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수인 기자] 그룹 슈가 출신 배우 황정음이 회삿돈 43억 원 횡령 혐의에 휩싸인 가운데 '지붕킥' 출연 배우들이 불똥을 입었다.
황정음은 최근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출연 배우 정보석, 오현경, 최다니엘, 진지희, 서신애 등과 한 건강기능식품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지붕 뚫고 하이킥' 종영 후 15년 만에 뭉친 것.
하지만 황정음의 횡령 혐의로 인해 해당 광고 영상과 포스터는 각종 유튜브 채널, 소셜미디어 등에서 삭제됐다. 지면 광고에서는 황정음만 사라졌다.
뉴케어
앞서 건강기능식품 측은 광고 캠페인 가족수 맞히기 댓글 이벤트를 진행했으나 15일 공식 소셜미디러를 통해 "본 이벤트는 내부 일정 조정으로 인해 조기 종료됐다"고 밝혔다.
황정음은 지난 2022년 초 자신이 100% 지분을 소유한 가족 법인 기획사가 대출받은 자금 중 7억 원을 가지급금 명목으로 받아 암호화폐에 투자한 것을 비롯해 2022년 12월까지 회삿돈 43억 4,000여만 원을 횡령한 혐의로 불구속기소됐다. 황정음은 이 중 42억원을 암호화폐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황정음은 "저는 제 연예활동을 위해 연예기획사를 설립하여 운영하여 왔다. 이 연예기획사는 제가 100% 지분을 가진 회사로서, 저 외에 다른 연예인이 소속된 적은 없었고, 모든 수익은 제 활동에서 나오는 것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저는 위 회사를 키워보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던 차에, 2021년 경 주위 사람으로부터 코인 투자를 통해 회사 자금을 불려보라는 권유를 받고, 잘 알지 못하는 코인 투자에 뛰어들게 되었다. 회사 명의의 자금이었지만, 제 활동으로 벌어들인 수익이었기에 미숙한 판단을 하였던 것 같다”며 "제3자에게 피해를 끼친 것은 없으며 개인 자산을 처분하여 회사로부터 가지급금 형태로 인출했던 자금의 상당 부분을 변제하였고, 일부 미변제금을 청산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붕킥’ 배우들 15년 만 뭉쳤는데‥황정음 46억 횡령 혐의에 불똥
[뉴스엔 박수인 기자] 그룹 슈가 출신 배우 황정음이 회삿돈 43억 원 횡령 혐의에 휩싸인 가운데 '지붕킥' 출연 배우들이 불똥을 입었다.
황정음은 최근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출연 배우 정보석, 오현경, 최다니엘, 진지희, 서신애 등과 한 건강기능식품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지붕 뚫고 하이킥' 종영 후 15년 만에 뭉친 것.
하지만 황정음의 횡령 혐의로 인해 해당 광고 영상과 포스터는 각종 유튜브 채널, 소셜미디어 등에서 삭제됐다. 지면 광고에서는 황정음만 사라졌다.
앞서 건강기능식품 측은 광고 캠페인 가족수 맞히기 댓글 이벤트를 진행했으나 15일 공식 소셜미디러를 통해 "본 이벤트는 내부 일정 조정으로 인해 조기 종료됐다"고 밝혔다.
황정음은 지난 2022년 초 자신이 100% 지분을 소유한 가족 법인 기획사가 대출받은 자금 중 7억 원을 가지급금 명목으로 받아 암호화폐에 투자한 것을 비롯해 2022년 12월까지 회삿돈 43억 4,000여만 원을 횡령한 혐의로 불구속기소됐다. 황정음은 이 중 42억원을 암호화폐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황정음은 "저는 제 연예활동을 위해 연예기획사를 설립하여 운영하여 왔다. 이 연예기획사는 제가 100% 지분을 가진 회사로서, 저 외에 다른 연예인이 소속된 적은 없었고, 모든 수익은 제 활동에서 나오는 것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저는 위 회사를 키워보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던 차에, 2021년 경 주위 사람으로부터 코인 투자를 통해 회사 자금을 불려보라는 권유를 받고, 잘 알지 못하는 코인 투자에 뛰어들게 되었다. 회사 명의의 자금이었지만, 제 활동으로 벌어들인 수익이었기에 미숙한 판단을 하였던 것 같다”며 "제3자에게 피해를 끼친 것은 없으며 개인 자산을 처분하여 회사로부터 가지급금 형태로 인출했던 자금의 상당 부분을 변제하였고, 일부 미변제금을 청산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