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P'들의 여행은 이런 건가요?

ㅇㅇ2025.05.27
조회32,933


그거슨 핑계고 스핀오프 격으로 공개된 '깡촌캉스'

여행 멤버들 부터 뭔가 느좋임 ㅎㅎㅎㅎ



 

 

 


일단 여행계획 알고 온 사람?

아무도 없음 ㅋㅋㅋㅋㅋㅋㅋ






 

 


여태 뭐하다가 출발하고 나서야 프로그램의 방향성 자체에 대한 의문 갖기






 

 


출발하고 나서 회비 걷기 공지





 

 


시작부터 돌아가는거 보아하니 사전에 뭔 계획 정말 1도 없이 만난 모임 맞나부다

(본인 J, 벌써부터 동공 심하게 흔들림 ㅋㅋㅋㅋㅋ)






 

 

 

 


회비 얘기 나오니까 그제서야 금액 정하고

또 걷는다고 하면 빠른 수긍하고 내라는대로 냄ㄱㄱ






 

 


점심메뉴 얘기하다가 갑자기 기상시간 정하기






 

 

 

 

 


그렇지만 다 다르네... 그럼 정해진 기상시간은 없음

일어나는 시간에 맞춰 알아서 활동들 하시길...

(헉헉 보통 여행은 같이 움직이니까 비슷하게 일어나야.....하는거.. 아닌...가?)






 

 


기상시간 뿐이 아님

자는 시간도 다 달라도 안맞춤 알아서 제때 주무세요

(얘기들 하다보니 그냥 기상-취침시간 소개하는 사람들 됨ㅋㅋㅋㅋㅋ)






 

 


첫 일정 - 오는 내내 줄창 점심 중국집 가자는 얘기 하다가

걷다보니 발견한 유명 햄버거집 자연스럽게 들어가기 

(이러고 또 중국집도 가긴함)





 

 


근데 짜장면이 뭐죠 할만큼 너무 맛있는 햄버거(행복)






 

 


다음 일정 - 10보 걷다가 발견한 카페 가기





아니 근데 아직 저쪽저쪽은 안가봤잖아!!!!(번복까지 1초걸림)


 

 

 

 


역시 ㅋㅋㅋㅋ 1초만에 번복하고 건너편 카페 가기로 해놓고

또 10보 걷다가 발견한 다방 들어가기





 


(그럼에도 아무도 반박안함 또 다 까먹고 좋다고 먹음)







 

 

 


다음 일정 - 역에서 내리자마자 발견했던 사진관 가서 

갑자기 가족사진 찍기 + 겸사겸사 이상이 비자 사진까지 완 ㅎㄷㄷㄷ

(이 의식의 흐름 뭐야? ㅋㅋㅋㅋ)








 

 


뭐어? 가방을 놓고 왔다고????

그럼 다시 찾으러 가면 되지~!(이슈의 축복이 끝이 없음 그렇지만 타격감 제로) 






 

 


중국집에서 밥다먹고 다들 밍기적대고 있으니까 

그나마 저들중 상대적 J인 유재석이 시계 7에 걸리면 가자고 함

P 국룰 : 이렇게 계획 세우고 나 J인가봐 착각하기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신나게 떠들어제끼다보니 7 지남 -> 뭐 어때 8에 가는거지~!





 


첨부터 끝까지 기냥저냥 무계획 여행임에도 불구하고 

계획이 달라져도 아무도 스트레스 안받고 의견 나오는대로 순응하는 멤버들만 모여서 또 자연스럽게 흘러감ㅋㅋㅋ 보면서 마음이 편안했다는 반응이 많다는데(특히 P들 ㅋㅋㅋㅋ)






 


참고로 멤버들 MBTI는

유재석 - ISFP

남창희 - ISFP

이상이 - ISFP

이동욱 - 안해봐서 모르지만 본인이 계획형은 아니라함

이중 유재석이 그나마 제일 J라 유재석이 계속 계획짬ㅋㅋㅋ



난 극 제이인데 첨엔 알 수 없는 불안감에 휩싸이다 어느새 물흐르듯 편안한 분위기에 나도 저렇게 한번 여행 해보고 싶단 생각이 듦 근데........ㅈㅉ 'P'들의 여행은 저런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