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저 어느분이 냥이 사진 올리셔서 저희 냥이사진과 우연히 입양한 저희 가족이라고 댓글 달았더니
어느분이 대댓으로
우연히ㅋㅋㅋ(품종묘 공고만 기다리며)
라고 하시던데요.음...
고양이는 무조건 코숏만 키워야 하나요?
구조 된 아이들을 키우면 당연히 좋죠.
그런데 품종묘도 버려질수도 있지 않나요?
그리고 솔직히 전 어릴때부터 동물은 엄마 친구분이 키우는 시츄가 낳은 새끼를 분양받아 키워봐서인지 전 강아지던 고양이던 얼굴이 동글동글 넙덕하고 순딩한 아이들에게만 정이가고 좀 날카롭게 생긴 아이들은 무서워해요.
저처럼 동물은 좋아하지만 순딩한 외모의 동물만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솔직히 코숏..성묘..솔직히 부담스러워요! 그냥 안이뻐요가 아니라 엄청 무섭고 그런건 아니지만 정이 안간다고 해야하나?
코숏뿐만아니라 랙돌,러시안블루,아비니시안,노르웨이숲 같은 생김새의? 묘종들을 무서워해요.
그래도 귀여운 코숏도 있는데 뚱냥이에요. 뚱냥인 동글해서 진짜 껌뻑 죽어요. 그렇다고 제 만족을 위해 아이 건강을 해치면서 키울순 없자나요.
그리고 진짜 무엇보다 저 공고 기다리다가 입양한거 아니구요.
저희 큰냥이 무지개다리 건너고 다신 안키우려 했지만 도저히 못견디겠어서 둘째 알아보는데 첨엔 첫째처럼 분양하려다가 지인이 입양도 많다고 해서 입양 알아보고 가봤지만 실상은 입양 위장한 신종 펫샵에 사기 당할뻔하고는 이런것도 잘 아는 사람들이 하는거구나 싶어서 그냥 인근 펫샵에 가서 고양이들을 보는데
직원분이 고양이 키워봤냐, 어느 품종을 보냐?
위 이야길하면서 묘종은 브숏같은 동글한 아이였음 좋겠다고 말하니 조심스럽게 그럼 이 아인 어떠냐며 옆에 숨어있는듯한 격리 된 공간으로 안내를 하더라구요.
좁고 어두운 공간에 케이지 하나있고 그안에 넥카라 한 고양이 한마리가 케이지안에 있더라구요.
지금 분양하는 아이는 아니고
지금 3개월인데 2개월때 분양나갔다가 피부병 때문에 얼마전에 파양되서 온 아이래요.
일단 연고는 발라주고 있지만 완치되려면 분양시기 놓치고, 그러면 어케될지는 모른다고요.
그아이가 지금 저희 냥이에요.
책임 분양,입양이라고는 하지만 펫샵이니 그사람이 하는 말 명분대로 40만원 주고 바로 데려왔어요.
그 어두운데서 좁은 케이지안에 혼자 갇혀있다가 제가 가자마자 언제 봤다고 저한테 필사적으로 다가오려고 앞발을 긁어대는 아이보고는 피부병 종류가 뭔지, 어느 부위인지, 어느 정도인지 상관없었어요.
그냥 아가 우리집 가자. 가서 엄마랑 살자! 이런 마음이었던거 같아요.
덕분에 치료하고 계속 케어한다고 하지만은 저희 아이들까지 ㅋㅋ다섯 식구중 막내빼고는 모두 링웜도 한번씩 옮구 치료 받았지만요.
그치만 그 어두운곳에서 벗어나 이젠 저희집에서 온 사랑을 듬뿍 받으며 사고뭉치로 잘 자라고 있어요.
전 지금도 한번씩 저희 냥이를보면 그때 그 어둡고 좁은곳에 혼자 갇혀있던 그 모습이 떠올라서 마음이 쿵!해요..그때 내가 거길 안들려봤으면 얘는 어땠을까? 누가 데려가 줬을까?등등등...
무튼 저희 아이는 품종묘에 어린냥이를 기다렸다가 입양 받아서 데려온거 아니구 이런 과정으로 데려오게 된 아이에요!
그냥 전 저희 아이가 많이 애틋한데 단지 저희 아이 사진을 보고는 품종묘라고해서 비꼬듯이 대댓글을 다는게 좀 황당하더라구요.
저도 이 아이 데려오고서 고양이 카페 가입하고 무료입양게시판을 보면 매일 입양 게시글이 올라오는데 코숏외에 품종묘도 많아요!
오늘은 품종묘가 출산해서 한달된 아가냥들 무료입양 글도 올라왔구요.
코숏이던 품종이던 입양이건 분양이건 무조건적인 비난은 섣부른 오판이나 지나친 자기 주관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책임감없이 파양,유기,학대하는 사람이 문제인거지
책임감있게 가족을 끝까지 사랑으로 책임지고 감싸는 사람들에겐 그런건 아무 문제는 아닐테니까요.
품종묘 키우면 비난 받아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어저 어느분이 냥이 사진 올리셔서 저희 냥이사진과 우연히 입양한 저희 가족이라고 댓글 달았더니
어느분이 대댓으로
우연히ㅋㅋㅋ(품종묘 공고만 기다리며)
라고 하시던데요.음...
고양이는 무조건 코숏만 키워야 하나요?
구조 된 아이들을 키우면 당연히 좋죠.
그런데 품종묘도 버려질수도 있지 않나요?
그리고 솔직히 전 어릴때부터 동물은 엄마 친구분이 키우는 시츄가 낳은 새끼를 분양받아 키워봐서인지 전 강아지던 고양이던 얼굴이 동글동글 넙덕하고 순딩한 아이들에게만 정이가고 좀 날카롭게 생긴 아이들은 무서워해요.
저처럼 동물은 좋아하지만 순딩한 외모의 동물만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솔직히 코숏..성묘..솔직히 부담스러워요! 그냥 안이뻐요가 아니라 엄청 무섭고 그런건 아니지만 정이 안간다고 해야하나?
코숏뿐만아니라 랙돌,러시안블루,아비니시안,노르웨이숲 같은 생김새의? 묘종들을 무서워해요.
그래도 귀여운 코숏도 있는데 뚱냥이에요. 뚱냥인 동글해서 진짜 껌뻑 죽어요. 그렇다고 제 만족을 위해 아이 건강을 해치면서 키울순 없자나요.
그리고 진짜 무엇보다 저 공고 기다리다가 입양한거 아니구요.
저희 큰냥이 무지개다리 건너고 다신 안키우려 했지만 도저히 못견디겠어서 둘째 알아보는데 첨엔 첫째처럼 분양하려다가 지인이 입양도 많다고 해서 입양 알아보고 가봤지만 실상은 입양 위장한 신종 펫샵에 사기 당할뻔하고는 이런것도 잘 아는 사람들이 하는거구나 싶어서 그냥 인근 펫샵에 가서 고양이들을 보는데
직원분이 고양이 키워봤냐, 어느 품종을 보냐?
위 이야길하면서 묘종은 브숏같은 동글한 아이였음 좋겠다고 말하니 조심스럽게 그럼 이 아인 어떠냐며 옆에 숨어있는듯한 격리 된 공간으로 안내를 하더라구요.
좁고 어두운 공간에 케이지 하나있고 그안에 넥카라 한 고양이 한마리가 케이지안에 있더라구요.
지금 분양하는 아이는 아니고
지금 3개월인데 2개월때 분양나갔다가 피부병 때문에 얼마전에 파양되서 온 아이래요.
일단 연고는 발라주고 있지만 완치되려면 분양시기 놓치고, 그러면 어케될지는 모른다고요.
그아이가 지금 저희 냥이에요.
책임 분양,입양이라고는 하지만 펫샵이니 그사람이 하는 말 명분대로 40만원 주고 바로 데려왔어요.
그 어두운데서 좁은 케이지안에 혼자 갇혀있다가 제가 가자마자 언제 봤다고 저한테 필사적으로 다가오려고 앞발을 긁어대는 아이보고는 피부병 종류가 뭔지, 어느 부위인지, 어느 정도인지 상관없었어요.
그냥 아가 우리집 가자. 가서 엄마랑 살자! 이런 마음이었던거 같아요.
덕분에 치료하고 계속 케어한다고 하지만은 저희 아이들까지 ㅋㅋ다섯 식구중 막내빼고는 모두 링웜도 한번씩 옮구 치료 받았지만요.
그치만 그 어두운곳에서 벗어나 이젠 저희집에서 온 사랑을 듬뿍 받으며 사고뭉치로 잘 자라고 있어요.
전 지금도 한번씩 저희 냥이를보면 그때 그 어둡고 좁은곳에 혼자 갇혀있던 그 모습이 떠올라서 마음이 쿵!해요..그때 내가 거길 안들려봤으면 얘는 어땠을까? 누가 데려가 줬을까?등등등...
무튼 저희 아이는 품종묘에 어린냥이를 기다렸다가 입양 받아서 데려온거 아니구 이런 과정으로 데려오게 된 아이에요!
그냥 전 저희 아이가 많이 애틋한데 단지 저희 아이 사진을 보고는 품종묘라고해서 비꼬듯이 대댓글을 다는게 좀 황당하더라구요.
저도 이 아이 데려오고서 고양이 카페 가입하고 무료입양게시판을 보면 매일 입양 게시글이 올라오는데 코숏외에 품종묘도 많아요!
오늘은 품종묘가 출산해서 한달된 아가냥들 무료입양 글도 올라왔구요.
코숏이던 품종이던 입양이건 분양이건 무조건적인 비난은 섣부른 오판이나 지나친 자기 주관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책임감없이 파양,유기,학대하는 사람이 문제인거지
책임감있게 가족을 끝까지 사랑으로 책임지고 감싸는 사람들에겐 그런건 아무 문제는 아닐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