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때문에 인생이 두배 더 힘들어졌대요

ㅇㅇ2025.05.29
조회104,025

사춘기 딸 키우는거 보통 일 아니라고 하는 언니들 얘기 말로만 들었지 이렇게까지 고생일거라고는 생각도 안 했네요

중학교 들어갈 때 까지만 해도 사춘기 행동이라고는 하나도 없더니

고등학교 이후로는 학군이 달라져서 그런가 저나 애 아빠한테 예민해지는 순간이 영 많아요

성적에 예민한건 긍정적인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저도 지금까지 별말 안하고 있었는데요~이게 영 나쁜쪽으로 가서 문제입니다

시험치다가 삐끗하는게 있으면 문제의 원인을 다 저랑 남편한테 돌리거든요~

엄마아빠가 좋은 유전자만 물려줬어도 본인 성적이 지금보다 더 좋았을거라고 합니다 헐~~ ㅋㅋ

지금이야 웃으면서 말 하지만요 처음 들었을 때는 얼마나 충격이었는지ㅜㅜ

딸 아이가 제일 스트레스 받는게 크게 두가지 정도 있는데요

과민성 대장이랑 몸에 나는 여드름?~ 이건 아빠 닮아서 그런건데

얼굴에는 잘 나지도 않고 기껏해야 등이랑 가슴께에 나는걸 가지고도

엄청 뭐라합니다~~ㅜㅜ

학원에서 시험치는 날 배가 꾸룩거려서 집중이 잘 안됐다는 이유만으로 다 엄마 닮아서 그렇다며 저 때문에 인생이 두배는 더 힘들어졌다고 바락바락 소리를 지르던데

저 닮아서 그런게 맞기는 하지만 이런 얘기를 들을 정도인가 싶기도 하고요~~

다른 집 사춘기 딸들도 다 이런가요?

사춘기 딸 참 어렵습니다~ㅜㅜ

댓글 106

ㅇㅇ오래 전

Best다른집애들은 안그럽니다. 자식을 개싸가지로 키워놨네요.

오래 전

Best애 참 엉망으로 키우네... 저게 초중생이 아니라 고등학생 이라고??? 애 인성교육 좀 시키세요..

ㅇㅇ오래 전

Best그런걸로 집중 안 될 정도면 어차피 공부 해봤자 별 소득 없을 듯..ㅋㅋ

ㅇㅇ오래 전

Best사춘기 딸들은 다 그러냐고?? 그냥 댁네 딸이 싸가지가 없는 거에요. 애 인성 교육 부터 똑바로 시키세요. 사회 나와서 폐급 쓰레기짓 하기 전에

ㅇㅇ오래 전

Best건강하게 태어나 부모 지원 받으면서 편히 살면서 감사를 모르는 아이로 자랐네요. 남탓, 부모탓 하면서 노력이나 고마움을 모르는 아이라면 인성교육부터 다시 시킬 거 같습니다.

ㅇㅇ오래 전

솔직히 속으로 생각은 해도 부모님 가슴에 대못 박힐 거 아니까 입 밖으로 절대 안내는데.. 오히려 부모님이 "나도 어릴 때 여드름이 많이 났었다"면서 미안해하시면 괜찮다고 대신 얼굴 이쁘게 낳아줬자나! 하는데... 아무리 예민해도 그게 짜증 내는 정도로 나타나야지 부모님을 공격하고 합리화하는 방식으로 나오는 건 문제 같음. 애한테 한 소리 따끔하게 하셔야 할 듯.

오래 전

ㅋㅋ거리면서 글쓰고 있을때가 아닌거같은데요

오래 전

오냐오냐 키운 자들의 최후임ㅋㅋㅋㅋ

skyloveㅣ오래 전

에혀 지 입으로 들어가고 학원비에 옷사입혀 핸폰부터 다 지원하는 그런거는 감사한맘 없는 저런게 에휴~~~지원받고도 저gral을 하고 있네. 싹바가지 진짜없음요. 저소리 듣는순간 쳐팼어요. 울아들 중3때 중환자 였어도 학교는 어떻게든 보내려고 차량등원했는데 가는도중에 얼마나 기고만장하던지 왜 그러니? 달래는투로 하~~학교가기싫다구요. ~~하는동시에 차돌려서 집가버리고 선생님께 상황설명 연락드렸음. 학교가기싫다는 자식 뭐하러보내겠냐고 정신이 틀려먹었다고 ~~선생님 네 편하실때 보내시라고 하심. 현관 들어서자마자 머리 귓싸대기로 눈이 뒤집혀서 주어팼음. 너만힘들어 무염식단에 급식도 못먹어 수시로 쓰러져 차량등원에 뭐가 힘들어 ~~그날 머리속에서 정말 이성의 끈이 툭 끊기는 소리났음. 애아빠는 말리고 난리도 아니었음. 이틀뒤에학교갔음. 그뒤로 다시는 그런소리 안함. 중증 심장관련이라서 늘 노심초사 했는데 진심 이시끼가 미쳤나 싶을정도로 거만해었음. 지금 공손하고 건강회복잘하고 살고있는중입니다

ㅇㅇ오래 전

딸하나 아들하나 키우고 있어요 사춘기요 ? 댁이 아이를 잘못 키우신거 같네요 저희아이 고딩중딩 입니다. 버릇없는거랑 사춘기랑 구분좀 하쇼

ㄴㄴ오래 전

유전자 조합은 너가 해서 태어났다 해줘요

쓰니오래 전

딸이라고 사춘기라고 누가다저러나요~

ㅋㅋ오래 전

남 탓만 하는거 빨리 잡아야합니다.

ㅇㅇ오래 전

등이랑 가슴은 서서 머리감으면서 린스 트리트먼트 흐른거 안닦여서 그런거임. 바디솔 하나 사주세요

ㅇㅇ오래 전

남탓하는거 고쳐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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