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내 책임"…더보이즈 주연, 신시아와 열애설 루머 확산에 사과

쓰니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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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보이즈 멤버 주연이 배우 신시아와의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속상해할 팬들에게 사과를 전했다.


12일 주연은 팬 소통 플랫폼 프롬을 통해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라며 "더비(팬덤명)를 위해 조금이라도 더 빨리 찾아 왔어야 했는데 어떻게 하면 더비가 덜 걱정하고 덜 속 상할까 고민하다 보니 시간이 더 걸려버렸어"라고 전했다.
이어 "그 시간이 오히려 더비를 더 힘들게 했을 것 같아서 정말 미안해"라며 "이번 일로 더비를 속상하게 만든 것 같아 정말 미안해"라고 재차 사과했다.
그는 "사실이 아닌 일들도 많지만 그런 상황이 생기게 된 건 결국 내 책임이라는 걸 깊이 느끼고 있어"라며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고 약속할게"라고 다짐했다.
또 주연은 "이번 일을 겪으며 깊이 생각해봤어"라며 "더비들의 사랑과 응원에 너무 익숙해져서 내가 얼마나 큰 믿음과 기대를 받고 있는지 잠시 잊고 있었던 것 같아. 앞으로는 더비의 마음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고 더 소중하게 생각하며 행동할게"라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내가 더비에게 전했던 말들과 보여줬던 모습들 그건 모두 내 진심이었어. 그런데 이번 일로 그 마음마저 진심이 아닌 것처럼 보일까 봐 더비가 그렇게 느꼈을까 봐 미안해. 그래서 더비가 실망하고 속상하고 서 운했을 그 마음들을 생각하면 많이 후회돼"라고 속내를 털어놓았다.
마지막으로 주연은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서 더비가 보내주는 마음이 부끄럽지 않도록 믿을 수 있도록 잘할게"라며 진심을 내비쳤다.
최근 더보이즈 멤버 주연과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로 눈도장을 찍은 배우 신시아가 열애 중이라는 주장이 SNS를 중심으로 확산됐다. 양측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일축했지만, 열애설 부인에도 주연을 비롯한 더보이즈 멤버들에 대한 근거 없는 루머가 확산됐다. 결국 소속사는 "허위 사실 작성·유포 행위뿐 아니라 이를 확대·재생산하거나 동조하는 2차 가해 행위자 역시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 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