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한테 자꾸 연락하는 여직원 어떡하죠

ㅇㅇ2025.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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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0대후반 직장인이고 남편은 30대초반 자영업자입니다 결혼 2년차고 아이는 없네요

남편이 운영중인 매장 여직원이 남편에게 퇴근후 밤이나 가게 휴무일, 주말 등에 문자나 전화를 해오는걸 몇번 봤는데

일하고 관련된거면 모르겠는데 그런것도 아니고 자기 지금 어디 놀러왔는데 좋다, 무슨무슨 상황인데 이럴땐 어떻게 해냐하나 등등 너무 사적이고 일상적인거라 당황스럽네요.. 저번엔 자기가 운전하다가 앞차랑 살짝 부딪혔는데 어떻게 대처해야하냐고 전화로 물어보는것도 옆에서 들었고요

저번엔 밤늦게 남편이랑 치맥하는데 뭐가 울려서 보니(서로 폰비번 공유함) 그 여직원한테 사장님 뭐하세요? 라고 왔길래 남편한테 얘 왜이러냐고 하니 대수롭지않게 심심한가보지~ 업무적인 얘기만 하면서 불편한것보단 친한게 낫긴 하지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딱히 그 여직원하고 뭐가 있어보이거나 그런건 아닌것같구요... 하..

그 여직원은 24살인데 제가 매장 놀러갔을때 얼굴도 봤고요. 그냥 친한걸 제가 괜히 너무 의식하는걸까요? 제가 직접 말하면 서로 너무 불편해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