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대선 기자] 14일 오전 서울 동대문 브이스페이스에서 넷플릭스 예능 ‘코미디 리벤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코미디 리벤지’는 ‘코미디 로얄’ 우승팀 이경규팀이 판을 깔고 K-코미디 대표주자들이 각잡고 웃음 터뜨리는 코미디 컴피티션이다.코미디언 이경규가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24.10.14 /sunday@osen.co.kr
[OSEN=김채연 기자] 개그맨 이경규(65)가 약물을 복용한 뒤 운전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직접 입을 열어 이를 해명했다. 그러나 경찰은 혐의가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는 취지로 조사를 이어갈 전망이다.
이경규는 지난 8일 오후 2시께 서울 강남구의 한 실내 골프연습장에서 자신의 외제 차량과 차종이 똑같은 다른 사람의 차량을 몰고 자신의 회사로 온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차주는 차량 절도 의심 신고를 했는데 경찰은 주차관리 요원이 차량을 헷갈려 이경규에게 차량을 잘못 전달한 것으로 파악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이경규가 진행한 간이시약 검사에서 약물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OSEN=최규한 기자] 14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MBC에브리원∙라이프타임 새 예능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예능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약칭 나화나)는 대한민국 ‘화’ 전문 MC들이 ‘화(火)’제의 게스트를 초대해 그들의 화 유발 비밀 토크를 듣고 화풀이 노하우를 대방출하는 ‘대국민 화Free(프리) 쇼’다. 이경규, 박명수, 권율, 덱스가 시청자들의 꽉 막힌 ‘화’를 대리 분출하며 통쾌한 사이다를 선사할 예정이다.방송인 이경규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미소짓고 있다. 2023.08.14 / dreamer@osen.co.kr
이에 이경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경찰 조사에서 약물 양성 반응이 나온 것은 복용 중인 공황장애 치료약과 감기약 때문이다. 공황장애 약 성분 중에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올 수 있는 것도 있다더라. 경찰에서도 감기약을 복용한 것이라고 잘 소명하고 해결된 이야기”라며 불법 약물 복용 의혹을 반박했다.
이경규가 직접 입장을 밝히면서 이번 약물 운전 의혹이 해프닝으로 정리되는 것으로 보였다. 다만 경찰청 관계자는 9일 정례 간담회에서 “정상적으로 처방받은 약물일지라도 그 영향으로 운전을 못 할 우려가 있는 상황에서는 운전하면 안된다는 도로교통법상 약물 운전 관련 규정이 있다”고 밝혔다.
도로교통법 제45조 ‘과로한 때 등의 운전 금지’에 따르면, 운전자는 술에 취한 상태 외에도 과로, 질병 또는 약물의 영향과 그 밖의 사유로 정상적으로 운전하지 못할 우려가 있는 상태에서 자동차를 운전해서는 안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해당 관계자는 “폐쇄회로(CC)TV 영상과 관련자 진술을 바탕으로 정상적으로 처방 받은 약물을 복용했다는 이씨 주장 등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약물 운전 의혹’ 이경규 “조사 마무리”vs경찰 “처방약 혐의 적용 가능” [종합]
[OSEN=이대선 기자] 14일 오전 서울 동대문 브이스페이스에서 넷플릭스 예능 ‘코미디 리벤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코미디 리벤지’는 ‘코미디 로얄’ 우승팀 이경규팀이 판을 깔고 K-코미디 대표주자들이 각잡고 웃음 터뜨리는 코미디 컴피티션이다.코미디언 이경규가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24.10.14 /sunday@osen.co.kr
[OSEN=김채연 기자] 개그맨 이경규(65)가 약물을 복용한 뒤 운전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직접 입을 열어 이를 해명했다. 그러나 경찰은 혐의가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는 취지로 조사를 이어갈 전망이다.
이경규는 지난 8일 오후 2시께 서울 강남구의 한 실내 골프연습장에서 자신의 외제 차량과 차종이 똑같은 다른 사람의 차량을 몰고 자신의 회사로 온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차주는 차량 절도 의심 신고를 했는데 경찰은 주차관리 요원이 차량을 헷갈려 이경규에게 차량을 잘못 전달한 것으로 파악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이경규가 진행한 간이시약 검사에서 약물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경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경찰 조사에서 약물 양성 반응이 나온 것은 복용 중인 공황장애 치료약과 감기약 때문이다. 공황장애 약 성분 중에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올 수 있는 것도 있다더라. 경찰에서도 감기약을 복용한 것이라고 잘 소명하고 해결된 이야기”라며 불법 약물 복용 의혹을 반박했다.
이경규가 직접 입장을 밝히면서 이번 약물 운전 의혹이 해프닝으로 정리되는 것으로 보였다. 다만 경찰청 관계자는 9일 정례 간담회에서 “정상적으로 처방받은 약물일지라도 그 영향으로 운전을 못 할 우려가 있는 상황에서는 운전하면 안된다는 도로교통법상 약물 운전 관련 규정이 있다”고 밝혔다.
도로교통법 제45조 ‘과로한 때 등의 운전 금지’에 따르면, 운전자는 술에 취한 상태 외에도 과로, 질병 또는 약물의 영향과 그 밖의 사유로 정상적으로 운전하지 못할 우려가 있는 상태에서 자동차를 운전해서는 안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해당 관계자는 “폐쇄회로(CC)TV 영상과 관련자 진술을 바탕으로 정상적으로 처방 받은 약물을 복용했다는 이씨 주장 등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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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