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정이 떨어져 퇴사를 결심한 이유

쓰니2025.05.06
조회15,271
내가 19살 부터 26살까지 6년간 한 회사에 근무하다가
2024년에 겨우 자동차 회사 구하고
일년만에 이직 하는데 성공함
현장직으로 들어가서 정직원 달고 싶은 마음에
쉬는날 없이 1년 6개월을 무식하게 일만 했음
그 결과 내 손바닥에 오백원 만한 커다란 물혹이 났고
수술 받고 한달 쉬라는 의사 소견서를 받고
회사에 전달함 그랬더니 회사는 본인들은 한달 못기다려 주니
자리 뺄테니 다른 회사 구하란는 답장을 받음
그것도 어이가 없었는데 퇴원 한지 일주일 됐을 무렵
오전 9시에 회사로부터 전화가 와서
내 자리 빼고 짐뺐으니 다른 사람 주겠다고 말함
내가 놀다가 물혹이 나온것도 아니고
본인 회사 일하다가 그런건데 솔직히 전화 왔을때
괜찮냐는 사탕 발린 말이라도 해줄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나는 회사가 오케이 하면 바로 복귀 할 생각 이였는데
그말 듣고 정이 뚝 떨어져서 보관함에 내 물품 있는데
가져다 버리고 마음대로 하라고 끊음
이 소식을 아웃소싱에 알렸더니 아웃소싱 사장이
더 열받아 하면서 회사에 전화해서 인력에 안좋은 회사에
소문 내기 전에 보상금 제대로 해줘라 이런 식으로
반 협박한 덕분에 수술비만 삼백 나왔는데
삼백 중에 이백 받고 두달 동안 외식 지원금 오십에
기본급 주니까 두달 동안 받을꺼 받으라더라
부모님은 내가 그래도 이십대 후반이고
지금 불경기라서 그만두면 일을 오랫동안 못 할수 있으니
회사에서 전화 오면 설득해서 복귀 할수 있게 했으면
한다는데 어차피 회사는 내가 없어도 굴러가니
난 부모님 바램과는 달리 복귀 하고 싶지 않음
내가 이상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