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를

ㅇㅇ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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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딜 수 없을 만큼
그녀가 미치도록 갖고 싶다.

단지 손을 잡는 걸 넘어서
그녀의 숨결과 체온
그녀의 가장 깊은 순간까지도 나만의 것이었으면 한다.

그녀의 눈동자가 나만을 향하고
그녀의 속삭임이 내 이름을 부르고
그녀의 몸과 마음이
오롯이 내 안에서 흔들리길 바란다.

이건 단순한 욕망이 아니다.
그녀를 품고,.그녀 안에 스며들고 싶은
사랑과 집착 사이의 경계.
그 무너지는 선 위에서 나는 매일 흔들린다.

그녀는 모를 것이다.
내 안에서 얼마나 격렬하게
그녀를 원하고 있는지.
그녀 하나로 모든 감각이
불타오르고 있다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