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김승우'에 명품가방·5캐럿 다이아 요구…다 사줘" ('안목의 여왕')

쓰니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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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남주, "'김승우'에 명품가방·5캐럿 다이아 요구…다 사줘" ('안목의 여왕')


배우 김남주가 남편 김승우의 애정 어린 에피소드를 전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Life '안목의 여왕 김남주'에서는 김남주가 직접 자신의 애장품을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남주는 과거 드라마 '내조의 여왕' 출연 당시 '완판의 여왕'으로 불릴 만큼 화제를 모았던 아이템들을 공개했다. 그는 당시 착용했던 시계를 꺼내 보이며 "이 시계가 그렇게 이슈가 될 줄 몰랐다. 현장 스태프들이 여자친구 사주려고 난리였다. 스타일리스트가 '없어'라고 단호하게 말할 정도였다"고 회상했다. 그뿐만 아니라 김남주가 들었던 가방 역시 2~3천 개 이상 판매됐으며, 사용한 립스틱까지 완판 대란을 일으켰던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김남주는 자신의 애장 가방도 공개했다. 특히 명품 브랜드 C사 초록색 가방을 소개하며 "이 가방에는 남편 김승우와의 추억이 담겨 있다"고 말했다. 이어 "녹색을 좋아하는데, 잡지에서 이 가방을 보고 반했다. 실크 소재라 더 예뻤다. 마침 외국에 있던 남편에게 '매장에 이 가방 있으면 사줘'라고 부탁했는데, 정말 사줬다"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그는 생일날 이 가방을 들고 나갔던 에피소드도 전했다. "남편이 케이크를 얼굴에 묻히려다가 가방에 묻히는 바람에 난리를 쳤다. '이 가방 망했다' 싶었는데, 세탁해서 겨우 복구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시선을 끈 것은 남편에게 선물 받은 5캐럿 물방울 다이아몬드 반지였다. 김남주는 "김종민 씨 결혼 기사에서 '몇 캐럿 반지' 이야기를 보고 떠올랐다"며 "이 반지가 바로 그 결혼 선물이다. 물방울 다이아가 유행이어서 꼭 갖고 싶었고, 대신 시계나 다른 세트는 없이 '큰 거 하나만' 부탁했다. 남편이 멋지게 사줬다"고 밝혔다.
오랜만에 꺼내 낀 다이아 반지를 보며 "너무 예쁘다"며 만족감을 드러낸 김남주는 여전히 세련된 감각과 애정 가득한 일상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SBS Life '안목의 여왕 김남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