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을 입었는데 조언 좀 해주세요.

Sam2025.05.07
조회432
안녕하세요. 고민이 있어 도움을 얻고 싶어서 글 써봅니다.
안양 사는 미취학남자아이2 키우는 주부입니다.

고민여쭙기 전에 일어난 일 적어보겠습니다.(음슴체 쓸께요. 죄송합니다)

3월말 샤브샤브 뷔페집을 가서 월남쌈 재료와 뜨거운 물을(라이스페이퍼물) 담아 자리로 가는길 손위에서 물그릇이 쩍하고 갈라지며 손에 화상을 입음.
(물그릇이 기스가 많이 간 플라스틱이고 물온도가 95도에 맞춰있었다고 매니저가 얘기함)
매니저와 화상병원에 갔다가 집에 가는길에 내 보험 담당하시는분이 상대보험회사랑 자기가 얘기해주신다고 했지만 사장이 나중에 연락주겠다며 전화끊고 연락안주고 보험접수도 안해줌
몇일 후 남편이 전화했는데 전화준다며 또 연락안줌
본사에 전화하니 개인가맹점문제라며 확인해보겠다며 연락 안줌

현재 글쓴이가 암투병중이라 서울에 있는 병원을 다니는 와중에 화상병원을 매일 가야하고 아이들 케어도 해야하는데 한손을 못쓰니 너무 불편하고 개인생활(수영, 도예)도 못하니 너무 스트레스 받는 와중에 저렇게 예의상 괜찮냐고 연락도 없이 너무 괘씸했음

사장은 연락이 안되니 본사에 항의했더니 본사사람들이 찾아와서 (모배우 때문에 요즘 이미지가 안좋으니 악의적인글 인터넷에 올리지말아달라) 죄송하지만 가맹점도 자기네 고객이라 어쩔수 없다며 식사권10장 주고 감

그다음날 보험접수 됐다며 문자옴(사건일 2주후)

기분이 너무 나빠서 경찰서 가서 지인통해(형사) 사장통화해봤는데 말이 안통한다고 함
고소는 가능하다고 얘기함(보상은 못받지만 귀찮게 하는 목적)

3주치료 받고 붕대는 풀었지만 여전히 연고바르며 흉터관리하느라 수영(정기권 결제)도 못가고 5월연휴에 여행가서 물놀이도 못함. 세수, 샴푸할때 팍팍 문지르질 못해 너무 답답함.

진료영수증으로 상대보험사에 치료비 청구하면 되는 시점입니다.
그런데 진짜 괜찮냐는 한마디 못듣고 진상취급 받으면서 일상이 무너진채 한달고생한거 생각하면 너무 화가 납니다. 제가 어떡해하면 좋을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8

ㅇㅇ오래 전

어우 아프겠다

ㅇㅇ오래 전

업장이랑 잘 해결하시기를 일단 흉터는 경험상 거의 안남음 (손가락이라 엄청 불편할듯) 뜨거운물 스친다고 저렇게 ?안됨 화상 수포 음 본인떡집하고 인절미 반죽 덩어리 팔목에붙음(그사이 시간 10초이상바쁘다보니 쓰니는 물은 흐르는데 ? 떡덩어리는 붙어있음 명절시기라 화상밴드 큰거 붙이고 명절지나니 저런식 수포 올라옴 7cm이상) 피부가민감한듯 조금 이상하긴 하는데 사람마다 틀리니

나난오래 전

뜨거운물을 플라스틱에;; 애초에 노답이네 스테인레스 이중면기 쓰거나 해야지 플라스틱 그릇...ㅡㅡ;;/

한남오래 전

오우 아파보이네 가운데손가락만 화상입은게 어디야 거기다가 흉터도 안남겠는데?

처녀자리오래 전

쾌유하세요!!^^

ㅇㅇ오래 전

암투병 화상 도예 수영 자식2명키우기 엄청나네요 ㄷㄷㄷ

ㅇㅇ오래 전

암 병동 다니거나 대학병원가면 전신화장환자도 많을텐데 참아야죠

ㅇㅇ오래 전

암투병중에 수영 도예 도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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