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을 싫어하고 불친절한데 장사가 잘되는 가게...

ㅇㅇ2025.05.04
조회37,717
제가 사는 곳이 시골이라 프랜차이즈가 별로 없고
개인점이 많아요

근데 개인점은 가격은 비싸고 맛은 프랜차이보다 별로고
질기고 양도 적고 메뉴도 적지만 선택권이 없으니
그냥 먹었어요

근데 몇달전 프랜차이즈가 들어왔는데
개인점꺼 먹다 이거 먹으니 너무 맛있는거예요

그래서 거기가 장사가 엄청 잘되는데
근데 사모가 신기한게 손님들을 싫어해요
아휴 그만좀 오지 왜 자꾸 와 하며
인사도 안하고 음식 아직 안 나왔냐 물어보면
아 좀 기다려요 하며 짜증내요

메뉴가 바뀌거나 사이드가 빠져서 오는 건
자주 있는 일이고.. 매장에서 주문하는데
품절된거 안 막아놔서 주문취소하게
만들어 놓고도 사과 안했어요

알바들도 괴롭혀서 자꾸 그만두게 만들고요

갈때마다 인사한적 없고 불친절하니 가기 싫은데
개인점보다 싼데 양 많고 맛있어서 안 갈수가 없네요
단체주문도 자주 들어와서 돈도 꽤 벌었을거예요

열심히 하는 가게는 망해가고
손님들 싫어하고 불친절한데 잘되는 가게보니
아이러니 합니다

손님이 많으면 감사할줄 알아야하는데
배가 불렀네요
거기랑 비슷한 업종 개인점들은 그 프랜차이즈땜에
매출이 반토막난걸로 아는데 안타까워요
저도 가기 싫은데 가게 되니까 그것도 짜증나네요ㅋㅋ

댓글 34

ㅇㅇ오래 전

Best그게 우리나라 사람들 특징 싫으면 안가면되는데 욕하면서 계속감 이런걸 다른말로 호구라하지

ㅇㅇ오래 전

Best니같은 호구들이 가주니까 고쳐먹을 생각이없지 ㅋ

월선오래 전

Best본사에 반드시 알려서 곤란해져야 정신 차리겠네요

ㅇㅇ오래 전

Best그게 프랜차이즈의 장점(?)이죠. 사장이 크나큰 잘못을 하지 않는 이상 가게 이름만으로도 어느정도의 매출이 유지되는거. 게다가 지역이 좁아서 점바점의 차이가 없다면 본의 아니게 독점인데 굳이 친절까지 해가며 서비스 하지 않아도 될테고. 님도 투덜대지만 결국 가서 매출 올려주고 있잖아요?

ㅇㅇ오래 전

Best그럼. 당신이 하나 차려서 친절하게 해봐. 장사는 잘될테니까.

ㅇㅇ오래 전

대패삼겹살집에 대패삼겹살만 시켜먹는다고 뭐라 하는 곳도 있었음 어이상실무임 영원히 안 갈것임 어이가 없음 대패삼겹살 얇아서 먹을 것도 없음 뚜께감 생각하면 가격도 비쌈 딴데가고 말지 어이가 없음 이름을 바꾸던지

ㅇㅇ오래 전

맘에 안드는데 왜가요? 제일 나쁨.

사악한ㄴ오래 전

업종은 다른데 그런사장 본적있음 정말 업종만 같으면 하는짓이 영락없이 똑같은데 그사람은 자기가 잘된다는거 1등이라는거 알고 저러는거 그만큼 투자도 하고 손님속을 뚫고있음 그래서 손님들이 뒤에서 사장욕하면서도 그가게를 끊지못하고 계속 다님... 다른 가맹점주들도 싫어하고 본사에서도 두손두발놨음 어찌나 표독스럽고 악마가 있다면 딱 그사람일꺼임 사장이 직원 그만두게하려고 말도 안섞고 대꾸도 잘안하고 없는사람 취급함 9시간 내내 서서 일하는 직원들한테 주니어와퍼시켜주고 지는 일반와퍼 먹는ㅋㅋㅋㅋ 손님은 당연히 가려받음.

ㅇㅇ오래 전

사모는 불친절 하지만 ★싸고 맛있고 양 많아서★그쪽도 다른 사람들도 가는거 아님?

쓰니오래 전

"개인점보다 싼데 양 많고 맛있어서 안 갈수가 없네요" 님같은분이 대부분이니 그 가게가 장사가 잘되겠죠.. 안가면 되잖아요.. 비슷한가게 생기고 거기가 친절하면 다 거기로 몰려들겁니다.

이모씨오래 전

뭐가 아이러니함 글쓴이가 글에 썻구만 값이 싸고 맛있으니깐 사람들이 자꾸만 가는거지 주인도 알껄 서비스 나쁘게 해도 맛있으니깐 자주온다는걸 배짱장사여

웅크리오래 전

갑을이 바뀌었네.... 이래서 소비력이 되는곳에서 살아야 하는구나.....

ㅇㅇ오래 전

니가 상관할거 아니다. 그런데는 나중에 꼭 망하게 되어 있어. 먹기 싫으면 안쳐먹으면 된다.. 이것아.

ㅇㅇ오래 전

싸고 양이 많다면서요 그게 그 가게의 친절인 거죠 욕하는 본인도 겉으로 친절하고 비싼 집 안 가고 거기 가면서 마음만 안타깝대 ㅋㅋㅋ

ㅇㅇ오래 전

맛있어도 불친절하면 난 음식점 다신안가는데 돈내고 저런취급당하면서 왜 먹으러 가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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