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세 김영옥, 황혼 이혼 결심했나 “남은 인생 혼자 살고파, 재산 분할은…” (동치미)

쓰니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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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엔 DB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김영옥이 황혼 이혼 가능성을 내비쳤다.

6월 4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 측은 '배우 김영옥 황혼 이혼을 준비하는 중?!'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87세 김영옥, 황혼 이혼 결심했나 “남은 인생 혼자 살고파, 재산 분할은…” (동치미)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김영옥은 황혼 이혼시 재산 분할의 비율을 궁금해하며 "정말 이제 혼자 있고 싶다"고 폭탄 발언을 날렸다. 패널들이 "많이 줘야 한다"고 웃자 김영옥은 "왜 웃고 난리냐. 얼마나 심각한 일이데"라고 너스레를 떨며 "남은 인생을 혼자 즐기고 싶은 것도 있는데 그럴 경우에 재산 분할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다"고 전했다.

안소현 이혼 전문 변호사는 "재산 분할의 기준은 정해진 게 없다. 왜냐면 결혼 생활 모습이 각양각색이다. 가지고 있는 재산도 다르고, 어떤 직업을 가졌는지도 다르다. 보통 인터넷을 보면 10년 넘게 살았을 경우에 재산 분할이 5대 5라고 얘기한다. 근데 그런 법칙 자체는 없다"면서도 "혼인 기간이 길어지면 그만큼 서로가 투입한 노력의 양이 거의 비슷해진다고 봐서 5대 5가 나오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김영옥의 경우 5대 5가 될지는 단언할 수 없다고. 김영옥은 "5대 5도 너무 억울하다. 2대 8로 해달라. 남편이 2, 제가 8이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에 안소현 변호사는 "선생님처럼 재산 증식에 기여도가 많으면 2대 8로 나오는 경우가 있으니까 자세한 상담 한번 받아봤으면 좋겠다"며 고객 유치를 시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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