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제가 이혼하고 우리 집 사는데

ㄴㅇㄹ2025.06.10
조회27,639
아 진짜 너무너무 불편하다.
와이프는 지방에서 일해서 집에도 잘 없는데,처제랑 둘이 있기 너무 불편하다.
이제 한달 됐는데 미치겠다. 앞으로 얼마나 더 있을지. 요즘 집세 비싸니까 나가라고는 못하겠다. 집세에 해당하는 돈도 받기는 하니깐.
결혼 전에는 그래도 잘 지냈는데 한집에서 같이 살려니까 불편 그자체다.
처제도 그런듯. 일부러 약속잡고 늦게 오는 것 같고, 나도 일부러 저녁먹고 들어가고
거실도 왠지 피하게 된다. 나 원래 E였는데 요즘 집에만 오면 i가 된다.
아 돈도 아깝다. 맨날 밖에서 저녁먹기도 짱난다. 지난주에 일부러 테니스 학원도 등록했다. 이 기회에 운동이나 해야겠다.  
해결방안 없지만 답답해서 써본다. 아 퇴근하기 싫으다
댓글들 보고 추가 내용 올립니다.
장인장모 댁은 시흥이라서 처제 회사랑 거의 2시간 거리입니다. 그리고 처제가 짐이 많아서 원룸에 사는 건 좀 무리가 있어요. 저도 그걸 알고 있어서 저희 집 들어온다고 할 때 반대 못했구요. 주말에 와이프 올라오면 진지하게 얘기해볼까 합니다.

댓글 36

ㅇㅇ오래 전

Best아내가 진짜 생각이 없구나........

gustnr3209오래 전

Best아내에게 얘기 하세요. 처제,원룸 얻어 독립시키라고. 서로 불편 하겠구만. 아내도 없는 집에 어떻게 형부랑 처제랑 한집에 살수가 있지? 인정 없단 소린 절대 못해요. 하면 이상 한거지. 곧 더워 질거고 내집에서 파자마 바람으로 지내지도 못하는데,얼마나 불편 할까!

ㅇㅇ오래 전

Best나가서 사는 게 맞지. 자매가 이상하네

32오래 전

Best해결방안이 왜 없어요? 원룸이라도 얻어서 나가라고 해요. 그 정도 대책도 없이 이혼했나

주작판별기오래 전

추·반와이프 2명이라 생각해

ㅇㅇ오래 전

짐이 뭐 얼마나 많다고 원룸을 못 가요...그럼 지금 집이 방 네다섯칸 되는 것도 아닐꺼고.. 투룸 들어가든 하면 되겠구만 어떻게 같이 사나요 ㅋㅋ

모요모오래 전

순진하시네. 그거 와이프가 당신 감시하라고 놔두는거여

ㅇㅇ오래 전

왜 님이 처제를 책임져요? 처제는 장인장모님이 책임져야죠. 그리고 수도권에서 편도2시간 넘는 직장인이 얼마나 많은데 처제만 힘들다고 징징거려요? 저는 편도 3시간씩 회사다니고 야근해도 힘들다 소리 아무한테도 안하고 살았습니다. 당장 처제를 내쫓으세요.

ㅇㅇ오래 전

위험한 세상에 형부가 진짜 믿음직한 인품여서 온가족이 신뢰하나부다. 혼자 살게하기보다 믿음직한 형부 가까이 있고 싶어할 정도면. 그래도 냐집에서 화장실 쓸때도 소리 신경쓰이고 마이 불편하니 따로 살아야하는데

ㅇㅇ오래 전

주작...

ㅇㅇ오래 전

짐들은 집에 맡아 줄 수 있으니까 계절마다 필요한거 가져가라하고 원룸구해서 나가라 해야죠 아내가 정신나갔네. 반대로 내가 도련님이랑 그렇게 살아야한다고 생각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 직장보다 더 불편함

뗚뾲뀌오래 전

ㅋㅋ

ㅇㅇ오래 전

한달봐줬음됬네요 이제 나가라하세요 집구할시간 충분히 줬네

ㅇㅇ오래 전

이거ㆍ뭐 남편 감시차원에서 자기동생 집에들인것같네ㅋㅋㅋ

ㅇㅇ오래 전

불편하다 말하고 3개월 안에 나가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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