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로써 치명적인 매우 작은 키 가난 안좋은 머리 뭐 한 구석 제대로 된 것이 없어 자존감은 늘 바닥이고 사람들에게 이용이나 당하는 호구에 우울증은 불치병...그나마 먹고 살만해져서 화낼 줄 알게 되고 무례한 사람 제압도 하게 되니 슬슬 벗어나고는 있으나 여전히 여자 앞에서는 쩔쩔매는 모쏠남이네 나같은 키작남으로 여자 앞에 선다는 건 말이야 바지에 똥싼 채로 여자를 대하는 거랑 다를 바가 없어 90%의 여자들이 싫어하는 키작남이란 타이틀은 극복이 안된다 연애 결혼은 다음 생에나 가능할런지 다음 생은 부디 평균 키라도 태어나고 싶다
나만큼 박복한 팔자도 없을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