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서민재 변호사 등판, 현재 상황 전했다…유서 쓰고 17일째 행방불명

쓰니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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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트시그널 3' 출연자 서민재(개명 후 서은우)가 유서를 남긴 뒤 2주째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법률대리인은 "건강에 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5일 OSEN과 인터뷰에서 서민재의 사건을 담당하는 변호사 A 씨는 "저희와는 사건 관련으로 간혹 연락하고 있다"며 "(건강 상태에) 별다른 문제는 없다"고 전했다. 다만 여전히 서민재는 모든 활동을 멈춘 채 외부와의 소통을 끊고 있어 그의 행방을 궁금해하는 목소리는 계속되고 있다.
서민재는 지난달 2일 개인 계정에 임신 사실을 밝히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는 남자친구의 얼굴, 이름, 학교, 직장 등 개인 정보를 공개했고 이후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도와주세요. 임신시킨 사람이 스토킹으로 고소한다고 해요. 저는 변호사도 선임할 수 없고 대화만 원합니다"라는 글도 남겼다.
이에 남자친구 정 씨 측은 대형 법무법인을 통해 법적 대응에 나섰다. "서민재가 정 씨의 신상 정보를 공개하고 감금·폭행을 시도했다"며 고소 의사를 밝혔다.
반면 서민재 측은 "정 씨가 아이 아버지로서 대화에 응하지 않고 도리어 법적 압박을 가하고 있다"며 반박했다. 서민재는 임신 9주 차에 접어든 상태이며 "출산과 아이를 위한 정서적 안정과 소통을 원한다"고 강조했다.
양측의 입장 차가 여전히 팽팽한 가운데 서민재는 지난달 19일 "유서"라는 제목의 글을 남기며 "정신적으로 힘든 게 누군가? 아이 가졌는데 혼자 발버둥 치는 사람일까 숨어서 대형 로펌 선임해 고소하는 사람일까"라고 토로했다.
이후 서민재의 소식이 끊기며 행방불명 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팬들은 "무사하길 바란다", "정서적 지지가 절실한 시기"라며 무사를 기원하고 있다.
사진= 서민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