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나 때문이야?”..男직원 연쇄 퇴사에 흔들린 100억 CEO (비보티비)

쓰니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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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김성락 기자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오픈 더 도어’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송은이 대표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2023.10.17 / ksl0919@osen.co.kr



[OSEN=유수연 기자] 송은이가 잇단 직원들의 퇴사에 난감함을 드러냈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서는 "비보 남직원들과의 서천 나들이 & 제철 주꾸미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른 아침부터 남자 직원들과 여행을 계획한 송은이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매니저에게 "그래도 너가 오늘 역할을 잘 해줘야 한다"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이에 매니저는 "그러고 보니 저만 남았다"라며 과거 회사 남직원들과 원주 여행을 함께 떠났으나, 자신을 제외한 모두 회사를 떠난 근황을 전했다.

송은이 “나 때문이야?”..男직원 연쇄 퇴사에 흔들린 100억 CEO (비보티비)

그러자 송은이는 "왜 다 나랑 여행만 갔다 오면 다 그만 두는거 같냐"라고 토로했고, 매니저는 "다른 꿈이 있었겠죠?"라고 무마했다.

송은이는 "그렇지? 다른 꿈이 있겠지?"라면서도 "나 때문은 아닐거야?"라고 불안해했다.

이어 "그래서 오늘, 새로 오신 PD 님들 잘 영업할 수 있게, 즐거운 여행이 되어야 한다"라며 "너까지 그만두는 거 아니야? 오늘 갔다 와서?"라고 재차 불안해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송은이의 회사 비보는 TV 예능, 팟캐스트, 웹예능 등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고 있으며 영화 제작까지 나서기도 했다. 특히 2021년 매출 100억원, 당기순이익 10억원으로 성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yusuou@osen.co.kr

[사진] OSEN DB / 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