, ‘약한영웅 Class 2’가 잘 돼서 얼떨떨하고 감사하다. 이번 작품은 앞선 두 작품보다는 ‘이 친구가 생각보다 재밌는 친구구나, 제법 코미디를 할 줄 아는 친구구나’가 잘 담겼다고 감독님께서 말씀해 주셨다. 저도 기대하는 마음으로 첫 방송을 볼 예정이다. 나 이준영, 제법 웃기다”라고 유쾌한 출연 소감을 전했다.
코미디에 욕심이 있다는 이준영은 “대본을 봤을 때 나의 욕망을 좀 충족할 수 있지 않을까, 도전해 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유심히 봤다. 처음에는 운동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고 생각했는데, 운동 뿐아니라 아프고 힘든 감정을 위로해준다는 게 좋았다. 그렇다면 내가 헬스장에 갇혀 있을 지언정 이 작품을 해보고 싶었다. 여기 계신 배우님들 캐스팅 소식을 듣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휘해보자는 생각으로 임하게 됐다”라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준영, 정은지
외모, 연기, 넓은 어깨 등 도현중 역할에 이준영이 제격이었다는 박준수 감독은 “시기적으로 이렇게 된 것도 저희한테는 놀라운 일이고 감사하다. 매니저와 소통을 했는데 반신반의했지만 ‘폭싹 속았수다’, ‘약한영웅’ 편성이 이맘때쯤 될 거라는 걸 알았다. 우리도 숟가락을 좀 얹자. 매니저 말을 믿었던 게 적중한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지는 누구보다 먹는 것에 진심인 헬린이 회원 이미란 역을 맡았다. 정은지는 이번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실제로 체중 증량과 감량을 오갔다. 정은지는 역할을 위해 에이핑크 활동을 병행하며 9kg를 즘강량 했다.
허리 디스크 때문에 운동을 시작했었다는 정은지는 “디스크와 운동 덕분에 이미란을 맡을 수 있게 된 것 같아서 운동에 대한 감사함이 커졌다”라며 “촬영이 끝나고 나서는 운동에 대한 가치가 많이 올라갔다. 증감량을 통해서 내 몸을 마음대로 해 볼 수 있는 거구나라는 생각을 갖게 됐다. 어쩌면 도전이었다. 다행히 주변에서 많이 도와주셔서 증감량을 할 수 있었다. 피지컬적으로는 전보다는 더 바른 자세로 있고 싶다는 마음의 변화가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승우, 이준영, 이미도
증감량 중 어느 것이 더 쉽냐는 질문에 정은지는 “증량이 더 쉬울 거라고 생각해주셨는데 촬영 중에 감량한다고 생각하고 찌우니까 막 먹을 수가 없더라. 그냥 찌우기만 했다면 비교적 쉬웠겠으나, 감량이 있다 보니 둘 다 어려웠다”라고 전했다.
정은지와 이준영의 호흡도 만족스럽다. 정은지는 몸을 잘 쓰는 이준영이 좋은 자극이 됐고, 애드리브도 서로 잘 받아줬다고 말했다. 이준영도 “정은지 씨는 평소에도 운동을 시작해도 될 것처럼 옷을 입고 다닌다. 그 모습이 약간 무서웠다. 카리스마가 장난 아니었다. 아이돌 출신 배우고, 저보다 3년 선배이기 때문에 잘 모셔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엄청 성실하다. 시간이 지날수록 정은지 배우 덕분에 현장에서 많이 웃을 수 있었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무해하다는 단어가 떠오르더라. 웃을 때 치아도 매력적이다”라고 칭찬했다.
헬스장 트레이너 이미도와 이승우, ‘마녀 삼총사’ 회원 박성연, 이지혜, 홍윤화도 작품에 활력을 더한다. 이미도는 “운동을 좋아하고 열심히 했는데 결혼하고 육아, 살림을 하다 보니까 운동을 전혀 못 했다. 항상 관심은 있지만 잘 못 했는데 이 작품을 만나서 너무 반가웠고, 제대로 운동을 다시 시작해봐야겠다 생각했다. 작품을 찍는 동안 열심히 몸을 만들었고, 촬영 후에 다시 돌아왔다”라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지혜, 홍윤화, 박성연
작품을 계기로 다이어트에 도전했다는 홍윤화는 “오늘까지 17kg가 빠졌다. 40kg를 빼서 미적인 게 문제가 아니라 몸과 마음이 건강한 내일을 살고 싶다고 크게 와닿았다. 저 같은 분들이 많으실 것 같다. 많이 고민되고, 건강을 놓치는 분들이 있다면 저를 보고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박성연은 “갱년기를 (촬영 시기에) 정통으로 맞아서 딱히 연기를 할 필요가 없었다. 생활 연기였다. 3인방이 감초로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역할을 여러 번 하다보니 노하우가 생겼다”라고 전했고, 이지혜는 “둘째로서의 자세를 지키려고 했다”라며 “홍윤화가 대사를 하다 때릴 때가 있는데 앵글 밖으로 나간 적이 있었다”라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승우도 “드라마를 하기로 했을 때부터 선배님들과 운동을 열심히 했다. 고강도 운동을 열심히 해야했고, 얼굴은 베이비페이스를 유지해야 해서 피부과를 다녀야 할지 고민했다. 극 초반에 트레이너들끼리 으르렁거린다. 그 사이에 있으면 베이비처럼 보이더라. 피부과를 따로 가지는 않았다”라고 캐릭터 준비 과정을 밝혔다.
KBS 수목극은 연이어 부진을 겪고 있는 상황. 시청률 부담 속에 출격하는 박준수 감독은 “KBS 드라마 때문에 부담된 건 아니다. 이 코미디가 어떻게 하면 시청자들에게 잘 전달될까 고민했다. 어떻게 하면 좀 더 젊은 층에게 어필할 수 있는지 고민했다. 시청률이 잘 나오면 좋겠지만 여러 플랫폼을 통해 시청자들이 볼 수 있는 작품을 만들고 싶다”라고 기대했다.
정은지는 “요즘 워낙 운동에 관심이 많으시니까 즐겁게 봐주실 거라 생각한다. 운동만을 다루는 게 아니라 인생이 운동과 닮아 있다는 부분도 담겨 있다. 부족한 점이 있어도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많은 부분에서 힐링되고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다. 일과가 끝나고 숨 돌릴 때 피식하고 웃고 싶다면 틀어놔도 좋은 드라마다. 힐링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은 4월 30일 첫 방송된다. 이하나 bliss21@newsen.com, 유용주 ju@newsen.com
“‘폭싹·약한영웅’ 인기에 숟가락 얹기” 이준영X정은지 ‘24시 헬스클럽’ 영업 오픈[종합]
‘24시 헬스클럽’ 출연자들
[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24시 헬스클럽’이 이준영의 ‘폭싹 속았수다’, ‘약한영웅 Class 2’ 흥행 후광을 노린다.
4월 29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더세인트에서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극본 김지수, 연출 박준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박준수 감독, 이준영, 정은지, 이미도, 이승우, 박성연, 이지혜, 홍윤화가 참석했다.
‘24시 헬스클럽’은 근성이 넘치는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이 근심이 과다한 헬린이 회원들의 인생을 파격 교정하며 펼쳐지는 두근두근 근(筋)성장 코맨스(코믹 로맨스)다. 박준수 감독은 “몸을 통한 성장기를 보여주는 드라마다. 헬스클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몸에 대한 이야기, 그 몸을 통해 각자 성장하는 드라마다”라고 설명했다.
이준영은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 역을 맡았다. 매일 두 번씩 운동하고 다섯끼, 닭가슴살을 먹으며 벌크업을 했ㄷ는 이준영은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약한영웅 Class 2’에 이어 연타석 흥행에 도전한다.
이준영은 “너무 감사하게 ‘폭싹 속았수다’, ‘약한영웅 Class 2’가 잘 돼서 얼떨떨하고 감사하다. 이번 작품은 앞선 두 작품보다는 ‘이 친구가 생각보다 재밌는 친구구나, 제법 코미디를 할 줄 아는 친구구나’가 잘 담겼다고 감독님께서 말씀해 주셨다. 저도 기대하는 마음으로 첫 방송을 볼 예정이다. 나 이준영, 제법 웃기다”라고 유쾌한 출연 소감을 전했다.
코미디에 욕심이 있다는 이준영은 “대본을 봤을 때 나의 욕망을 좀 충족할 수 있지 않을까, 도전해 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유심히 봤다. 처음에는 운동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고 생각했는데, 운동 뿐아니라 아프고 힘든 감정을 위로해준다는 게 좋았다. 그렇다면 내가 헬스장에 갇혀 있을 지언정 이 작품을 해보고 싶었다. 여기 계신 배우님들 캐스팅 소식을 듣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휘해보자는 생각으로 임하게 됐다”라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외모, 연기, 넓은 어깨 등 도현중 역할에 이준영이 제격이었다는 박준수 감독은 “시기적으로 이렇게 된 것도 저희한테는 놀라운 일이고 감사하다. 매니저와 소통을 했는데 반신반의했지만 ‘폭싹 속았수다’, ‘약한영웅’ 편성이 이맘때쯤 될 거라는 걸 알았다. 우리도 숟가락을 좀 얹자. 매니저 말을 믿었던 게 적중한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지는 누구보다 먹는 것에 진심인 헬린이 회원 이미란 역을 맡았다. 정은지는 이번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실제로 체중 증량과 감량을 오갔다. 정은지는 역할을 위해 에이핑크 활동을 병행하며 9kg를 즘강량 했다.
허리 디스크 때문에 운동을 시작했었다는 정은지는 “디스크와 운동 덕분에 이미란을 맡을 수 있게 된 것 같아서 운동에 대한 감사함이 커졌다”라며 “촬영이 끝나고 나서는 운동에 대한 가치가 많이 올라갔다. 증감량을 통해서 내 몸을 마음대로 해 볼 수 있는 거구나라는 생각을 갖게 됐다. 어쩌면 도전이었다. 다행히 주변에서 많이 도와주셔서 증감량을 할 수 있었다. 피지컬적으로는 전보다는 더 바른 자세로 있고 싶다는 마음의 변화가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증감량 중 어느 것이 더 쉽냐는 질문에 정은지는 “증량이 더 쉬울 거라고 생각해주셨는데 촬영 중에 감량한다고 생각하고 찌우니까 막 먹을 수가 없더라. 그냥 찌우기만 했다면 비교적 쉬웠겠으나, 감량이 있다 보니 둘 다 어려웠다”라고 전했다.
정은지와 이준영의 호흡도 만족스럽다. 정은지는 몸을 잘 쓰는 이준영이 좋은 자극이 됐고, 애드리브도 서로 잘 받아줬다고 말했다. 이준영도 “정은지 씨는 평소에도 운동을 시작해도 될 것처럼 옷을 입고 다닌다. 그 모습이 약간 무서웠다. 카리스마가 장난 아니었다. 아이돌 출신 배우고, 저보다 3년 선배이기 때문에 잘 모셔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엄청 성실하다. 시간이 지날수록 정은지 배우 덕분에 현장에서 많이 웃을 수 있었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무해하다는 단어가 떠오르더라. 웃을 때 치아도 매력적이다”라고 칭찬했다.
헬스장 트레이너 이미도와 이승우, ‘마녀 삼총사’ 회원 박성연, 이지혜, 홍윤화도 작품에 활력을 더한다. 이미도는 “운동을 좋아하고 열심히 했는데 결혼하고 육아, 살림을 하다 보니까 운동을 전혀 못 했다. 항상 관심은 있지만 잘 못 했는데 이 작품을 만나서 너무 반가웠고, 제대로 운동을 다시 시작해봐야겠다 생각했다. 작품을 찍는 동안 열심히 몸을 만들었고, 촬영 후에 다시 돌아왔다”라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작품을 계기로 다이어트에 도전했다는 홍윤화는 “오늘까지 17kg가 빠졌다. 40kg를 빼서 미적인 게 문제가 아니라 몸과 마음이 건강한 내일을 살고 싶다고 크게 와닿았다. 저 같은 분들이 많으실 것 같다. 많이 고민되고, 건강을 놓치는 분들이 있다면 저를 보고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박성연은 “갱년기를 (촬영 시기에) 정통으로 맞아서 딱히 연기를 할 필요가 없었다. 생활 연기였다. 3인방이 감초로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역할을 여러 번 하다보니 노하우가 생겼다”라고 전했고, 이지혜는 “둘째로서의 자세를 지키려고 했다”라며 “홍윤화가 대사를 하다 때릴 때가 있는데 앵글 밖으로 나간 적이 있었다”라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승우도 “드라마를 하기로 했을 때부터 선배님들과 운동을 열심히 했다. 고강도 운동을 열심히 해야했고, 얼굴은 베이비페이스를 유지해야 해서 피부과를 다녀야 할지 고민했다. 극 초반에 트레이너들끼리 으르렁거린다. 그 사이에 있으면 베이비처럼 보이더라. 피부과를 따로 가지는 않았다”라고 캐릭터 준비 과정을 밝혔다.
KBS 수목극은 연이어 부진을 겪고 있는 상황. 시청률 부담 속에 출격하는 박준수 감독은 “KBS 드라마 때문에 부담된 건 아니다. 이 코미디가 어떻게 하면 시청자들에게 잘 전달될까 고민했다. 어떻게 하면 좀 더 젊은 층에게 어필할 수 있는지 고민했다. 시청률이 잘 나오면 좋겠지만 여러 플랫폼을 통해 시청자들이 볼 수 있는 작품을 만들고 싶다”라고 기대했다.
정은지는 “요즘 워낙 운동에 관심이 많으시니까 즐겁게 봐주실 거라 생각한다. 운동만을 다루는 게 아니라 인생이 운동과 닮아 있다는 부분도 담겨 있다. 부족한 점이 있어도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많은 부분에서 힐링되고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다. 일과가 끝나고 숨 돌릴 때 피식하고 웃고 싶다면 틀어놔도 좋은 드라마다. 힐링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은 4월 30일 첫 방송된다.
이하나 bliss21@newsen.com, 유용주 ju@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