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침대밑을 보라고 입모양으로 말했어요. 그러다 쌍욕 먹은날이네요..

나랑드실래요2025.06.11
조회18,338
남편이 침대밑을 보라고 소리안내고, 입모양으로 말했어요.
갑자기 조용히 말하길래 이상해서 저도 조용히 뭐? 라고 했고
2번 입모양+손가락 침대 방향 가리키길래
2번?째 알아챘어요.
3번째 또 말하길래
보기싫다고 했어요 무섭다고. (침대밑 보는게 무섭더라구요 어릴때부터;;)

남편이 아 됐다. 어쩌고 하면서
뭐가 무섭냐고 했고
첨에 무슨말하는지 몰랐다.
긐데 침대밑은 무서워서 보기싫다고 했더니..

멍청한게 침대밑에 누가 있으면 어쩌려고
내가 조용히 말할때 알아들었으면
침대밑에 보고 누가 있으면 신고해야될거 아니야~(신고인지 도망인지 헷갈리네요) 화를 버럭 내더라구요.

제가 어이가 없어서.. 그럼 그시간에 너가 먼저 침대밑을 보지
왜 나한테 시키냐고 했어요.

제가 마법걸린 날이라 배가 좀 아파서 화장실로 가서 물틀고 있는데
쫒아오더니.

병신같은게, 멍청한게, 기어오르지마라,이렇게 말해서
또시작이네 한마디 했고
화장실 문을 팍 치더니(알고보니 화장품던지고 문을 때림)
문열라고 해서
좀 무섭길래. 그날이라 피도 갑자기 나기 시작할쯤이라
옷을 다 벗고 있어서..괜히 욕실에서 밀치거나하면 위험하겟다 싶어서 문안열었더니
또 뭘로 치더니 나오라고 하더라구요;;

아 저한테.. 병신같이 병신같은년이 __ 조카.. 병신같네.이런말 하길래 내가 뭘잘못했는데 이런욕을 하나싶어서..
욕능 똑같이 따라하려다가. 꾹참았어요. 몸상태도 안좋고
더 크게 싸우기 싫어서..
. 하.. 오늘 임신도 안되고 위로받고 싶었는데
뭔가 갑자기 생리해서 또 배가 아플타이밍이었어서
싸울 힘도 없었네요. 아 참으면 또 이런 욕설이 쉬워질가바… 걱정도 되고. 아 진짜 위로받고 힘좀 내려고 했는데..
이런 사람이 애기 앞에서도 저럴가바… 안생기면 그냥 말아야하나.. 그런 생각까지 드네여.. 아 욕은 진짜 생각하면 속상해서 샤워하면서 꺽꺽 울다가 소리 안나게 참느라 힘이 빠졋네요..

제가 그렇게 말못한건지….. 하… 잘못한게 있다면 답글좀 부탁드려요.. ㅜ1시간째 눈물만 나네요..

댓글 25

오래 전

Best애를 가지려고 한다고?? 정신병자랑????

ㅇㅇ오래 전

Best남편 맞아요? 아니 침대 밑은 대체 왜 보라고 한거에요? 지가 보면 될 걸 그런놈 아이 임신 못한게 속상해요? 천만다행인거 같은데... 아이 없을때 빨리 정신차리세요!

ㅇㅇ오래 전

Best이게 도대체 무슨 글이지... 내가 뭘 읽은걸까

ㅇㅇ오래 전

Best글이 영 이상한데.. 그 조현병 검사 한번 받아보세요...ㅠㅠ

ㅇㅇ오래 전

제발 도망가

ㅇㅇ오래 전

애 안 생긴걸 다행으로 알고 이혼 준비나 해라..

오래 전

이혼 쉽지 않지만 그런 남자랑 애 낳으려고하는 님 상태가 더 쉽지 않은 듯..

쓰니오래 전

임신되기전에 제발 이혼하시길

ㅇㅇ오래 전

회사톡에 있던 정신병자가 여기까지 왔네. 여러분 진지하게 댓글달 필요 없어요.

ㅇㅇ오래 전

이딴취급받으면서 살라고 부모가 열심히 키웠습니까?? 배우자한테 욕쳐들으면서 그사람 아이까지 갖고 훗날 쳐맞으며 살려고 부모가 어릴때 맛있는거 먹이고 없는처지에 교육시키며 쓰니를 키운겁니까?? 그런거라면 아주 완벽하게 훌륭하게 성장하셨네요. 지금처럼 가만히 있으면서 눈물 흘리는 삶을 응원합니다.

ㅇㅇ오래 전

??? 뭔글이 이래요 ??? 지팔지꼰이라욕해달라는건가

위로드립니다오래 전

112 신고 하시구요 폭력입니다

ㅇㅇ오래 전

아 진짜 이런 저능한 글 좀 쓰지마세요 어차피 여기 댓글에서 헤어지란다고 헤어질거 아니잖아요

ㅇㅇ오래 전

정상적인 사람들이 아닌데 애까지 낳으려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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