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때까지 재잘재잘대는 내 아이
그만큼 말도 안듣는 8살 내 아이
힘든데 그래도 빨리 크지는 말아라
정반대되는 제 마음 뭘까요
크는게 너무 아까운 요즘입니다
쪼꼬미가 왜 이렇게 귀여운지
학교끝나고 편한집에 와서 누워서 티비보는것도 이쁘고
입내밀고 줄넘기한다고 줄 돌리며 넘는것도 기특하고
자기 몸만한 가방메고 학교 가는것도 이쁘고 ㅎㅎ
아기였을때는 요만한게 언제 클꼬 너무 힘들기만 했는데
꼬순내 나는 아기였을때가 정말 기억이 안나요 ㅜㅜ
아이랑 같이 지나가면 다 큰 딸이랑 지나가는 나이드신
아주머니들이 아이고 이뻐라 하며 바라보는 그 눈빛
그 모습이 이제 미래의 제 모습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