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작년 5월로 만 7년을 다닌 회사에 퇴사하면서
1년째 산재와 소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정으로 이해해줄꺼라 생각해서 노동청에 신고한 직장내괴롭힘과 근로계약서 미교부 등
신고했지만 취하했죠..
그렇게 산재를 진행하였지만, 1차 불승인을 받았습니다.
불승인 이유에 대해서는 제가 이해가 되었고, 심사청구를 할 예정이에요..
진행하면서 산재에 대한 내용이 회사에 전달이 되면,
제가 직장내 괴롭힘을 어떻게 당했는지, 제가 얼마나 회사를 믿었는지 알까? 였습니다.
하지만 회사에서는 전혀 아니다라고 주장하였고, 저는 마음 한켠이 또 아팠어요..
주위에서 노동청에 먼저 진정서를 넣어야 하는데 왜 취하를 했는지 했고,
회사에서 알아주지 않고, 저의 마음병은 더 곪아지고 있기에,
다시 노동청에 진정서를 넣었습니다. 첫번째 넣는것보다 더 단단히 말이죠.
이렇게 진정서를 넣고 회사에 내용이 들어간듯 싶었으나, 간략해보였고,
객관적인 것을 원하여, 저의 노동청 담당자님께서 회사에 대리인(노무사)의 조사를 요청하셨다고 들었고, 회사도 대리인을 선임해 저부터 진정조사를 진행하였고, 저는 응하였습니다.
저에겐 모두가 다 가해자였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당장 나를 괴롭힌 사람만이 생각났죠.
그리고 회사 윗분들에게는 저를 탓하였습니다.
하지만 첫 진정을 취하하게 정말 잘했다고 생각이 들정도로, 시간이 지나고
두번째 진정을 하게 되니, 회사 윗분들와 저를 괴롭힌 부장님과 동료 직원들 있들이었습니다.
속히 말해 왕따였던거였죠..
회사를 좋아하고 믿었던 부회장님과 대표님, 상사로 여겼던 부장님 더불어 들어오고나서부터
저를 괴롭히고 저에대해 험담하고 나쁜소리 하고 다녔던 동료직원 항상 저보다 위라 생각했는데
(나이도 어렸고 늦게 들어왔다는 이유로 우위상으로 패스하려더군요. 근데 월급을 왜 더주셨는지..)
저를 지독하게 괴롭힌 남자동료직원은 제 예약건을 들어가 캡처해서 하나하나 보내고
손님과 상담중에도 왜그렇게 상담하는지 말하고.. 이사람이 데려온 사람(마지막으로 괴롭힌사람)
이렇게 보면 마지막으로 괴롭힌 두 여성중 한명은 저보다 나이가 많으니 우위이지 않는지..
참 좋은것만 갖다 붙히려는 이 회사.. 너무 싫네요..
마음병이 아팠던 처음엔 산재도 준비하려다 제가 버티기 어려워 회사에
질병내 퇴사 직장내 괴롭힘으로 퇴사요청 및 실업급여를 요청하였습니다.
그렇게 실업급여가 받아들여진다면, 저는 연장을 하고 치료에 임하면서 사회로 돌아가려 했죠..
하지만 이건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저의 자발적 퇴사로 이뤄졌습니다.
정정요청을 하였으나, 회사는 괘씸하다는 이유였죠.
저는 이해할 수 없었고, 그렇게 산재를 준비하고, 저를 괴롭힌 사람들에 대해 소송을 시작했습니다.
직장내 괴롭힘과 업무과다로 인해 저는 번아웃까지와 자살시도 등 정신적으로 살 수 가 없었습니다.
중간에 입원도 권유 받았으나, 웬걸 의료진 파업으로 들어가기 힘들었죠.
이번에 진정서를 넣으니 회사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회사에서는 원만한 합의를 하려고 하셨습니다.
저도 시간이 지나 이제 아셨구나.. 드디어 이제 내가 어떻게 당했는지
회사도 미안하겠지.. 하지만 착각이었습니다.
진정한 사과도 아닌 그냥 사과 아님 징계를 원했으나, 안 됨을요. 비밀이랍니다.
제가 소송을 시작한 이유는 한 가지 였습니다.
저를 괴롭힘 그 들이 알기를 가족이 알기를
저도 엄마이기에 이해하려해도 이해할 수 없음
엄마라는 사람이 회사에서 직급이 높아도 자신보다 어린 사람을 왕따 시켰다는걸
그 이유가
나쁜 소리를 들어서 나쁜사람인줄 알았고 그래서 그랬어요. 죄송합니다.
저 솔직히 퇴사할때 다 그냥 지나가고 싶었어요.. 하지만 그들은 아직도 진행중이더라구요.
산재 하지 마세요 산재하면 따라다녀요 그러니 하지마세요
왜 계속 거기에 머물러 있으세요? 잘 지나가시는 분인지 알았는데
지금 회사에 과장님 평판이 안좋아요 이걸 말하면 저는 나쁜사람이겠죠?
퇴사후에도 이어지는 제 2차 가해는 너무 힘들었습니다.
회사에서는 모든 연락을 끊게 만들었죠.
그 당시 너무 힘들었습니다.
이해하려고 했습니다. 회사에 남아 있으니. 그렇지.. 그렇게
마지막까지 회사에 음료를 돌리고 전,.. 멍청이가 되어있었죠..
자신들의 잘못을 알려주고 싶었으나, 안된다 합니다. 저는 이렇게 1년을 지냈는데..
저는 이렇게 또 다시 시작을 해야하는 구나 싶습니다.
직장내 괴롭힘.. 사람이 죽어야 끝이 날까요 ?
저는 3월14일 다량의 수면제를 먹은 이후로 죽었다 생각합니다.
잠시 살아 있는 것 뿐.. 제 삶은 다 빼았겼고,
15년의 저의 상담업무였던 경력은 없어지고 부적응에 불안장애에
하루하루가 무너집니다..
지금까지도 인정을 하지 않는 회사가 밉고, 정말 힘들어요..
말이 천냥빚을 갚는다고 하는데, 어떤 천벌을 받으려고 지금 그러시고 계시는지..
정말 화가 납니다.. 제가 죽어야 알아줄까? 지금하는 걸 봐선 아니겠죠..
너무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