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저 보고 먼저 죽으라고 자긴 뒤에 가겠다는 남편이 저보다 일찍 가게 생겼네요 이제 막 40줄 들어갔는데 이번에 병원 건강검진 갔다가 공복혈당 200 넘는 당뇨 판정받았거든요 맨날 저보다 늦게 죽어서 제 장례식 다 챙기고 따라가겠다고 말하더니… (저희 부부는 아이가 없거든요) 어쩐지 요즘 남편이 저녁만 먹으면 그렇게 졸리다고 말을 많이 하긴 했어요 이것도 혈당 스파이크 증상 중 하나라고 하는데 이걸 여태 몰라서 너무 미안하네요 어떻게 해야 남편 건강 잘 챙겨 줄 수 있을까요? 남편이 화물기사 일을 해서 운전을 많이 하는 직종인데 괜히 식곤증 때문에 사고라도 나진 않을지 걱정이 많이 되네요 일단 밥은 현미밥으로 바꿔 주고 일 없는 날 간단히라도 계속 산책 가려 하긴 해요 466
맨날 나보고 먼저 죽으라는 남편
맨날 저 보고 먼저 죽으라고 자긴 뒤에 가겠다는 남편이 저보다 일찍 가게 생겼네요
이제 막 40줄 들어갔는데 이번에 병원 건강검진 갔다가
공복혈당 200 넘는 당뇨 판정받았거든요
맨날 저보다 늦게 죽어서 제 장례식 다 챙기고 따라가겠다고 말하더니…
(저희 부부는 아이가 없거든요)
어쩐지 요즘 남편이 저녁만 먹으면 그렇게 졸리다고 말을 많이 하긴 했어요
이것도 혈당 스파이크 증상 중 하나라고 하는데 이걸 여태 몰라서 너무 미안하네요
어떻게 해야 남편 건강 잘 챙겨 줄 수 있을까요?
남편이 화물기사 일을 해서 운전을 많이 하는 직종인데
괜히 식곤증 때문에 사고라도 나진 않을지 걱정이 많이 되네요
일단 밥은 현미밥으로 바꿔 주고 일 없는 날 간단히라도 계속 산책 가려 하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