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 손담비가 운영 중인 채널 '담비손'에는 '손담비도 속았다. 결국 눈물터진 사연(엄마가 미안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손담비는 "이게 엄마의 삶인가요. 독박육아에 울음 터진 손담비" "속았어요 여러분. 저의 모습을 보세요"라는 멘트로 일상을 열었다.
이어 아이를 안고 등장한 손담비는 “우리 해이를 낳는 대신 제 얼굴과 목은 사마귀로 덮였다”며 “며칠 전에 편평사마귀를 300개 넘게 제거했고 지금 회복 중이라 얼굴을 가리고 있다”고 말했다.
채널 ‘담비손’
그러면서 손담비는 “제가 처음으로 하루 종일 오빠랑 둘이서 육아 했는데 울었다”며 “새벽에 너무 힘들어서 울었다. 그래서 제가 인스타에 모든 엄마들을 존경하다고 쓴 거다. 정말 울음이 저절로 나오더라. 근데 저희 오빠는 괜찮았다더라. 힘들긴 힘들었는데 좋았다더라. 저런 멘탈에 정말 박수를 치고 싶습니다”고 털어놨다.
또 "신생아 때는 왜 우는지도 몰라서 더 힘들다. 나는 예민해서 한 시간도 제대로 못 잔다. 조금만 움직여도 벌떡 일어난다"며 초보 엄마의 모먼트를 드러냈다. 그는 "해이는 이제 겨우 36일 됐고, 모든 게 초보라 서툴기만 하다. 그래서 더 미안하고 더 조심스럽다"고 했다.
이어진 영상에서 손담비는 "저만 깨어있습니다"라며 독박육아 현실을 전했다. 그는 자신을 찍는 이규혁이 "육아는 즐거워"라고 하자 "너가 안하니까 즐겁지. 규혁이는 안 해요. 저 속았어요 여러분. 저의 모습을 보세요"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1983년생 만 41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지난해 2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해 4월 11일 서울 강남구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최근 그는 전치태반으로서 38주 버틴 고생과 출산 중 1400ml 과다출혈을 겪어야 했던 위험천만 상황을 공개했다. Copyright ⓒ 뉴스엔.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규혁 좀 봐요, 속았어요” 출산 손담비, 딸 독박육아에 울다 결국(담비손)
채널 ‘담비손’
[뉴스엔 이슬기 기자] 손담비가 독박육아의 힘든 현실을 이야기했다.
6월 6일 손담비가 운영 중인 채널 '담비손'에는 '손담비도 속았다. 결국 눈물터진 사연(엄마가 미안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손담비는 "이게 엄마의 삶인가요. 독박육아에 울음 터진 손담비" "속았어요 여러분. 저의 모습을 보세요"라는 멘트로 일상을 열었다.
이어 아이를 안고 등장한 손담비는 “우리 해이를 낳는 대신 제 얼굴과 목은 사마귀로 덮였다”며 “며칠 전에 편평사마귀를 300개 넘게 제거했고 지금 회복 중이라 얼굴을 가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손담비는 “제가 처음으로 하루 종일 오빠랑 둘이서 육아 했는데 울었다”며 “새벽에 너무 힘들어서 울었다. 그래서 제가 인스타에 모든 엄마들을 존경하다고 쓴 거다. 정말 울음이 저절로 나오더라. 근데 저희 오빠는 괜찮았다더라. 힘들긴 힘들었는데 좋았다더라. 저런 멘탈에 정말 박수를 치고 싶습니다”고 털어놨다.
또 "신생아 때는 왜 우는지도 몰라서 더 힘들다. 나는 예민해서 한 시간도 제대로 못 잔다. 조금만 움직여도 벌떡 일어난다"며 초보 엄마의 모먼트를 드러냈다. 그는 "해이는 이제 겨우 36일 됐고, 모든 게 초보라 서툴기만 하다. 그래서 더 미안하고 더 조심스럽다"고 했다.
이어진 영상에서 손담비는 "저만 깨어있습니다"라며 독박육아 현실을 전했다. 그는 자신을 찍는 이규혁이 "육아는 즐거워"라고 하자 "너가 안하니까 즐겁지. 규혁이는 안 해요. 저 속았어요 여러분. 저의 모습을 보세요"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1983년생 만 41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지난해 2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해 4월 11일 서울 강남구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최근 그는 전치태반으로서 38주 버틴 고생과 출산 중 1400ml 과다출혈을 겪어야 했던 위험천만 상황을 공개했다.
Copyright ⓒ 뉴스엔.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