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과테말라에서 한국인 교포 남성 2명이 피살된 것으로 22일 확인됐다. 이정관 외교통상부 재외동포영사국장은 이날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과테말라에서 의류업체 직원인 한국인 교포 남성 2명이 피살됐다"며 " 이들은 19일(이하 현지시간) 실종됐다가 이틀 만인 21일 공장 인근 공터에서 변사체로 함께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 국장은 "범인은 2명으로 이들의 공장 경비를 담당하는 업체의 직원인 것으로 파악됐다"며 "현지 경찰은 범인을 체포해 구속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국장은 "수사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아 정확한 범행 동기나 구체적인 상황은 더 지켜봐야 한다"면서도 "이 지역에서 금품을 노린 범행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만큼 그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국장은 "먼 타지에 나가 열심히 일하는 우리 국민이 이러한 일을 당해 애석하다" 며 "정부는 주과테말라 대사관 등을 통해 현지 수사 당국에 최대한 협조해 나갈 것" 이라고 강조했다.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은 거의 대부분이 치안이 불안한 나라들입니다. 그중에서 한인 섬유/봉제업체들 100여개가 진출해 있는 나라가 중미 과테말라입니다. 한국의 GNP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이 만여명이나 살고 있는 한반도 반대편의 나라입니다.한국에서 꼬박 하루를 비행기 타고 가야 하는 곳입니다.
거의 대부분이 한국에 본사가 있거나 과테말라에서 자생한 섬유/봉제 업체들에서 한국과 과테말라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시거나 자영업으로 과테말라의 경제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사람들, 대한민국 사람들이 살고 있는 나라가 과테말라입니다.
1월 19일, 과테말라 수도 과테말라시티에서 약 20 km 떨어진 Villa Nueva( 비야 누에바) 라는 도시에 위치해 있는 모 봉제업체에서 밤늦게까지 근무하던 한국인 두 명이 행방불명이 되었습니다. 그냥 평소(?)에 늘 있어왔던 단순히 물품을 노린 납치 사건으로 생각이 되었습니다. 행방불명이 되었던 한국인 2명중의 한명의 남편과 부인이 당일 밤 8시 쯤에통화를 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통화가 마지막이 될 줄은 본인이나 부인은 몰랐을 겁니다.
1월21일 오후에 익명의 제보 전화가 경찰에 걸려 왔었고, 그 제보대로 조사한 결과 그 두 사람의 주검은 회사 내 공터에서 2미터나 되는 깊이를 파헤친 뒤에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총상과 불에 태운 흔적으로 인해 누가 누군지 분간이 안되는 형태로 말입니다.
변을 당한 두 분의 한국인 중 한명은 제가 알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더구나 그 분의 부인되는 사람은 12월 20일에 출산하여 한달이 되는 애기가 있습니다. 이런 청천벽력 같은 일이 제 주위에 있는 사람에게 까지 일어 날지는....
약 일곱명의 용의자들이 체포되었는데 사설경비업체 직원들을 포함한 이 회사에 근무했던 적이 있었던 현지인들이라고 합니다. 범행 동기는 아직까지 정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만...
그 공장이 위치한 곳은 평상시에도 강도 살인 사건이 많이 있었던 우범 지역입니다. 조직폭력배들과 부랑자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사무실에서 밤늦게 근무하다 무장한 강도들을 대면한 그들의 심정. 한국에 있는 부모형제들, 그리고 집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을 아내와 자식들을 떠올리면서 삶과 죽음의 기로에서 얼마나 괴로와 했을까요?
그러나 왜 그렇게 비참하게 운명을 달리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자국민들의 안전도 못지켜 주는 비참한 상황의 국가에서 아시아의 작은 나라에서 온 한국인들의 안전을 보호해 줄 현 국가의 정부도 아닙니다.
대사관... 갑자기 대사관이 왜 떠오르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학창시절 해외 주제 대사관의 3개 기능이 갑자기 또 떠오릅니다. 국가흥보, 자국민보호,정보수집? 정확히 기억이 나지는 않습니다만 ... 물론 대사관도 나름대로 많은 노력을 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현지 국가 관청과 긴밀히 협력하여 용의자까지 붙잡은 것으로 보면 말입니다. 그러나 무언가 2%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은 저만의 바보 같은 망상인지.
과테말라 수도 근방에 수없이 산재해 있는 한국 공장들. 경찰에다가 한인 공장에서 밤늦게 까지 일하는 한국인들의 안전을 위해 밤에 순찰 좀 돌게 해 달라고 건의를 하고 또 한 것으로 압니다. 자국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기에도 경찰력이 부족하다고 노래부르는 과테말라 정부이지만.... 이렇게 허무하게 운명을 달리하는 변을 당한 두 사람들 생각하면 그냥 분노가 치밀어 오르기도 합니다.
그냥 길가를 가다가 봉변을 당한 것도 아니고 사무실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운명을 달리해야 하는 사실이 너무나 분통스럽고 억울해서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겁니다. 과테말라의 치안이 너무나 불안한 것은 현지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교포들은 누구나도 알고 있지만 이렇게까지 허무하고 비참하게 변을 당할지는 아무도 상상을 못했을 겁니다.
강성노제 문제와 작년 10월부터 회사 폐업절차가 이루어져 많은 현지인 근로자들이 타의로 직장을 떠나면서 어느 정도 숨겨진 스토리가 있는 회사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렇게 열심히 일하면서 미래를 꿈꾸던 두 명의 한국사람이 이 만리타국에서 현지 국가의 치안과 사회 문제 때문에 왜 이렇게 허무하게 운명을 달리해야 하는지...
물론 현지국가에서 카지노와 빙고장 등을 다니면서 현지 범죄자들의 표적이 되는 소수의 한심한 한국 교포분들도 계시지만 일하는 직장까지 쳐들어온 짐승들에게 까지 표적이 되어야 하는지는 신에게 물어 보고도 싶은 심정입니다.
방긋 웃으면서 눈웃음으로 인사들 건네던 그가 떠오릅니다. 몸속으로 파고드는 총알과 타오르는 불의 열기에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아내와 자식을 떠올리면서 얼마나 슬펐을까.
너무 슬픕니다.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이글은 제가 다음 오고라에서 퍼온 글입니다.
지금 제가 아는 누나는 피살당하신 분의 부인입니다.
아직 젊은 나이 31살에 태어난지 1달이 지난 아이 어머니 입니다 .
지금 현재 여기 과테말라에서는 유가족과 회사측의 합의가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회사측은 어처구니 없는 가격을 제시 하며 유가족을 한번 더 고통속으로 넣고 있습니다.
대사관측에서도 사무실 내에서 야근을 하다가 피살당한 사람을 외부에서 피살당한것처럼 알리고 있고..
한국으로 보내어 지는 뉴스에는 범인들이 단순 강도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이 범인들은 이 회사에 근무했다가 인금을 받지 못하고 짤려나간 노동자들 입니다.
회사에는 인금도 해결하지도 않은채 회사 문을 닫았습니다.
그런데 다시 그 직원 2명을 문 닫은 회사에 출근시켰습니다 .
이 이야기는 들어가서 죽으라는 말과 똑같습니다 . 회사에서 그두분을
문닫은 회사에 들어가란 이유는 회사내에 값 비싼 기계들이 있는데
그것들을 지키기 위해서 출근시킨것입니다. (이 사건이 있기전 경비들 사이에서도 총격전이 있었습니다.
두개의 경비 업체가 있는데 한 경비 업체는 돈을 못받으니까 기계를 들고나갈려고 했고 , 한 경비업체는 그들은 막으려고
하는 사이에 총격전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곳에 인금을 정리하지도 않고 두분을 출근시켰습니다.)
이런한 행동을 한 회사측의 간접 살인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어떻게든 책임을 회피하고 보상을 줄일려고 대사관측과 어떤 이야기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러분 한번만 읽어주세요. 두 사람이 너무 억울하게 죽었습니다 .
<종합>과테말라서 한국인 2명 피살
뉴시스 | 기사입력 2009.01.22 21:51
【서울=뉴시스】
과테말라에서 한국인 교포 남성 2명이 피살된 것으로 22일 확인됐다.
이정관 외교통상부 재외동포영사국장은 이날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과테말라에서 의류업체 직원인 한국인 교포 남성 2명이 피살됐다"며 "
이들은 19일(이하 현지시간) 실종됐다가 이틀 만인 21일 공장 인근
공터에서 변사체로 함께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 국장은 "범인은 2명으로 이들의 공장 경비를 담당하는 업체의 직원인
것으로 파악됐다"며 "현지 경찰은 범인을 체포해 구속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국장은 "수사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아 정확한 범행 동기나 구체적인 상황은
더 지켜봐야 한다"면서도 "이 지역에서 금품을 노린 범행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만큼 그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국장은 "먼 타지에 나가 열심히 일하는 우리 국민이 이러한 일을 당해 애석하다"
며 "정부는 주과테말라 대사관 등을 통해 현지 수사 당국에 최대한 협조해 나갈 것"
이라고 강조했다.
김성현기자 seankim@newsis.com
신정원기자 jwsh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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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내용은 오늘 아침에 다음 홈페이지의 기사란에 나왔던 내용을 가지고 온 것입니다.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은 거의 대부분이 치안이 불안한 나라들입니다.
그중에서 한인 섬유/봉제업체들 100여개가 진출해 있는 나라가 중미 과테말라입니다.
한국의 GNP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이 만여명이나 살고 있는
한반도 반대편의 나라입니다.한국에서 꼬박 하루를 비행기 타고 가야 하는 곳입니다.
거의 대부분이 한국에 본사가 있거나 과테말라에서 자생한
섬유/봉제 업체들에서 한국과 과테말라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시거나
자영업으로 과테말라의 경제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사람들, 대한민국 사람들이 살고 있는 나라가 과테말라입니다.
1월 19일,
과테말라 수도 과테말라시티에서 약 20 km 떨어진 Villa Nueva( 비야 누에바) 라는
도시에 위치해 있는 모 봉제업체에서 밤늦게까지 근무하던 한국인 두 명이 행방불명이
되었습니다.
그냥 평소(?)에 늘 있어왔던 단순히 물품을 노린 납치 사건으로 생각이
되었습니다. 행방불명이 되었던 한국인 2명중의 한명의 남편과 부인이
당일 밤 8시 쯤에통화를 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통화가 마지막이 될 줄은 본인이나 부인은 몰랐을 겁니다.
1월21일 오후에 익명의 제보 전화가 경찰에 걸려 왔었고, 그 제보대로 조사한 결과
그 두 사람의 주검은 회사 내 공터에서 2미터나 되는 깊이를 파헤친 뒤에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총상과 불에 태운 흔적으로 인해 누가 누군지 분간이 안되는 형태로 말입니다.
변을 당한 두 분의 한국인 중 한명은 제가 알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더구나 그 분의 부인되는 사람은 12월 20일에 출산하여 한달이 되는 애기가 있습니다.
이런 청천벽력 같은 일이 제 주위에 있는 사람에게 까지 일어 날지는....
약 일곱명의 용의자들이 체포되었는데 사설경비업체 직원들을 포함한 이 회사에 근무했던 적이
있었던 현지인들이라고 합니다. 범행 동기는 아직까지 정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만...
그 공장이 위치한 곳은 평상시에도 강도 살인 사건이 많이
있었던 우범 지역입니다. 조직폭력배들과 부랑자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사무실에서 밤늦게 근무하다 무장한 강도들을 대면한 그들의 심정.
한국에 있는 부모형제들, 그리고 집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을 아내와
자식들을 떠올리면서 삶과 죽음의 기로에서 얼마나 괴로와 했을까요?
그러나 왜 그렇게 비참하게 운명을 달리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자국민들의 안전도 못지켜 주는 비참한 상황의 국가에서 아시아의 작은 나라에서 온
한국인들의 안전을 보호해 줄 현 국가의 정부도 아닙니다.
대사관...
갑자기 대사관이 왜 떠오르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학창시절 해외 주제 대사관의 3개 기능이 갑자기 또 떠오릅니다.
국가흥보, 자국민보호,정보수집?
정확히 기억이 나지는 않습니다만 ...
물론 대사관도 나름대로 많은 노력을 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현지 국가 관청과 긴밀히 협력하여 용의자까지 붙잡은 것으로 보면
말입니다. 그러나 무언가 2%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은 저만의
바보 같은 망상인지.
과테말라 수도 근방에 수없이 산재해 있는 한국 공장들.
경찰에다가 한인 공장에서 밤늦게 까지 일하는 한국인들의 안전을 위해
밤에 순찰 좀 돌게 해 달라고 건의를 하고 또 한 것으로 압니다.
자국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기에도 경찰력이 부족하다고 노래부르는
과테말라 정부이지만....
이렇게 허무하게 운명을 달리하는 변을 당한 두 사람들 생각하면
그냥 분노가 치밀어 오르기도 합니다.
그냥 길가를 가다가 봉변을 당한 것도 아니고 사무실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운명을 달리해야 하는 사실이 너무나 분통스럽고 억울해서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겁니다.
과테말라의 치안이 너무나 불안한 것은 현지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교포들은 누구나도 알고 있지만 이렇게까지 허무하고 비참하게 변을 당할지는
아무도 상상을 못했을 겁니다.
강성노제 문제와 작년 10월부터 회사 폐업절차가 이루어져 많은 현지인 근로자들이
타의로 직장을 떠나면서 어느 정도 숨겨진 스토리가 있는 회사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렇게 열심히 일하면서 미래를 꿈꾸던 두 명의 한국사람이 이 만리타국에서
현지 국가의 치안과 사회 문제 때문에 왜 이렇게 허무하게 운명을 달리해야 하는지...
물론 현지국가에서 카지노와 빙고장 등을 다니면서 현지 범죄자들의 표적이 되는
소수의 한심한 한국 교포분들도 계시지만 일하는 직장까지 쳐들어온 짐승들에게 까지
표적이 되어야 하는지는 신에게 물어 보고도 싶은 심정입니다.
방긋 웃으면서 눈웃음으로 인사들 건네던 그가 떠오릅니다.
몸속으로 파고드는 총알과 타오르는 불의 열기에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아내와 자식을 떠올리면서 얼마나 슬펐을까.
너무 슬픕니다.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이글은 제가 다음 오고라에서 퍼온 글입니다.
지금 제가 아는 누나는 피살당하신 분의 부인입니다.
아직 젊은 나이 31살에 태어난지 1달이 지난 아이 어머니 입니다 .
지금 현재 여기 과테말라에서는 유가족과 회사측의 합의가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회사측은 어처구니 없는 가격을 제시 하며 유가족을 한번 더 고통속으로 넣고 있습니다.
대사관측에서도 사무실 내에서 야근을 하다가 피살당한 사람을 외부에서 피살당한것처럼 알리고 있고..
한국으로 보내어 지는 뉴스에는 범인들이 단순 강도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이 범인들은 이 회사에 근무했다가 인금을 받지 못하고 짤려나간 노동자들 입니다.
회사에는 인금도 해결하지도 않은채 회사 문을 닫았습니다.
그런데 다시 그 직원 2명을 문 닫은 회사에 출근시켰습니다 .
이 이야기는 들어가서 죽으라는 말과 똑같습니다 . 회사에서 그두분을
문닫은 회사에 들어가란 이유는 회사내에 값 비싼 기계들이 있는데
그것들을 지키기 위해서 출근시킨것입니다. (이 사건이 있기전 경비들 사이에서도 총격전이 있었습니다.
두개의 경비 업체가 있는데 한 경비 업체는 돈을 못받으니까 기계를 들고나갈려고 했고 , 한 경비업체는 그들은 막으려고
하는 사이에 총격전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곳에 인금을 정리하지도 않고 두분을 출근시켰습니다.)
이런한 행동을 한 회사측의 간접 살인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어떻게든 책임을 회피하고 보상을 줄일려고 대사관측과 어떤 이야기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건 정말아닌것 같습니다 . 여러분 제발 이글을 쫌 알려주세요.
제가 글 솜씨가 없어서 정리도 서툴고 앞뒤도 맞지 않지만 글을 잘 쓰시는 분이 있으시면
정리해 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제발 부탁드리겠습니다 . 도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