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째 서로 자취집 왔다갔다 하며 연애중인데
제가 거의 남친집 놀러가고요
남자친구가 나이가 좀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집 합쳐서 같이 살고싶어해요
월세 아끼고 같이 돈 모으자고
성격 다정다감하고 책임감 강하고 참 좋은 남자인데
고민이 있습니다
남친이 제 기준에 너무 더러운데요...
저 깔끔한성격 아니고 오히려 좀 지저분한 편인데요
남자친구가 너무 심하다 생각들어서요
일단 무좀이 정말 심해요
발냄새 완전 된장썩는냄새나고 양말벗고 돌아다니면
바닥에 발냄새 다 배어서 된장꾸릿한 냄새 계속 올라오게 만들어요
발보면 온통 각질벗겨지고 발톱무좀도 심해서 두껍게 누렇게 되있고..
먹는약 처방받아 먹으래도 몸에 안좋다고 절대 병원 안가요
연고 아무리 발라도 소용없고
근데 자꾸 씻지도 않고 냄새나는 발 간지럽다고 벅벅 긁어요
안씻고 발에 연고 치덕치덕 바르고
그 손으로 생각없이 저 만지고..
바닥이 각질 범벅이에요.. 하도 긁어서
퇴근하고도 안씻고 된장썩는 그 발 그대로 이불에 올라가고요
자다가도 발을 계속 긁어서 매트보면 온통 하얀 각질이에요..
그리고 손발톱을 잘 안잘라요
발톱을 얼마나 안잘랐는지 발톱이 1센치정도 둥그렇게 말려있더라고요
진짜.. 와 그런거 첨봐서 놀랬어요
너무 안자르면 발톱이 둥그렇게 말리더라고요
흡연을 하는데 방안에서 해요..
집 온통 담배쩐내에 이불과 옷에 다 쩐내 배어있고 저한테도 베고
벽지 누렇고
그리고 씻기는 씻는데 남친 몸에서 그냥 이상한 냄새가 나요ㅠ
이게 제일 힘든데 같이 있으면 좀 이상한 냄새가 나요
피지 냄새 같은거?
담배냄새+비릿한 하수구냄새?
남친 이부자리에서도 그런게 베어있고
양치해도 입에서도 이상한 냄새가 나고
숨쉴때도 그 숨에서도 나고 온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냄새가 있어요ㅠ
남친집에서 하루자면 제 몸에 다 배서 고통..
식사예절도 좀 드러운데
음식에 조금이라도 딱딱한거 뭐 씹히잖아요
그걸 그냥 식탁에 퉤 뱉어요
혀랑 목구멍이 예민하대요;;
휴지에 뱉거나 그런거도 아니고 그냥 식탁에 질질.. 양념 다 눌어붙고..
식당에서도 그러더라고요
같이 밥먹으러가면 민망하고 더러워 죽겠어요
식탁에 다 질질 흘리고 뱉고
뭘 왜케 질질 흘리고 뱉고 옷에 묻히고 그러는지
양푼비빔밥 먹는데 미역줄기가 목에 걸렸는지 같이먹는 그 양푼에 줄줄줄 뱉길래 제가 토할뻔 한적도
아니 바로 옆에 휴지 있는데 이해가 안가요
가끔씩 자기 입안에 뭐 걸리면 그냥 집안 바닥에도 퉤퉤 뱉더라고요
첨에 정말 놀랐는데 이젠 그러려니...
당연히 바닥 쓸고 닦은적 한번도 없고요
집안에서 저만 슬리퍼 신고 있어요
말할때 목청도 커서 침도 엄청 튀기고요
밥먹을때 반찬에 내용물 무조건 튀어요
진짜 드러워서 입맛이 뚝 떨어집니다..
안그래도 냄새때문에 고통인데 밥에 침튀는거까지..
휴지같은거 쓰레기통에 절대 안버리고 그냥 바닥에 툭 버리고 아무데나 막 버려요 자기가 위치해 있는곳에
이불에서 과자먹으면 먹다남은 봉지 그대로 이불에..
손은 이불이나 옷에 쓱쓱 닦고
물건을 제자리에 놓는걸 한번도 못봤어요
막 여기저기 놔두고 냉장고에서 뭘 꺼내 마시면 한번도 넣어놓는걸 못봤어요
옷도 막 바닥에 그냥 벗어던지고
된장냄새나는 양말도 이불이나 베게같은곳에 박혀있고 책상에 있고
정신사나워 미칠거같아요
이불이나 옷 세탁도 아예 안해서
1년 넘어 참다못해 너무 드러워서 제가 가끔 해주는데
모든게 이해가 안가요
이불이나 옷 좀 빨아야겠단 생각이 안드는건지
회사에서 냄새날까 걱정이 안되나
그냥 1년내내 돌려가며 입고 다니더라고요
구린내나는 이불도 그냥 덮고자고
이제는 남친이 그냥 오염물질같고 세균덩어리 같아요
남친이랑 있다가 집오면 몇일간 씻어도 씻어도 저한테도 이상한 냄새가 계속 베어있는거같고 스트레스에요
만약에 남친이랑 합쳐살면 그 집도 오염되서 남친의 더러움에 덮힐거같은 느낌마저 들어요
이렇게 스트레스 받으며 살수는 없겠죠?
생활습관같은건 절대 안고쳐지나요?
아니면 남친이 무슨 정신병 같은게 있나 싶습니다
adhd인가 그런게 있으면 정리정돈 잘 못한다던데
남자친구가 너무 더러워요
제가 거의 남친집 놀러가고요
남자친구가 나이가 좀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집 합쳐서 같이 살고싶어해요
월세 아끼고 같이 돈 모으자고
성격 다정다감하고 책임감 강하고 참 좋은 남자인데
고민이 있습니다
남친이 제 기준에 너무 더러운데요...
저 깔끔한성격 아니고 오히려 좀 지저분한 편인데요
남자친구가 너무 심하다 생각들어서요
일단 무좀이 정말 심해요
발냄새 완전 된장썩는냄새나고 양말벗고 돌아다니면
바닥에 발냄새 다 배어서 된장꾸릿한 냄새 계속 올라오게 만들어요
발보면 온통 각질벗겨지고 발톱무좀도 심해서 두껍게 누렇게 되있고..
먹는약 처방받아 먹으래도 몸에 안좋다고 절대 병원 안가요
연고 아무리 발라도 소용없고
근데 자꾸 씻지도 않고 냄새나는 발 간지럽다고 벅벅 긁어요
안씻고 발에 연고 치덕치덕 바르고
그 손으로 생각없이 저 만지고..
바닥이 각질 범벅이에요.. 하도 긁어서
퇴근하고도 안씻고 된장썩는 그 발 그대로 이불에 올라가고요
자다가도 발을 계속 긁어서 매트보면 온통 하얀 각질이에요..
그리고 손발톱을 잘 안잘라요
발톱을 얼마나 안잘랐는지 발톱이 1센치정도 둥그렇게 말려있더라고요
진짜.. 와 그런거 첨봐서 놀랬어요
너무 안자르면 발톱이 둥그렇게 말리더라고요
흡연을 하는데 방안에서 해요..
집 온통 담배쩐내에 이불과 옷에 다 쩐내 배어있고 저한테도 베고
벽지 누렇고
그리고 씻기는 씻는데 남친 몸에서 그냥 이상한 냄새가 나요ㅠ
이게 제일 힘든데 같이 있으면 좀 이상한 냄새가 나요
피지 냄새 같은거?
담배냄새+비릿한 하수구냄새?
남친 이부자리에서도 그런게 베어있고
양치해도 입에서도 이상한 냄새가 나고
숨쉴때도 그 숨에서도 나고 온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냄새가 있어요ㅠ
남친집에서 하루자면 제 몸에 다 배서 고통..
식사예절도 좀 드러운데
음식에 조금이라도 딱딱한거 뭐 씹히잖아요
그걸 그냥 식탁에 퉤 뱉어요
혀랑 목구멍이 예민하대요;;
휴지에 뱉거나 그런거도 아니고 그냥 식탁에 질질.. 양념 다 눌어붙고..
식당에서도 그러더라고요
같이 밥먹으러가면 민망하고 더러워 죽겠어요
식탁에 다 질질 흘리고 뱉고
뭘 왜케 질질 흘리고 뱉고 옷에 묻히고 그러는지
양푼비빔밥 먹는데 미역줄기가 목에 걸렸는지 같이먹는 그 양푼에 줄줄줄 뱉길래 제가 토할뻔 한적도
아니 바로 옆에 휴지 있는데 이해가 안가요
가끔씩 자기 입안에 뭐 걸리면 그냥 집안 바닥에도 퉤퉤 뱉더라고요
첨에 정말 놀랐는데 이젠 그러려니...
당연히 바닥 쓸고 닦은적 한번도 없고요
집안에서 저만 슬리퍼 신고 있어요
말할때 목청도 커서 침도 엄청 튀기고요
밥먹을때 반찬에 내용물 무조건 튀어요
진짜 드러워서 입맛이 뚝 떨어집니다..
안그래도 냄새때문에 고통인데 밥에 침튀는거까지..
휴지같은거 쓰레기통에 절대 안버리고 그냥 바닥에 툭 버리고 아무데나 막 버려요 자기가 위치해 있는곳에
이불에서 과자먹으면 먹다남은 봉지 그대로 이불에..
손은 이불이나 옷에 쓱쓱 닦고
물건을 제자리에 놓는걸 한번도 못봤어요
막 여기저기 놔두고 냉장고에서 뭘 꺼내 마시면 한번도 넣어놓는걸 못봤어요
옷도 막 바닥에 그냥 벗어던지고
된장냄새나는 양말도 이불이나 베게같은곳에 박혀있고 책상에 있고
정신사나워 미칠거같아요
이불이나 옷 세탁도 아예 안해서
1년 넘어 참다못해 너무 드러워서 제가 가끔 해주는데
모든게 이해가 안가요
이불이나 옷 좀 빨아야겠단 생각이 안드는건지
회사에서 냄새날까 걱정이 안되나
그냥 1년내내 돌려가며 입고 다니더라고요
구린내나는 이불도 그냥 덮고자고
이제는 남친이 그냥 오염물질같고 세균덩어리 같아요
남친이랑 있다가 집오면 몇일간 씻어도 씻어도 저한테도 이상한 냄새가 계속 베어있는거같고 스트레스에요
만약에 남친이랑 합쳐살면 그 집도 오염되서 남친의 더러움에 덮힐거같은 느낌마저 들어요
이렇게 스트레스 받으며 살수는 없겠죠?
생활습관같은건 절대 안고쳐지나요?
아니면 남친이 무슨 정신병 같은게 있나 싶습니다
adhd인가 그런게 있으면 정리정돈 잘 못한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