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즘같은 흉흉한 세상에, 모르는 사람하고 채팅은 최대한 최소화하고 싶은데요. 당근에서 물건 구매할 때 "문 앞에 놓고 주소 알려달라"는 말만 하고 말 없이 가져가거든요. 오늘 아침에도 물건 가져갔는데, 판매자가 계속 가져간게 맞냐고 채팅이 오네요. 문 앞에 물건이 없어졌으면 제가 가져갔나보다하면 되지 꼭 가져갔다고 답변을 받아야 되는걸까요? 판매자 말로는 제가 가져간건지 도둑이 든건지 알 수가 없으니 말하는게 예의라고 뭐라고 하던데, 요즘같은 세상에 도둑이 어디있으며, 설령 도둑이 가져갔으면 제가 먼저 문 앞에 물건이 없다고 말을 했겠죠. 제가 이상한건가요?
당근 문고리거래할 때 받고나서 잘 받았다고 말하는게 예의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