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쌍둥이 싱글맘 됐다 “이혼 후 가족 덕분에 아픔 치유”(금주를 부탁해)

쓰니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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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조윤희가 쌍둥이 싱글맘을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조윤희는 5월 7일 오후 녹화 중계된 tvN 새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조윤희는 한금주의 언니 한현주 역을 맡았다. 한금주는 이혼 후 쌍둥이 육아를 맡고 있는 '돌싱'(돌아온 싱글)이다.

조윤희는 "육아를 하시는 분들은 되게 공감하실 거다. 아이를 케어하고 고단한 하루를 마무리할 때, 육퇴할 때 마시는 술 한 잔은 휴식, 위로, 생명수와 같은 존재다. 아무래도 이혼하고 홀로 쌍둥이를 키우다 보면 좀 힘들 수도 있고 슬플 수도 있고 어두워질 수도 있는데 현주는 밝고 귀여운 가족들로 인해 그렇게 어둡거나 슬프지는 않다. 밝은 면도 있고 귀여운 면도 있다. 가족들로 인해 아픔이 치유되는 캐릭터"라고 말했다.

조윤희, 쌍둥이 싱글맘 됐다 “이혼 후 가족 덕분에 아픔 치유”(금주를 부탁해)사진=tvN 제공

이어 자매로 호흡을 맞춘 최수영에 대해 "캐스팅하자마자 많은 사람들이 실제 자매 같다고 했다. 수영 씨도 저도 실제로 자매가 있는데 실제 제 언니보다 수영 씨가 더 자매 같다. 언니도 아마 보면 느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최수영은 "저도 친언니랑 안 닮았다"며 "윤희 선배님과 자매로 나온다고 했을 때 저희 엄마가 진짜 언니 같다고 했다"고 공감을 표했다.

5월 12일 첫 방송되는 '금주를 부탁해'는 지극히 상식적인 애주가라 자평하던 한 여자가 술을 증오하는 첫사랑과 재회하며 인생 첫 금주에 도전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리는 로맨스 드라마. 다양한 인물들의 얽히고설킨 관계성은 마치 완벽하게 어울리는 음식 페어링처럼 짜릿한 재미를 예감하게 한다.

최수영, 공명 주연의 '금주를 부탁해'는 5월 12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황혜진 blossom@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