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에 와이프가 아이를 데리고 친구들 엄마와 같이 호프집 가는 문제

짜증2025.06.12
조회47,623
안녕하세요. 도저히 생각의 차이가 좁혀지지 않아서 답답한 마음에 글적어 봅니다.
의견들 부탁드릴게요.
저희부부는 결혼 12년차에 6살 딸이 있습니다.

문제는 크게 두가지입니다.

1. 각설하고 아이 유치원 및 학원마치고 유치원 혹은 학원엄마들 5~6명 이랑 호프집에 가서
   애들데리고 밤 11시까지 술마시고 노는게 정상입니까?
   평균적으로 일주일에 한번은 그러는거 같습니다. 물론 항상 5,6명이 아니라 
   2명일때도 있고 한명일때도 있는거 같습니다.
   제가 너는 마시고 노는거 상관 없지만 애 데리고 술집 가는건 안했으면 좋겠다 했는데
   다른 엄마들 및 애들 다 가는데 우리애만 어떻게 빠지냐는게 이유이며
   그렇게 애데리고 호프집 가는게 싫으면 저보고 일찍 퇴근해서 애 데리고 가랍니다.
   [ 참고로 저 6시 30분 퇴근하면 집 도착은 7시30~8시 사이입니다.]
   저는 애엄마에게 다른 엄마들이랑 친하게 지내고 하는거 좋고, 주말에는 제가 애보고
   가서 놀라고 한적도 많습니다.
   제가 요구하는건 평일에는 어지간 하면 저녁만 먹고 들어오고, 호프집 가고 이런건 안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는데 당최 의견차이가 좁혀지지 않네요. 
   제가 이해를 못하는 겁니까? 아니면 집사람이 잘못된건가요? 
   










 


댓글 77

ㅇㅇ오래 전

Best보통은 커피먹고 수다떨다 집에가지 누가 애데리고 호프집가서놀아요...그것도 11시..? 정신나갔네.

ㅇㅇ오래 전

Best어릴때부터 각종 알바 많이 해봤거든요. 애들 데리고 술집 가는 보호자는 제정신 아니고 정상인이 아닐 확률이 95%이상이에요. 솔직히 보호자 자격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변명한다는게 다른 집 애들도 온다? 거기가 애들용 장소인가요?? 어쩜 변명마저도 멍청한지.

0오래 전

Best난 여자지만 가끔 호프집이나 편의점 앞에서 애 엄마들이 애들 옆에 끼고 술 마시고 노는 거 보면 속 터짐... 애들이 뭘 보고 배울까 한심하다는 생각 들어요. 일찍 씻기고 재워야지...아휴~ 정말 싫어!!! 요새 애들 이상한 것도 다 부모 영향으로 생각 됨

ㅇㅇ오래 전

Best그 동네 어디인가요? 엄마들 수준이 너무 저급함… 애들 데리고 호프집이라니… 7세 아이키우는데 애들데리고 키즈카페나 체험할수있는 놀이시설을 가지, 엄마들이 애데리고 술먹는다고요? 천박하고 저급하네요 진짜

ㅇㅇ오래 전

웬만하면애데리고술집가지는말자.걍집서마시든가

ㅇㅇ오래 전

다른엄마 애들 누가 다간답니까? 내주위 포함 나도 생전 가본적 없는데 치킨집 정도면 4~5시에 가서 정말 저녁식사처럼 치킨만 먹고 7시전에 나오는정도가 상식선이지 회사에도 술좋아하는 워킹맘있는데 자기는 나가고싶으면 남편한테 맡기고 나가지 절대 데리고는 안나간대요

ㅇㅇ오래 전

글을 읽는데 눈을 의심함. 6살 아이를 데리고 호프집에서 11까지 있는다고요??? 세상에 너무 충격적임. 애들 엄마들하고 있어봤자 4시~5시까지 잠깐 있다가 집에 와서 저녁 먹고 애들 집에서 해야 하는 것들 하고 씻고 자야하는 거 아닌가요??

개인취향오래 전

■■남편분이 호프집이에 불편한 편견을 가지신거 같군요 ■■아이 입장에서는 치킨집입니다. 엄마가 노란 음료를 마시는것뿐 ■■애들에게 해가되는 장소는 아닙니다. 저희도 아이들과 호프집가서 치킨, 떡볶이, 오뎅탕에 음료수, 생맥주 종종 갑니다. 애들도 좋아합니다. 다른분들도 가족끼리 많이 옵니다 담배피는 사람은 없습니다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ㅇㅅ오래 전

작은 동네 주점하는데 참다 참다 미취학 아동 동반 손님 출입금지 시켰어요 시끄럽고 위험하고 다른 손님들께 피해 주고... 애기들 데리고 술집 가지마세요!!!!!!!!

ㅇㅇ오래 전

아니 머 그래 치킨집에서 엄마들끼리 모여서 맥주한잔하는 것 까지는 오케이, 근데 호프집?? 호프집????????????? 보통 술집은 미성년자 출입금지 아닌가요?? 옛날에만 그랬나? 초딩 이상 된 애들도 아니고 유치원 다니는 애들 데리고 호프집에서 11시까지?????? 애 안재우나.. 애는 얼마나 피곤할까ㅠㅠ 것도 일주에 1번 이상이면 어우...... 제정신 아닌듯..... 님 와이프는 뭐랄까 본인이 육아하는거에 자격지심? 열등감? 피해의식? 있는 듯... 아 근데, 님의 평소 행동도 중요하긴 함. 님도 만날 회식이다 뭐다 밖에서 술먹고 늦게들어가는건 아니죠???? 그렇다고 애 델고 술집가는게 정당화 되는건 아니지만..

ㅇㅇ오래 전

보통은 어린이집 유치원 하원시키고 애들 놀이터애서 좀더 놀게하고 놀이터 벤치에서 수다 좀 떨다 저녁준비하러가지 호프집 안다녀요 동네 수준이 저런지 이혼하고 혼자 애 키우는 술 조하하는 돌싱녀들 모임에 낀건지 ㅉㅉ

1234오래 전

부모 공동육아가 맞는 말이지만, 현실적으로 엄마의 역할이 더 큰 것이 사실입니다. 내가 본 밤늦게 놀러다니는 엄마 두집을 기준으로, 자식 잘 키운 집 없습디다. 엄마가 밤늦게까지 일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엄마는 해 떨어지면 집에 들어오는 게 맞습니다.

쓰니오래 전

보통은 애어리면 각자 집에서 놀던데. 남편들이 자리 좀 비켜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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