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잘 있어~ 그동안 모아놨던 설레는 썰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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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나도 대딩인데 판 재미없고 싸우는 글만 많이 올라와서 잘 안보게 되고 예전 판 그리웠었는데ㅠㅠ 이런 짤털 글 올려줘서 고마워 잘보다간다❤️❤️
Best와 100개도 안 올렸는데 한 시간 지났네.. 보는 사람들 있나? 한 300개 정도 남았는데 보는 사람 있으면 내일 올려줄게
Best와 야 동갑인데 난 중1 때 시작함ㅋㅋㅋ 그땐 잼민이라고 욕 처먹었는데 벌써 고인물된거 ㅈㄴ 믿기지가 않는다… 오랜만에 재밌는 글 봤다 ㄱㅅ
Best와 이런것도 이제 ㄹㅇ 옛날 감성이구나
추·반요즘 한남들 여혐하는 수준 알기때문에 이런 썰봐도 하나도 안설레고 역겨운건 나뿐인가...
나 진짜 설렜던 거 있는데 내 짝남이랑 나랑 같은 반 이였는데 진짜 수업시간 한번도 빠짐없이 계속 눈 마주치고 계속 웃어주고 내가 친구들이랑 싸워서 쉬는시간에도 그냥 반에서 혼자 노는데 연필 깎으러 일어나서 혼자 깎는데 걔가 나를 따라하면서 웃는거임.. 그러고 나서 다음년도에 걔가 나한테 고백해서 사귀고 헤어졌는데 난 미련이 좀 남아서 다른 남자애들은 관심도 없었는데 걔는 여친도 잘 만들고 해서 아 미련이 없나보다 했는데 내가 수업시간에 화장실 가고 싶어서 나갔는데 내가 반을 나가면 다른반을 보는 습관이 있는데 걔반인 반이 바로 앞에서 보이는데 깨끗한 화장실이랑 좀 더러운? 화장실이 있는데 나는 깨긋한 화장실 쓴단 말이야 근데 내 짝남이랑 그 많고 많은 수업시간중에 딱 둘이 마주쳐서 너무 설레여서 막 머리 휑크러치고 그랬는데 지금 생각해도 너무 설레고 복도에서 멀리서 만나는 날은 많았는데 언제는 만났는데 내가 너무 다시 보고싶어서 다시 뒤 돌아봤는데 걔도 날 다시 뒤돌아서 보고 있었어 그리고 최근에 나 좋아한다고 친구들한테 들었어.. 진짜 설레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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