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플 때마다 저 혼자 두는 남편, 정말 배려일까요

ㅇㅇ2025.04.30
조회35,994
출산한 지 6개월째입니다. 몸이 자주 안 좋아서 누워있을 때가 많아요. 그럴 때마다 남편은 저를 배려한답시고 아이를 데리고 외출합니다.

문제는 저는 아픈 상태로 집에 혼자 남겨진다는 겁니다. 남편은 저를 육아에서 해방시켜줬으면 제 몸 관리는 제가 알아서 하라고 하지만, 저는 오히려 아픈 사람을 돌보지 않고 방치하는 느낌을 받아요.

육아에서 자유로워졌으면 아픈 몸은 본인이 알아서 챙기라는 남편과, 아플 땐 돌봐주는 게 먼저라는 저.

이 상황, 제가 예민한 걸까요? 아니면 남편이 배려의 방향을 잘못 잡고 있는 걸까요.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남편과 같이 보고 이야기 나눠보고 싶어요.

댓글 89

ㅇㅇ오래 전

Best쓰니는 남편이 애보면서 옆에서 병수발해달라는거네요...애낳을때 뇌도 같이 낳으셨어요?아니면 원래 이기적이에요?

ㅇㅇ오래 전

Best쓴이가 원하는건 남편이 6개월 애 케어랑 쓴이 병간호를 집에서 다 하는거임?

ㅇㅇ오래 전

Best아플때 남편이 왜 필요한데요? 전 아플때 약 먹고 자는게 베스트라서 남편이 애 데리고 나가주면 고마울꺼 같아요

ㅇㅇ오래 전

Best아플때 애 데리고 나가주는 남편이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는 여자네. 복에 겨워터졌다, 진짜....

ㅇㅇ오래 전

추·반그런데 나는 미혼이라 베플이 이해가 안 가는 게 내 주위 결혼한 친구들 보면 남편이 아프면 육아랑 남편까지 다 돌보던데 애 데리고 나오라고 하면 남편한테 미안해함 그리고 안에서 시중들고 있던데 ㅋㅋ그런데 남자는 고작 애 데리고 나가는 것만으로도 여자가 복받았다는 소리까지 듣네 남편한테 너랑 애랑 다 돌봐야 하냐고 타박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오래 전

ㅈㄴ징징대니깐 대피하는거잖아 눈치가 없냐 너는

1오래 전

난 또 아이 놔두고 혼자 나간다고 글쓴줄 알았어요. 아이 데리거 나가주는게 최상의 간호입니다..

ㅈㄴㄷ오래 전

아프면 조용히 쉬는게 좋지 않아요? 옆에서 계속 들여다 보며 상태 체크하고 물 먹이고 이불 덮어주고 죽먹이고 약 먹이고 이런걸 원하시는지.. 이건 자녀한테 하는건데..거동이 힘들면 모를까 어른을 누가 이렇게 돌봐요.

ㅇㅇ오래 전

너무 바라는게 많네요 혼자 좀 쉬어요 ,,막 쓰러지고 그런 병이어서 누가 옆에 있어야 해요?

ㅋㅋ오래 전

애기 걸어다니고 엄마 찾기 시작하면 나가주는게 얼마나 좋은건지 알 수 있을텐데ㅋㅋㅋ 이기적으로 지금은 병간호 같이해라 그때는 나가라 할 사람인듯ㅋㅋ

ㅇㅇ오래 전

남편이 옆에 있으면 애도 돌봐야하는데 뭐 어쩌라는거임?? 약먹고 자는거 밖에 더있음?? 애 울때 깨잖아그럼. 조용히 혼자 쉬라는건데 너무 좋지않음?? 그게 싫으면 나가지말고 거실에서 애봐주면 될거같아 하세요. 물좀갖다줘 뭐좀해줘 이것들 하고싶어서 그런거죠??

ㅇㅇ오래 전

해줘도 지랄이라고. . 마눌 아프니까 푹 쉬라고 6개월짜리 애기 데리고 사라져주는 남편 없다. 병원을 가던가 약을 사먹던가 해. 고맙게 생각하고.

오래 전

병원가세요 애들 데리고 나가주는게 쓰니한테 얼마나 큰 힘이 되주는건데..

쓰니오래 전

대한민국 국민 8명중 1명은 경계선 지능입니다.

ㅇㅇ오래 전

와 근데 아직 육아에 체력이나 멘탈이 덜 나갔나 보네 아플때 남펀이 애 데리고 나가는게 방치라고 표현하는거 보면 ㅋㅋㅋ 부럽다 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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