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 글을 쓰는 저는 남편이고, 제 기준이 아닌 최대한 중립적으로 쓰려고 노력하지만 어느정도 제 기준일 수 밖에 없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이게 그렇게 화내야 할 일인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여성분들에게 여쭈어 보고자 합니다. 싸우게 된 원인이 발생한 사건은 어제입니다. 어제가 아버지 기일인지라 본가로 가서 제사를 지내게 되었어요. 제사에 얼마전 출산한 누나도 왔고 제사까지는 잘 마쳤습니다. 일이 발생한 건 제사를 다 지내고 나서였습니다. 원인 1 : 식사 중 누나의 출산 후 산후조리와 시댁에 대한 서운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시댁에서 아무런 지원도 해주지 않았고, 아이도 별로 보고 싶어 하지 않는 다는 이야기였지요.(1달 정도 차이로 큰아주버님에게서 아이가 태어난 상황이며, 첫 손주만 챙긴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어머니가 당신은 누나에게 산후조리비 뿐만 아니라 병원비도 다 지원해주었다는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사실 와이프가 그전부터 서운해 했던 것 중 하나가 저희 결혼식 당시 어머니 쪽으로 들어온 축의금을 모두 주지 않고 누나에게 지원해 주었다는 것입니다. 사실 이 부분도 어머니가 잘 못했던 것이 그냥 뒤에서 조용히 지원해 주시고 아무런 말씀하지 않으셨으면 되는데 남은 축의금은 누나 출산시 도움을 주고 싶다고 이야기 하신 겁니다. 솔직히 이런 말씀하지 않고 넘어갔으면 조금 서운할 수 있지만 큰 문제는 아니었을텐데 이 부분으로 싸우기도 했고, 어머니에게도 이 부분은 서운하다고 말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자리에서 이야기를 다시 꺼내신거지요. 원인 2 : 위 상황이 발생했던 식사가 끝나고 이미 마음이 상한 와이프와 저는 생일이 2일 차이로, 5월이 생일입니다. 그래서 어머니는 와이프와 저에게 용돈을 주셨고 용돈만 주셨으면 좋았겠지만, 어머니가 사위한테는 첫생일에 와이프에게 주었던 금액보다 많이 주셨었다고 식사 도중에 말씀하셨던 겁니다. 와이프가 화난 포인트는 돈이 문제가 아니라, 자꾸 그렇게 생각없이 말씀하셔서 좋은 일 하시고도 서운하게 하신다고 오늘 전화해서 바로 어머니한테 이런 부분이 와이프입장에서 서운할 수 있으니 조심해달라고 말하라고 하더군요. 저는 오늘은 어버이날이니 그냥 넘어가고 내일 잘 말씀드리겠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정말 불같이 화를 냅니다. 자기 편이 되어 주지 않는다고요. 사실 가장 큰 문제는 저임을 저도 압니다. 제가 그 자리에서 어머니한테 그렇게 말씀하시고 우리 와이프는 왜 이것만 주세요. 라고 말하는 것이 베스트였겠죠. 저도 저의 어머니 잘 못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래도 어버이날이니 내일 전화해서 잘 말씀드리겠다고 한 것이 그렇게 화낼 일일까요...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부부싸움 이유 한 번 봐주세요.
싸우게 된 원인이 발생한 사건은 어제입니다. 어제가 아버지 기일인지라 본가로 가서 제사를 지내게 되었어요. 제사에 얼마전 출산한 누나도 왔고 제사까지는 잘 마쳤습니다. 일이 발생한 건 제사를 다 지내고 나서였습니다.
원인 1 : 식사 중 누나의 출산 후 산후조리와 시댁에 대한 서운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시댁에서 아무런 지원도 해주지 않았고, 아이도 별로 보고 싶어 하지 않는 다는 이야기였지요.(1달 정도 차이로 큰아주버님에게서 아이가 태어난 상황이며, 첫 손주만 챙긴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어머니가 당신은 누나에게 산후조리비 뿐만 아니라 병원비도 다 지원해주었다는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사실 와이프가 그전부터 서운해 했던 것 중 하나가 저희 결혼식 당시 어머니 쪽으로 들어온 축의금을 모두 주지 않고 누나에게 지원해 주었다는 것입니다. 사실 이 부분도 어머니가 잘 못했던 것이 그냥 뒤에서 조용히 지원해 주시고 아무런 말씀하지 않으셨으면 되는데 남은 축의금은 누나 출산시 도움을 주고 싶다고 이야기 하신 겁니다. 솔직히 이런 말씀하지 않고 넘어갔으면 조금 서운할 수 있지만 큰 문제는 아니었을텐데 이 부분으로 싸우기도 했고, 어머니에게도 이 부분은 서운하다고 말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자리에서 이야기를 다시 꺼내신거지요. 원인 2 : 위 상황이 발생했던 식사가 끝나고 이미 마음이 상한 와이프와 저는 생일이 2일 차이로, 5월이 생일입니다. 그래서 어머니는 와이프와 저에게 용돈을 주셨고 용돈만 주셨으면 좋았겠지만, 어머니가 사위한테는 첫생일에 와이프에게 주었던 금액보다 많이 주셨었다고 식사 도중에 말씀하셨던 겁니다.
와이프가 화난 포인트는 돈이 문제가 아니라, 자꾸 그렇게 생각없이 말씀하셔서 좋은 일 하시고도 서운하게 하신다고 오늘 전화해서 바로 어머니한테 이런 부분이 와이프입장에서 서운할 수 있으니 조심해달라고 말하라고 하더군요.
저는 오늘은 어버이날이니 그냥 넘어가고 내일 잘 말씀드리겠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정말 불같이 화를 냅니다. 자기 편이 되어 주지 않는다고요. 사실 가장 큰 문제는 저임을 저도 압니다. 제가 그 자리에서 어머니한테 그렇게 말씀하시고 우리 와이프는 왜 이것만 주세요. 라고 말하는 것이 베스트였겠죠. 저도 저의 어머니 잘 못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래도 어버이날이니 내일 전화해서 잘 말씀드리겠다고 한 것이 그렇게 화낼 일일까요...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