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가 되어서 이런 글을 쓰는 것을 스스로도 참 안타깝게 생각하는데여기가 사람 관계에 식견이 있는 분들이 모인다고 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읽어보시고 객관적인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남자친구와는 만난 지 2년 여 정도가 되어가고,작년 이맘때 쯤, 남친과 저, 남친의 직장동료(A라고 할게요)이렇게 세 명이서 친하게 지내고 자주 어울리곤 했었어요. 남자친구는 술을 너무 좋아하고, 자유분방한 스타일에 다혈질인 면이 있어서 제가 초반에 속을 좀 많이 썩었습니다.그때마다 남친의 직장동료 A에게 고민 상담도 받고,A도 여동생 같다며 이야기도 잘 들어주고, 조언도 정말 많이 해주었습니다.생일도 따로 챙겨줄 정도로 많이 믿고 의지하는 오빠였어요. 당시에 남자친구와 동거 중이었는데 어느 날, 남친의 PC 카톡을 우연히 보게 되었어요.업무 상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있는 여자 클라이언트와 자주 연락을 했더군요.(남자친구는 영업직입니다.) 저 몰래 만난 적도 있고, 굉장히 다정하게 플러팅하듯이 주고받은 카톡을 보게 되었습니다.너무 화가 나서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고하고, A에게 하소연을 했어요.A는 정말 미안하다며, 사실 다 알고 있었는데 말을 못해서 미안하다며사실은 남자친구가 그 여자에게 갈아타려고 준비하고 있었다는 얘기를 하더군요.너무 화가 나서 다 뒤집어 엎고, 남자친구와 대판했습니다.보란듯이 다른 남자를 만나며 지내기도 했고요. 그러다가 며칠 후, 남자친구에게 연락이 왔길래 홧김에 A가 했던 말인,"니가 그 여자에게 환승하려고 준비중이었다고 들었다. 그런데 내 집에 살면서 집세도 안내고 하니까, 그거 다 이용해 먹고 타이밍을 재는 중이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라고 하니 절대 아니라며 펄쩍 뛰는 겁니다. 그래서 A와 남자친구는 대판 싸웠고, 두 사람은 남보다 못한 관계가 되었고얼마 후 남자친구가 이직을 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연락을 하지 않게 되었어요.남자친구에 대한 의구심이 많이 남았지만, 그 클라이언트와 직접 통화하는 것을 들려준다던지노력하는 모습에 찜찜했지만 믿어보기로 했습니다.당시에는... 그저 좋아해서 믿고 싶었던 것 같네요. 그리고 1년 정도가 지난 얼마 전부터 다시 A라는 친구와 연락을 하는 것 같더라고요.나에게 A가 했던 이간질은 큰 상처고, A와 연락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근데 먼저 연락을 하길래... 같은 업계사람이고...'이런 얘기를 하길래 A와 연락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몇 차례 단호하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주말인 오늘, 전화를 했더니 밖이라고 하더군요.어디냐고 물으니 'A랑 밥먹고 있어'라고 합니다.어이가 없어서 그냥 끊었어요.다시 전화가 와서 왜 끊냐고 묻기에 대화할 가치가 없어서 끊었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고는 얼마 있다가,A가 보증금 빌려주기로 했다며 너한테 빌빌거리고 사느니자기가 돈을 빌려주겠다고 얘기했다고, 그 집에서 나오라고 했다는 얘기를 하는 겁니다. 최근 다툼이 잦기도 했고, 저도 경제적인 문제로 남자친구와 함께 살고 있는 집을 빼니, 마니로 실랑이가 좀 있었거든요.(현재는 이사를 한 뒤 보증금은 제가 지불하고, 월세를 같이 부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A의 이간질로 인해 엄청난 스트레스를 겪었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한데저렇게 A와 연락하고, 역성을 드는 것을 보니이해가 되지 않고,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짚어주는 것도 참 어렵네요. 어떤 쓴소리를 하실지도 각오하고 있으니객관적으로, 솔직하게 이 상황에 대해 말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글은 남자친구와 함께 볼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남친이 바람피웠다고 이간질한 남친 친구. 또 다시 나타나서 이간질을 하네요.
남자친구와는 만난 지 2년 여 정도가 되어가고,작년 이맘때 쯤, 남친과 저, 남친의 직장동료(A라고 할게요)이렇게 세 명이서 친하게 지내고 자주 어울리곤 했었어요.
남자친구는 술을 너무 좋아하고, 자유분방한 스타일에 다혈질인 면이 있어서 제가 초반에 속을 좀 많이 썩었습니다.그때마다 남친의 직장동료 A에게 고민 상담도 받고,A도 여동생 같다며 이야기도 잘 들어주고, 조언도 정말 많이 해주었습니다.생일도 따로 챙겨줄 정도로 많이 믿고 의지하는 오빠였어요.
당시에 남자친구와 동거 중이었는데 어느 날, 남친의 PC 카톡을 우연히 보게 되었어요.업무 상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있는 여자 클라이언트와 자주 연락을 했더군요.(남자친구는 영업직입니다.)
저 몰래 만난 적도 있고, 굉장히 다정하게 플러팅하듯이 주고받은 카톡을 보게 되었습니다.너무 화가 나서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고하고, A에게 하소연을 했어요.A는 정말 미안하다며, 사실 다 알고 있었는데 말을 못해서 미안하다며사실은 남자친구가 그 여자에게 갈아타려고 준비하고 있었다는 얘기를 하더군요.너무 화가 나서 다 뒤집어 엎고, 남자친구와 대판했습니다.보란듯이 다른 남자를 만나며 지내기도 했고요.
그러다가 며칠 후, 남자친구에게 연락이 왔길래 홧김에 A가 했던 말인,"니가 그 여자에게 환승하려고 준비중이었다고 들었다. 그런데 내 집에 살면서 집세도 안내고 하니까, 그거 다 이용해 먹고 타이밍을 재는 중이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라고 하니 절대 아니라며 펄쩍 뛰는 겁니다.
그래서 A와 남자친구는 대판 싸웠고, 두 사람은 남보다 못한 관계가 되었고얼마 후 남자친구가 이직을 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연락을 하지 않게 되었어요.남자친구에 대한 의구심이 많이 남았지만, 그 클라이언트와 직접 통화하는 것을 들려준다던지노력하는 모습에 찜찜했지만 믿어보기로 했습니다.당시에는... 그저 좋아해서 믿고 싶었던 것 같네요.
그리고 1년 정도가 지난 얼마 전부터 다시 A라는 친구와 연락을 하는 것 같더라고요.나에게 A가 했던 이간질은 큰 상처고, A와 연락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근데 먼저 연락을 하길래... 같은 업계사람이고...'이런 얘기를 하길래 A와 연락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몇 차례 단호하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주말인 오늘, 전화를 했더니 밖이라고 하더군요.어디냐고 물으니 'A랑 밥먹고 있어'라고 합니다.어이가 없어서 그냥 끊었어요.다시 전화가 와서 왜 끊냐고 묻기에 대화할 가치가 없어서 끊었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고는 얼마 있다가,A가 보증금 빌려주기로 했다며 너한테 빌빌거리고 사느니자기가 돈을 빌려주겠다고 얘기했다고, 그 집에서 나오라고 했다는 얘기를 하는 겁니다.
최근 다툼이 잦기도 했고, 저도 경제적인 문제로 남자친구와 함께 살고 있는 집을 빼니, 마니로 실랑이가 좀 있었거든요.(현재는 이사를 한 뒤 보증금은 제가 지불하고, 월세를 같이 부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A의 이간질로 인해 엄청난 스트레스를 겪었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한데저렇게 A와 연락하고, 역성을 드는 것을 보니이해가 되지 않고,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짚어주는 것도 참 어렵네요.
어떤 쓴소리를 하실지도 각오하고 있으니객관적으로, 솔직하게 이 상황에 대해 말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글은 남자친구와 함께 볼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