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 씨는 5월 4일 소셜 계정에 "날씨 좋은 게 싫고 주말 연휴가 싫고 같이 듣던 신나는 노래도 절절한데 행복하지? 난 아이가 '압빠' 한마디 하면 심장 내려앉는데"라는 글과 함께 고인과 생전 추억이 담긴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다은 씨는 "나는 하루에도 수십수백 번 지용이가 밉다가도 보고 싶고 쌍욕 퍼붓다가도 사랑한다고 하고 그냥 꼭 안아주고 싶고 그런다"며 "나아질까요 나아지겠죠 살아질까요 잘 모르겠어요 이러다 말겠지가 잘 안 돼서 잘 모르고 하는 말들에 욱하고 경솔해진다"는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고인은 지난 2월 JTBC '이혼숙려캠프' 9기 부부로 아내와 출연해 시댁과의 금전 문제로 인한 갈등을 고백했다. 이후 지난 4월 22일 사망했으며 구체적인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다은 씨는 소셜 계정을 통해 "제발 저희 세 가족에 대해 억측 자제 부탁드린다. 저희 부부는 우리 아기를 정말 아끼고 사랑했고 지금도 여전히 소중하고 사랑한다. 저희 아기 커가며 상처받는 일 없었으면 좋겠다. 각종 SNS 네이버 네이트 유튜브 등등 지용이 사진 걸고 안 좋은 글 허위 사실 올리지 말아 달라"라고 당부했다.
지난 2일에는 시어머니와 나눈 메시지를 공개하며 "분명 지인들이 볼 테고 세컨드계정으로 확인하는 거 다 아니까 자꾸 없는 말 지어내서 퍼트리지 말아 달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 전화 ☎109 또는 자살 예방 SNS 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원 oni1222@newsen.com
故 강지용 아내, 시댁 문자 폭로 후 “살아질까요” 의미심장 심경
부천FC 계정
[뉴스엔 하지원 기자] 전 축구선수 고(故) 강지용 아내가 심경을 털어놨다.
이다은 씨는 5월 4일 소셜 계정에 "날씨 좋은 게 싫고 주말 연휴가 싫고 같이 듣던 신나는 노래도 절절한데 행복하지? 난 아이가 '압빠' 한마디 하면 심장 내려앉는데"라는 글과 함께 고인과 생전 추억이 담긴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다은 씨는 "나는 하루에도 수십수백 번 지용이가 밉다가도 보고 싶고 쌍욕 퍼붓다가도 사랑한다고 하고 그냥 꼭 안아주고 싶고 그런다"며 "나아질까요 나아지겠죠 살아질까요 잘 모르겠어요 이러다 말겠지가 잘 안 돼서 잘 모르고 하는 말들에 욱하고 경솔해진다"는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고인은 지난 2월 JTBC '이혼숙려캠프' 9기 부부로 아내와 출연해 시댁과의 금전 문제로 인한 갈등을 고백했다. 이후 지난 4월 22일 사망했으며 구체적인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다은 씨는 소셜 계정을 통해 "제발 저희 세 가족에 대해 억측 자제 부탁드린다. 저희 부부는 우리 아기를 정말 아끼고 사랑했고 지금도 여전히 소중하고 사랑한다. 저희 아기 커가며 상처받는 일 없었으면 좋겠다. 각종 SNS 네이버 네이트 유튜브 등등 지용이 사진 걸고 안 좋은 글 허위 사실 올리지 말아 달라"라고 당부했다.
지난 2일에는 시어머니와 나눈 메시지를 공개하며 "분명 지인들이 볼 테고 세컨드계정으로 확인하는 거 다 아니까 자꾸 없는 말 지어내서 퍼트리지 말아 달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 전화 ☎109 또는 자살 예방 SNS 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원 oni1222@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