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늙은 남자랑 엮으려고 하는 아줌마

ㅇㅇ2025.05.18
조회108
대학교 휴학중이고 여행 자금 모으려고 공장에서 알바중임
공장 사람들 연령대가 40-50대라 대부분 결혼해서 아들, 딸 있으심 이렇다보니 남편, 자식 자랑 많이 하시는데 나는 그냥 호응해주려고 좋으시겠어요~ 저도 나중에 좋은 사람 만나고 싶어요 그러고 말았거든 외롭다거나 남친 사귀고싶다는 말 절대 안했고 아줌마들이 남친 만들라고 하면 지금은 딱히 연애 생각 없다고 나중에 외로워지면 알아서 만날 거라고 했어 근데 아줌마들이 나한테 빨리 남자친구 사귀라고 하면서 지인 소개 시켜준다고 하는거야 필요없다고 거절했는데 착한 사람이라면서 만나면 후회는 안할 거라고 계속 권유하길래 더 확실하게 거절해야 끝날 거 같아서 외모나 나이, 경제력 꼬치 꼬치 물어봤는데 나랑 띠동갑 넘게 차이나는데 월급 200중반에 나보다 키도 작대 이런 사람을 나한테 갖다붙이려고 하는 게 너무 화났는데 아줌마가 노망나서 헛소리하는 거 같길래 불쌍해가지고 그냥 키 큰 사람 좋아한다고 넘겼음
그런데 이제는 같은 공장 다니는 키작은 미혼 40대 남직원이랑 엮으려고 ㅈㄹ하더라 40대 남직원이 여친 사귀고 싶다고 하니까 나랑 이어주려고 작당하고 있다고 다른 아줌마한테 전해들었어 처음에는 그래도 아줌마들 이해해보려고 남편분이랑 나이차이 많이 나시는데 살아보니 괜찮아서 자꾸 나한테도 늙은 남자 권하는건가 했거든 근데 ㅅㅂ 정작 본인들은 남편이랑 2-3살 차이밖에 안나면서 나한테만 늙은 남자 갖다붙이는거더라 미쳐도 곱게 미쳐야지 지 딸한테 띠동갑 훨씬 뛰어넘는 늙은 남자가 얼쩡거리기만 해도 기함할 거면서 역지사지 안되는 머리통을 뭐한다고 달고 다니는 건지 너무 분통 터짐
아줌마들이 또 그러면 들이받으려고 이갈고 있는데 내가 예민한 거 아니지? 아줌마 딸이랑 잘 어울린다고 아니면 이참에 이혼하고 아줌마가 재혼하는 게 그림이 더 예쁘겠다고 질러야 안건드릴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