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이솔이는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봄이 애틋한 이유는 봄에 다시 태어나서인지도 모르겠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솔이는 만개한 꽃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그는 "치료를 마치고서 앙상한 몸을 이끌고 처음 친구를 본 날. 네가 돌아가는 길, 차 안에서 펑펑 울었다고 했던 그날도 벚꽃이 흩날리는 계절이었지 아마. 그 사랑과 보호 안에서 몇 번이고 다시 맞이하는 봄"이라고 전했다. 1988년생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7살 연상의 남편 박성광과 결혼해 부부가 됐다. 이들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달달한 신혼생활을 공개하며 주목 받았다. 하지만 최근 이솔이는 '동상이몽' 출연 후 악성 댓글에 시달려왔다고 밝히며, 여성 암 투병 사실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당시 일부 누리꾼들은 이솔이가 퇴사 후 남편에게 경제적으로 기대 살고 있다는 점, 결혼 5년 차에도 아기가 없는 점 등을 이유로 도 넘는 악플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솔이는 "퇴사 후 자연스럽게 아이를 준비하던 중, 5개월 만에 암 판정을 받았다"며 "여성 암 특성상 아이를 가질 수 없게 됐고 제 건강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부모님과 시부모님께 죄송했다. 6개월간 수술과 세포독성 항암치료를 받았고, 응급실에 오가며 정말 힘든 시간을 버텼다. 지금도 약을 복용하며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3일에는 항암 치료 당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에는 치료를 위해 삭발을 한 이솔이의 뒷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이솔이는 "항암 마치고 머리가 자랄 때 도토리 같다고 남편이 찍어준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또 최근에는 선을 넘은 사망 가짜뉴스에 분노를 토한 바 있다. 사진= 이솔이 SNS한수지(hsj@tvreport.co.kr)
이솔이, 사망 가짜뉴스→항암 치료 회상 "앙상한 몸 이끌고 펑펑 울어" [RE:스타]
암 투병을 고백했던 개그맨 박성광 아내 이솔이가 항암 치료 당시를 회상했다.
30일 이솔이는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봄이 애틋한 이유는 봄에 다시 태어나서인지도 모르겠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솔이는 만개한 꽃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그는 "치료를 마치고서 앙상한 몸을 이끌고 처음 친구를 본 날. 네가 돌아가는 길, 차 안에서 펑펑 울었다고 했던 그날도 벚꽃이 흩날리는 계절이었지 아마. 그 사랑과 보호 안에서 몇 번이고 다시 맞이하는 봄"이라고 전했다.
1988년생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7살 연상의 남편 박성광과 결혼해 부부가 됐다. 이들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달달한 신혼생활을 공개하며 주목 받았다.
하지만 최근 이솔이는 '동상이몽' 출연 후 악성 댓글에 시달려왔다고 밝히며, 여성 암 투병 사실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당시 일부 누리꾼들은 이솔이가 퇴사 후 남편에게 경제적으로 기대 살고 있다는 점, 결혼 5년 차에도 아기가 없는 점 등을 이유로 도 넘는 악플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솔이는 "퇴사 후 자연스럽게 아이를 준비하던 중, 5개월 만에 암 판정을 받았다"며 "여성 암 특성상 아이를 가질 수 없게 됐고 제 건강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부모님과 시부모님께 죄송했다. 6개월간 수술과 세포독성 항암치료를 받았고, 응급실에 오가며 정말 힘든 시간을 버텼다. 지금도 약을 복용하며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3일에는 항암 치료 당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에는 치료를 위해 삭발을 한 이솔이의 뒷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이솔이는 "항암 마치고 머리가 자랄 때 도토리 같다고 남편이 찍어준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또 최근에는 선을 넘은 사망 가짜뉴스에 분노를 토한 바 있다.
사진= 이솔이 SNS한수지(hsj@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