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딘 수혜, 활동 잠정 중단 "개인 사정"

쓰니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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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메이딘(MADEIN) 멤버 수혜가 활동을 중단한다.


14일 메이딘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는 '수혜가 최근 개인 사정으로 인해 당분간 휴식을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좋은 모습으로 팬들을 만나기 위한 결정'이라며 '수혜가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편안히 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메이딘은 라임라잇으로 활동했던 미유, 수혜, 가은과 Mnet '걸스플래닛' 출연 후 케플러로 활동했던 마시로, 예서 그리고 세리나, 나고미가 합류해 탄생한 7인조 그룹이다. 지난해 9월 미니 앨범 '상승'을 발매하고 데뷔했다.

그러나 같은 해 11월 143엔터테인먼트의 A 대표가 소속 걸그룹 멤버를 강제 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소속사 측은 해당 사실을 부인했고, 당사자로 지목된 멤버 가은은 개인 사정을 이유로 팀을 탈퇴했다.

이후 지난달 29일 가은의 친모가 기자회견을 열고 A 대표의 강제추행 및 부당 대우를 공개적으로 주장, 형사 고소를 예고했다. 이에 대해 143엔터테인먼트 측은 '해당 멤버 측은 이미 작년에 보도됐던 사건과 관련해 일방적인 주장을 근거로 거액의 위로금을 요구했으며 이를 거부하자 약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형사 고소를 진행한 점은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하은 엔터뉴스팀 기자 jeong.haeun1@hll.kr
사진=JTBC 엔터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