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기간 1년 / 각자 부모님께 인사드리고 식사 5번 이상 / 이쁘게 보고계심3-4년정도 뒤에 결혼예정 / 진지하게 만나는거 각자 부모님 알고계심남친 아버님 - 목사 / 어머님 - 외가쪽 기독교 / 쓰니네 무교
남자친구는 신앙심이 깊지않고 권유하는걸 싫어해서 1달에 1번정도 교회감같이 교회가자고 한날도 피곤해서 자느라 안감!나도 신앙심이 깊지않아서 남자친구가 안가면 그냥 더자야지~ 하고 안가는 스타일
처음 찾아뵈었을때 내가 교회 같이 나가볼까~? 라고 말도 했었고남자친구 부모님도 교회한번 데려와~ 해서 교회로 가서 예배드리고 식사함자주보자며 이뻐해주심 / 어릴때 친구따라 교회가서 부른 찬송들 나오면 신나게 불렀음 그렇다고 기독교를 믿는건 아니였으나 교회에 갔으니 기도도 했음 / 지금까지 한 10번정도 간듯..?
식사 중 어머님이 찬송반주 해보면 어떻겠냐 하심 -> 한번쯤은 해볼만하네~ 하면서 준비함 -> 토요일저녁에 친척들 올라와서 교회를 못가게된 상황 -> 사과말씀드리고 잘 넘어감
그리고 2주정도 교회 더 안나가고 나서 식사를 했는데 어머님이 반주가 부담되면 안해두된다, 하고싶은 마음이 있어야 할수있는거다 라고 착하게 말씀해주셔서 사실 직장이 늦게끝나서 (9시퇴근) 준비할 시간이나 체력이 있을지 모르겠다 말씀드리고 잘 넘어감 / 그리고 갑자기 옷을 선물해주시는데 그때 반주할때 입으라구 줄려고했었다며 옷을 주심,, 못나간거랑 거절한거 더 죄송하고 괜히 눈치보였음 / 그리고 매번 식사때마다 교회나와~ 라고 항상 말씀하심 -> 거절하기가 너무 곤란해서 ㅎㅎㅎ네 ㅎㅎㅎ하고 안나간적 많음 .. (나혼자 나갈이유는없고 남자친구가 안나가면 나도안감)
그 후에 갑자기 교회 단톡이 생김 / 그리고 교회 안나갔음 (남자친구가 피곤해서 못감) / 그리고 저번주에도 내가 아파서 못나가게됨 , 남자친구는 그날 교회에 갓다와서 나 아프다고 말씀드렸냐 했더니 술을 새벽까지 먹은걸로 되어있고 몇번 아파서 못나갔다고 말씀드렸어서 또 그렇게 말하기 좀 그랬따 라고 함 / 기분은 상했지만 그냥 넘어감
근데 이일이 있기 몇주전부터 신앙심이 없으니까 교회를 왜 가야할까 하는 의문도 들고,사랑하는 남자친구네 부모님 교회라 안가면 안좋게보실까,, 하는 걱정도있는데사실 잘 얘기하고 안가는쪽으로 하고싶음 (작은 교회+가족교회라 더 눈치보임)
그냥 남자친구한테 어떻게 말하면될지,, 음 기독교인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내가 지금 이렇게 네~ 대답하고 안나오고, 이런게 무례해보일수도 있겠다라는 생각도 들고 혼란스러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