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 누나를 지나 마을 누나

천주교의민단202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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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조무래기꼬마들이서로 싸우고 있었을 때마을 누나가 지나가다가우리 싸움에 끼어들어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우리는 그 날 바로 화해했고마을 누나가너희는 어쩌면 그렇게 착하게 바로 화해하느냐고칭찬을 해주었다우리 보다 한 두어 살 더 많은그 또래들 가운데 어떤 친구의 누나가
지우기 어려운 고통이지만홍난파와 현제명이그 분들의 노래 안으로되돌아가실 수만 있었다면
최근 한국과학기술원에서는암세포를 정상 세포로 돌려 내는데성공했다한의학의 전통은 그렇게 암에 걸렸다고 잘라내는 것이 아니라회복시키는 것을우리가 우리의 몸을 바라 보고 생각한다면그것에 충분히 동의할 수 있듯이
이제는 친일을 버리고돌아오시는 많은 분들이있으시기를
홍난파의 노래고향의 봄이청와대에 울려 퍼질 무렵
남북 정상들과남북의 정치인들이 활짝 웃으며오연준 어린이의 노래에박수를 치고 즐거워 하던 모습은그 분들의 노래 선율만큼이나간절하고 그립다
그리고 평양 순안 공항에서문재인 대통령님을 반갑게 맞이하는김여정 제1부부장님의 얼굴에 함박 피어난 웃음꽃은친척집의 어른을 맞이하는 우리 민족 전통의 반가운 인사를 건네는그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북녘의 우리 겨레가 유지해오고 있는우리 민족 고유의 단일한 전통 안에우리가 그리움으로 서로 어쩌지 못하고 있는 안타까움으로그 때의 기억과 우리의 마음은 그렇게 대비 되어우리의 한반도 상공을 지나는 별처럼이 밤에도 지나가고 있다
고향의 노래그 노래가 불리워져울려 퍼지는우리의 마을 마을 마다에원래 우리가 살던 고향의 모습들을간직하여 가져와 내놓은우리의 그리움은중단된 만남의 역사에그리움만큼이나아득하고그리움만큼이나지척인그 쉬운 화해가그리운마을 누나가 우리를 칭찬해 주던그 때의 기억이그 음악들의 선율과 함께아름답게 흐르면
우리는 나라를 되찾고도 한 번도 마음대로가볼 수는 없는 지역이 있다는 것을우리는 오히려 잊고 살고 있음을잊지 말아야 한다
우리의 실향민들의 고향이이념을 거두어 내고언제나처럼우리의 농총에 대한 체험 속에서그리움이 만남으로우리 눈 앞에우리가 서 있는 눈 앞에펼쳐져마음껏 달려가 볼 수 있게되기를
김정은 국무위원장님과다시우리 이재명 정부의 모든 분들이누구의 시기심에도 방해 받는 일 없이다함께 모여 함께 민족의 앞길을 열어가게 되기를
여러분은하나의 언어를 가진하나의 민족입니다.-프란치스코 교황 성하-

착하고 착한 페루 친구와남미의 친구들을 기억하며그 날의 우정을 잊지 않고우리의 헤어짐은 언제나 헤어짐이 아니어서

한국과 각별한 인연을 가지신성 아우구스티누스 성인의 삶이그 분의 영성과 수도회의 영성이우리 한국 사회에 절실히 필요한 측면을 발견하여레오 14세 교황성하의 방힌을 기다리며무엇보다 레오 14세 교황님을 우리에게 보내주신하느님과 감사와 찬미와 영광을 드리며
고향의 노래그 노래를 들으면이재명 후보님 생각이왜 나는지는 잘 모르면서도참 많이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