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자리에서 서로가 오롯이 꼿꼿하게 중심을 잡고 순수하게 나의 마음을 온전하게 유지하며 너를 만났을 때 '왔어? 힘들었지?' 하고 아무일도 없었듯, 그렇게 꼬옥 안아줄거야. 언젠가 너의 힘듬이 사라지게 되는 그날을 난 손꼽아 기다려.159
오롯이 같은 마음으로.
서로가 오롯이 꼿꼿하게 중심을 잡고
순수하게 나의 마음을 온전하게 유지하며
너를 만났을 때 '왔어? 힘들었지?' 하고
아무일도 없었듯,
그렇게 꼬옥 안아줄거야.
언젠가 너의 힘듬이 사라지게 되는 그날을
난 손꼽아 기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