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려 죽인다는 사장

쓰니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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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경상도 비하 아닙니다.
자극적인 제목을 해야 볼 거 같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이게 정말 맞는지 궁금해서 올려요.
우선 저는 서울 사람이고 쭉 살다가 이번에 완전 끝 경상도로 이사왔어요. 이제 두달쯤 되어가는데 직장에 취직을 해서 다닌지는 한 달이 넘어가고 있어요. 직장분들이 전부 좋고 한 사람만 유독 저와 부딪히고 다은 분들과도 다 싸운 전적이 있는 분이 있습니다. 그 분을 P 라고 할게요. 여기는 우선 사장님이 부부가 운영하고 계시고 나머지는 전부 직원과 알바생만 있어요. 나이대가 알바생은 보통 고등학생, 20대 초반이고 직원은 제가 가장 어리고 20대 후반, 나머지는 30대 후반에서 50까지 있어요. 이제 음슴체로 할게요. 양해 부탁드려요.
- 사건 1 : 일 시작 2일째, P가 여기저기 일 시키셔서 뭐가 우선 순위인지 몰라서 물어봄. 센스있게 해야지, 라며 융통성 좀 기르라 함.
- 사건 2 : 일 하던 중, 화장실 휴지나 비품 내가 채우라 함. 알겠다고 하고 이건 언제마다 돌아가며 하냐고 하자 그게 그렇게 어렵냐, 니가 해라 함.
- 사건 3 : 마감 중 닦고 있는데 오더니 그렇게 해서 언제 다 하냐하며 직접 닦으시는데 소스가 다 그대로 안 닦임. 그래서 소스가 굳어서 닦느라 그랬다니까, 다른 사람 가르키며 너가 늦게 닦으니 다른 사람들이 일 더 한다고 함.
- 사건 4 : 마감 끝날 때, 혼자 엄마 보고 싶다~ 라며 읏으며 다른 이모들과 있을 때 말함. 옆쪽에 오더니 나 들리게 28 이나 먹고 21살도 아니면서 무슨 엄마 이러고 감.

이거 말고도 사건이 많아서 사장님께 건의함.
이후 사장님이 P에게 말한다고 함. (매니저가 아닌 둘은 직원이다, 명령조 말고 부탁 어조로 해라. 서로 존칭 써라.)

여기서 존칭은 회사 쭉 다녀오면서 상사가 아닌 동료끼리는 ~씨 라고 나는 배우고 해왔음. 친해지면 밖에서 언니, 오빠고. 그래서 어제 P씨, 어른 두 분 가십니다, 라고 무전함.
근데 사장님이 마감 때 부르더니 -씨 얘기를 하며 너보다 듀달 먼저 왔고, 나이 많은데 그렇게 부르냐길래, 존칭 서로 쓰라 하셔서 그랬다고 하니 “너랑 대화하면 속에 천불이 난다.” , “남자였으면 때려죽일 말이다.” 하심.

이게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