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관리 하고 싶어도

쓰니2025.06.11
조회14,847
9-6 직장 다니고 있는 30대인데솔직히 자기관리 하고 싶어도 일부만 가능한 얘기는 아닌가 싶음
요즘 자기관리 안 하면 안 되는 인식도 그렇고러닝부터 운동 공부 다 해내는 사람들 보면 자극 받아서나도 열심히 살아야겠다, 갓생 살아야겠은 마음에 시작해봐도길어야 일주일 뿐이고 점점 자기혐오만 늘어가는 듯.. 
말이 9-6 근무지 연속 미팅에 야근에 퇴근하면 평균 7-8시 정도..집 도착하면 9시가 넘어서 다음 날 출근도 그렇고체력 자체가 방전이라 뭘 할 수가 없는 것 같음변명이 아니라 환경이 좀 큰 것 같기도 하고...
체력을 늘리려면 운동을 해야 되는 거 아는데운동도 기초 체력이 있어야 뭘 시작하던가 하지야근하고 미팅하고 수도권-서울 출퇴하는 직장인이라면 솔직히 공감하지 않을까 싶다

댓글 51

ㅇㅇ오래 전

Best나는 쓴이가 이해가 가는데........ 다른분들은............ 흠.

ㅎㅎㅎ오래 전

Best솔까 의지력 문제긴 함.

ㅇㅇ오래 전

Best내가 운동 참 좋아함. 타고났음. 근데도 어떨 땐 그 좋은 운동이 그렇게 하기 싫은 날이 있음. 그게 한 달 넘어갈 때도 있더라. 그 때 이해했지. 아 운동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평생 이런 텐션이겠구나. 싫어도 참고 하는게 대단한거지 그걸 끝끝내 못한다고 해서 너네처럼 빈정거리고 비난받아야 마땅한 대상이라고 당연시 여기는건 아니라고 본다.

333오래 전

Best그거 다 핑계에요....

ㅇㅇ오래 전

다그러고산다

ㅇㅇ오래 전

솔직히 나도 님이랑 똑같이 살아서 할말은 없는데 자기관리 하는 사람들은 다 그거 이겨내고 하는거임...ㅋㅋ

ㅇㅇ오래 전

ㅠㅠ

000오래 전

이해도 되고 또 바꿀 수도 있어요. 우선 피곤하니까 쉬는게 보약이고요. 일찍 자고 새벽에 수영이나 운동해도 좋아요. 저도 밤에 야근 많아서 새벽에 수영 강습 했았는데 처음에는 일어나는 것도 힘들었지만 2주정도 지나니 몸도 적응되고 무엇보다 체력이 좋아져서 피곤함이 덜해지더라고요

오래 전

새벽 다섯시 반에 눈떠서 여섯시부터 한시간걷고 여덟시 반까지 출근합니다. 퇴근은 다섯시지만 퇴근하자마자 한시간반 운동하고 일곱시반에 저녁해서 먹습니다. 그 이후에는 책도읽고 영화도 보고 산책도해요. 피곤해도, 야근이나, 저녁약속있어도 집에오면 여덟시, 아홉시에 운동 30분이라도 합니다. 해보시고 힘들다고 하세요.

ㅇㅇ오래 전

운동을 자기관리라고 생각하면 오히려 더 안하게 되는 것 같아~ 무언가를 시작하고 그만두지 않고 오래도록 하기 위해선 동기라는게 엄청 중요한 거거든? 나같은 경우 직장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뭘로 풀지╋살만찌는데 유지는 어떻게 하지 여기서 오는 질문에서 답은 운동밖에 없는 것 같다고 판단되서 하게 된 케이스고. 운동을 해보니 첨엔 그냥 무작정 3개월간해봤고 그 다음엔 운동에서 오는 희열감과 땀을 흠뻑 흘리고나면 기분이 엄청 좋거든? 운동을 하지 않을때와 했을때의 차이가 명확히 느껴지면서 변하게 된 것 같아!

ㅎㅇ오래 전

할말: 버텨 새꺄!!!

u오래 전

퇴사하면 더안하게됨.

ㅇㅇ오래 전

나도 애기낳고 살뺏는데 혼자인데 왜못함? 나같으몬 혼자면 더 쉽게뺄듯

포로리오래 전

응 핑계. 나 3개월 12키로 잘만 뺌. 오히려 직장덕에 규칙식사가능하고 츌퇴근시간 자전거로 운동 억지로라도 더함. 일욜에 5일치만들어두고 회사가져가서 5시알람에 챙겨먹음. 점심도 살 덜찌는메뉴골라서 양념걷어내고 먹음댐. 그 후에도 2년간 주3회 피티다님. 근데 난 암것도아니란거 암. 더 독한사람 넘쳐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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