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이해못하는 친구사이, 누구잘못인가요?

ㅇㅇ2025.05.14
조회25,079
안녕하세요 방탈 죄송합니다ㅜ
친구2명이 싸움이 났는데 서로가 서로를 이해못하는 상황이예요제가 볼땐 그냥 둘이 너무 달라서 안맞는 느낌...여러분이 보시기엔 어떤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ㅠㅠ간단히 음슴체 쓸게요!

A랑 B가 있음거의 10년 친구이지만, 예전부터 종종 안맞는다고 싸운적이 있음말하는 화법이 서로가 서로를 이해 못하는? 안맞는? 느낌임
A 입장 - B가 말하는 화법이 이해가 안됨. 몇가지 예를 들자면,
  1) B가 직장이 힘들다고 하소연할때 A가 "그래 힘들지 다들 그런거 아니겠냐 우리 힘내자"      라고 하면, B가 "하지만 우리중에는 내가 제일 힘들다, 너네는 내 직장오면 못버틴다"      라고 답변함. -> 직장 다 힘든거지 왜 말을 그렇게 하냐고 A는 빈정상함
  2) B가 직장에서 이러이러한게 불합리했다고 친구들에게 하소연      -> A가 이러이러하게 건의해보는게 어떠냐고 해결책(?)을 나름 제시     -> B는 "아 근데 사실 앞서말한 그것보다는 다른게 더 문제긴해 어쩔수없지뭐" 라고 말함     -> A는 기껏 같이 얘기들어주고 고민해줬는데 저럴거면 왜 말했나? 라고 생각함

B 입장 - A가 말하는게 너무 직설적이고 자기반성을 할 줄 모름
  1) B랑 A가 싸웠을때 B가 나는 이러이러한걸로 상처받았다 라고 얘기하면      A는 "그건 미안해, 근데 나도 니가 이러이러하게 한거때문에 상처받았다" 라고 얘기함     그냥 사과만 하면 되지 꼭 뒤에 뭘 붙이는게 이해가 되지 않음
  2) 마지막으로 크게 싸웠을때 A가 "연 끊자는거야?" 라고 말한게 너무너무 상처가 됨     어떻게 그렇게 심한말을 할 수 있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음
  3) B가 어떤걸로 상처받았다 라고 얘기했을때 바로 사과 안하는 경우도 있음.      어떤 경우냐면 B가 뭐때문에 상처받았다라고 얘기하면      A가 응? 그게 왜? 이런느낌으로 물어봄.      그럼 B는 자기가 왜 상처받았는지 설명하고, A가 그때 이해하고 사과함     근데 상처받았다고 구구절절 설명하는 이 자체가 이해가 안됨.      상처받았다고 하면 일단 사과부터 해야지, 설명듣고 이해하고 사과하는게 말이 안됨

제가 보기엔 그냥 A랑 B랑 서로 안맞는다고 봅니다.. 10년 친구한게 용해요....둘이 이제 안볼거 같긴 한데 누구 잘못이 더 큰걸까요...휴.....어떻게 생각하시나요ㅠㅠ

댓글 60

ㅇㅇ오래 전

BestB가 귀찮음. 온 세상이 공주마마 우쭈쭈 해줘야 만족한다는건데 거기 맞춰줄 친구가 어딨어

ㅇㅇ오래 전

BestB 모두가 싫어하고 욕하잖아요 ㅋㅋㅋ 둘이 안 맞는다고 하는데 다르다고 넘길게아니라 B가 문제에요 말을 저따위로하면 빈정 안 상할 여자가 어딨어요?ㅋㅋㅋㅋㅋ 무슨 세상에서 지 회사가 제일 힘들어? 그렇게 힘들면 퇴사를 해 왜 다니면서 주변사람들에게 징징거려 아 진짜 B 저거 대문자F 일듯 진짜싫어 자기가 얼마나 불평불만 스타일에 징징거리는지 모를 듯ㅋㅋㅋㅋㅋㅋ ㄷ ㅏ른게 아니고 B 가 모두가 시러하는 징징이 진상

ㅇㅇ오래 전

BestB피곤해... 저 징징거림을 상쇄할 무슨 다른매력이 있나? 나같음 애저녁에 손절

ㅇㅇ오래 전

Besta는 사실 b랑 연을 끊든 안끊든 큰 상관이 없을듯

ㅇㅇ오래 전

Best아 B 진짜 싫음 ㅡㅡ 일이 다 힘들지 특별히 지가 더 힘든일이면 덜 힘든 일을 찾아가던가. 얘는 지랑 똑같은 사람 만나서 그대로 당해봐야됨. 얼마나 기분이 거지같은지 본인도 느껴봐야지

심리분석재미있음오래 전

혹시 글쓴이분이 A이고, 싸운 친구분이 B는 아닐까요? 글 제목이나 도입부만 보면 “둘 다 문제 있었다”는 식으로 시작하지만, 실제 내용은 A의 반응은 이해 가능한 것으로, B의 감정 표현은 “과민”하거나 “구구절절”한 것으로 묘사돼 있습니다. 그래서 댓글 흐름도 “B가 예민하다”, “A가 힘들었겠다”로 자연스럽게 쏠리는 것 같아요. 만약 이 글이 정말 B의 입장을 대변하려는 의도였다면, A는 자신의 말이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지 못했던 인물로, B는 그 감정을 설명하며 공감받고자 했던 사람으로 그려졌어야 하지 않을까요? 하지만 지금 글의 전개 방식은 A의 입장은 구체적이고 이성적으로 묘사된 반면, B는 감정적으로 반응하고 이해받기 어려운 사람처럼 그려지고 있습니다. 객관적으로 봐도 글 전체의 구조가 A에게 훨씬 유리하게 구성되어 있고, 결국 이 글은 “B 입장”을 표방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A의 시선에서 B를 해석한 글로 보입니다. 모두 잘 푸셨으면 좋겠습니다!

ㅇㅇ오래 전

B지는 A조언에 꼬박꼬박 토 달면서 더 힘드네 어쩌네하는건 괜찮고 A가 사과할때 자기도 이런게 기분 나빳다 상처다 하는건 아니꼽다고? 존1나 피곤 지가 이기적인건 1도 생각안하네 A야 제발 손절쳐라

오래 전

그냥 3자 입장으로 안 맞는 사람이다 생각이 들면 다 같이 모여서 안 만나면 됨 서로 각자 만나고 보통 사람들이 나이 좀 들고 안 맞으면 같이 만나는건 불편할거 같다고 이야기 하는데 뭘 꾸역꾸역 싸우면서 만나고 있음 ㅋㅋ

ㅇㅇ오래 전

infp인 내가 봐도 b가 f형이란것은 납득안됨. f유형은 내가 다른 사람 얘기를 들어주고 공감하는 유형이지 내가 주로 말하고 다른 사람들이 무조건 공감해달라고 요구하는건 아님. mbti와 상관없이 b는 자기중심적 이기주의자일뿐. 소시오패스에 가까움. 이런 여자 은근히 많음. 타인을 감정쓰레기통으로 여기며 징징대는 여자는 모두 소시오패스에 가까움. mbti는 정상인 기준에서나 적용할 얘기지 b같은 정신병자에겐 무관한 얘기.

ㅇㅇ오래 전

B 같은 사람 진짜 극혐임 처음부터 끝까지 사고방식이 다 자기위주고 자기만 다르고 제일 힘들고 자기만 최대 피해자고 다 자기위주여야함~~ 이기적인 사람임 저런사람들이 주위사람들은 감쓰취급하고 정작 해주는 얘기는 듣지도않음 그냥 말그대로 자기 감정 냅다 푸는거임

ㅇㅇ오래 전

B는 피곤한 스타일. 좀 애 같음. 뭐든 자기 기분과 비위에 맞아야하는 스타일임.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아직 철이 안 들음.

ㅇㅇ오래 전

뭔가...T와 F의 싸움 같기는 한데 ㅋㅋㅋㅋ 난 B가 피곤하다 ㅠㅠ 상처받을때 마다 사과해야하고 뭐로 상처받을 지 모르니 입을 닫게 돼. 근데 웃긴건 말 내가 가려서 하면 예전같지 않다~우리 사이가 멀어진 것 같다 ~ㅇㅈㄹ. 하....피곤해. 내친구랑 똑같아 ㅠ

ㅇㅇ오래 전

상처받았다고 무조건 사과부터 하는게 어딧어요.. 이유를 듣고나서 사과할 상황일 때 하는거지.. 하여튼 둘 다 서로를 이해할 생각이 1도 없으니 부딛히는거 같네요 B는 너무 감성적인거 같은데 무턱대고 매사에 내맘만 알아줘를 요구하는건 이기적인거구요. A도 직설적인 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지나치면 이기적인거구요. 개인적으로 B같은 사람은 좀 피곤하긴 해요.

ㅇㅇ오래 전

오늘도 역시나 평화로운 '여자들의 친구사이'

123햇살오래 전

글 읽다보니 자기반성이되네요. 저는 ab 중간인듯한데... a에 가까운듯해요. 그래서 그런지 b타입은 너무 피곤하네... 어쩌라는거쥐.... 온통 자기만 맞춰달라고 징징거리는 느낌.... b타입 친구는 내가 미친듯이 싫었겠는데요.. 원하는 답을 안줘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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