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장기하 연기 너무 잘해 ‘바이러스’서 제일 웃겨”(완벽한하루)

쓰니20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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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배두나가 '바이러스' 출연 배우 김윤석, 장기하를 언급했다.

5월 13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코너 '취향의 공유'에는 영화 '바이러스' 주연 배우 배두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배두나는 "일단 엉뚱하긴 했다. 그때 당시에는 형사물, 좀비물이 많이 만들어지던 시기였는데 생뚱맞게 귀엽다 했다. 김윤석 선배님이 하신다고 하니까 더 믿음이 가더라. 저는 그 분의 안목을 되게 믿는다. 그게 많이 좌우했다. 안 좋은 선택을 했을 리 없는 사람들이 있지 않나. 김윤석 선배와 꼭 한 번 호흡을 맞춰보고 싶었다. '거북이 달린다'라는 작품을 좋아하는데 그 분이 신인감독님과 작업해도 알아보는 눈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기하에 대해서는 "너무 잘한다. 이번에 '요정재형'에 같이 나갔는데 영화가 처음이라 떨긴 떨었다고 하더라. 근데 전혀 티가 안 난다. 너무 천연덕스럽다. 영화에서 장기하 씨가 제일 웃긴 것 같다"고 칭찬했다.

한편 '바이러스'는 이유 없이 사랑에 빠지는 치사율 100% 바이러스에 감염된 '택선’(배두나 분)이 모쏠 연구원 '수필', 오랜 동창 '연우’, 그리고 치료제를 만들 수 있는 유일한 전문가 '이균'까지 세 남자와 함께하는 예기치 못한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박수인 abc159@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