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살긴 싫고 남친은 맘에 안들고..

ㅇㅇ2025.04.29
조회14,534
남친은 말과 행동이 따로 놀아요
한 6개월 사귀어보고 깨달았어요

직장에 있다가 휴가냈다며 저 보러온다고 하는거
알고보면 휴가낸게 아니라 대체 직원 세워놓고 급하게 나온거..



가게를 추가로 운영하는데 가게에서 오래 같이 있고 싶다 해서 갔더니 한 3-4시간 있다가 집에 가라고 하는거..

차라리 잠깐 데이트 하자 했으면 그렇게알고 시간도 조절해서 갔을텐데 기존에 했던 얘기랑 다름.

이걸 깨닫고부터
지금까지 나한테 했던 달달한 말들
다 진짜가 아니라 생각하니
허탈하고
끝내고 싶은데

나이가 있어 결혼 전제로 만났고
부모님 상견례까지 마치고 식장까지 예약해 논
상태라
끝내려하니 머리아프네요
ㅠㅠ

저는 사회생활에서 인간관계를 힘들어 하는 편이긴 해요
사람들과 잘 못 어울리는 성격...

내가 이상한건지...
그럴수도 있겠고...

넘 우울하네요 ㅠㅠ

댓글 37

ㅇㅇ오래 전

Best내가 이상한건가 뭐가 저렇게 좌절할정도로 남친이 이상한지 모르겠음. 대체자 세워놓고 왔다는건 그냥 너 신경쓰고 미안할까봐 둘러댄거라 생각하고. 두번째는? 뭐 아예 하루 스케줄 비워놓고 갓더니 잠깐 있다 이제 집에 가라 했다는거지? 그건 남친이 이상하긴 한데, 자주 그러는건지, 아님 어쩌다 한번 그런건지 알수도 없어서.근데 글 보면 쓴이는 누굴 만나도 이상함을 느끼고 사람이랑 잘 못엮일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 그냥 이왕 결혼하는거 지지고볶으면서 사회성을 키워보시던지요.

ㅇㅇ오래 전

Best나이때문에 결혼하는건 비추 비혼보단 파혼이 낫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극복냐하오래 전

못생겼나보다 남친이 그러니 별트집을 다잡지

ㅇㅇ오래 전

네가 이상해

체리오래 전

말과 행동이 따로 노는 건 쓰니 같은데.. 남친이 쓰니가 걱정할까봐 생각해서 말해준 거를 이런 식으로 꼬아 생각하나?

어이오래 전

남친을 위해 헤어져라. 너님 또라이임?

ㅇㅇ오래 전

꽁해하지말고 말을하세요

ㅇㅇ오래 전

우리나라 남지들 불쌍하다 열심히 일하고 돈벌어도 선택지가 한녀뿐이 없어서

ㅇㅇ오래 전

머리아프면 약먹고 잠이나 자라. 남자가 없으면 잠이 안오냐

타민이형오래 전

ㅋㅋㅋ역시 이혼보단 파혼.... 힘내세요..

주작감별사오래 전

엄한 사람 인생 조져놓고 말고 파혼해

ㅇㄹ오래 전

님은 그 남자한테 뭘 해줬나요? 결혼도 기브앤 테이크가 가능해야 유지가 되죠. 아니면 한쪽이 포기하던가. 님 벌써 찡찡거리시는데 결혼하고 남자 괴롭히실것같음 사랑해달라고. 아님 혼자 사실래요? 점이라도 보러가봐요. 본인 애기 아니시잖아요 어떻게 남자한테 하루종일 사랑해달라고 할수있겠어요. 다들 결혼해서 애키우고 전쟁치르는거 모르시는구만. 남자가 본인 안먹여살려요. 자기가 일해서 자기먹고살고 애도 키우는거. 부자아니시죠? 먹고 살아야지 살림하랴 애들키우랴 괜히 아줌마.아저씨 되는게 아님. 나 내 인생 가정일구는데 매진하실거면 결혼하시고 아니면 하지마시는게. 결혼이야 쉽지 유지하는건 굉장히 어려운일입니다. 자기생활 포기해야되는거에요. 결혼은 그남자가 중요한게 아니라 님 마인드가 중요한거에요. 다른남자하고도 님 지금마인드 이시면 결혼생활 내내 찡찡하실거. 그럼 남자도 지치지, 본인도 힘들지, 결혼에 기대하지말고 결혼해서 내가 일구러 가는구나, 아들 딸 낳아서 내가 잘 키워야지 이런 마인드면 결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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