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저 제발 정신좀차리게 해주세요

12132025.06.13
조회13,600
(추가)
댓글 다들 감사합니다.
하루에 몇번씩 들어와 댓글들을 읽고 또 읽으면서 다잡고 있습니다.
네 자존감도 정말 많이 내려간것도 맞는거 같고, 의지를 너무 했던것도 맞는거 같고제 자신이 지금 혼자가 될 두려움이 더 큰것도 맞는거 같아요.
사람이 없어서 뭐가 모자라서 도 아니었고, 그냥 저 좋다는 또래 미혼이 있어도 전 그사람이 좋았었습니다. 
처음엔 저도 돌싱은 말도안돼 였고, 애딸린 돌싱은 더욱이 말도안된다 였는데 사람이 관대해진건지 돌싱도 사정이 있겠지. 사람만 괜찮으면 괜찮지 않을까? 과거가 뭐가 중요해 저를 합리화 하면서 시선을 다르게 보게 되었어요. 저의 선입견도 사라지게 되었죠..티를 안내서 몰랐던거일지 모르겠지만 아이들문제로 연락오는거나 연락올거나 그런문제는 절대 없었고 없을거라 말했었고 믿고 있었거든요.그렇다ㅑ는 가정하에 그냥 그사람은 평범한 사람이 된거였나봐요 저에게는 
당장 이사람 없이 어떻게 해야하지 어쩌면 가족보다 친구보다 더 가깝게 지냈고 의지했던만큼 더 두려운거 같아요.
만나면서도 외로웠던것도 사실이었고, 차라리 없었더라면 더 나았을까 싶었던적도 많았는데한켠엔 항상 있다고 생각을 해왔었나봐요.
예전 연인들은 어떻게 살던지 마주치기도 연락오는것도 제가 더 싫어서 도망가기 바빴지반대로 제가 그 상황이 되니까 몸둘바를 모르겠더라구요.시간이 약일테고 먼훗날엔 내가 미쳤었구나 하길 간절히 바라고 있어요..부디 그때 더 잘해볼껄 이란 후회는 하지 않길..
써주는 말들 보고 또 보고 다시보며 다잡고 또 다잡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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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방탈 죄송합니다,,
항상 글로 봐왔고 들어왔던 지팔자 지가꼰다는 상황들이었고. 제정신인가? 라는 상황들이었지만 지금 마음과 정신이 제 마음대로 되지를 않습니다.
전 미혼이고, 비양육 돌싱 남자친구와 미래를 그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세상은 저희가 생각하던대로 무난히 흘러가지는 않더라구요 경제적인것들. 전처와의관계. 가족들의 관계 등 물론 저의 부모님들은 아직 모르는 상황이었고, 여러가지로 서로에게도 지쳐가고 있으니 싸움도 잦아졌고, 서로를 위해 그만하자는 말이 나왔고, 머리로써는 맞다고 말을 하는데, 마음이 그렇지 않습니다.저희집에서 같이 지내온지 일년이 지났고, 아직도 그를 너무 좋아하는거 같아요 다시는 못본다는 생각만 해도 벌써 마음이 미어지네요 네 . 지팔지꼰이라고 열심히 듣고 그래 차라리 잘된거야 아무리 다짐하고 다짐해도 돌아서면 미친사람처럼 울고있어요 그는 순간이다 니가 뭐가 모자라서 나같은사람한테 이러냐 라면서 안타까워하는데 
그냥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내가 좋아하는사람을 다시는 못 만날거 같고, 다시는 못본다고 생각하니 미칠거ㅏ 같고 그냥 실감도 안나요. 이러다 다시 오겠지 그냥 희망고문을 스스로 하고있는데 이게 멈춰질거같지 않습니다. 

저 어떻게 해야하죠.. 제발 정신좀 차리게 해주세요..
어떤 독설을 맞아야 정신을 차릴까요 
차라리 잘됐다, 조금만참자,  아무리 주문을 외우고 외워도 다시 계속 제자리입니다. .

댓글 36

ㅇㅅㅇ오래 전

Best똥 먹어보니 맛있음??? 나나 내주변사람들은 내 자신이 너무 아까워서 돌싱이랑 못만난다 다 그러던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를 좀더 사랑하세여..

오래 전

Best그냥 꾸역꾸역 결혼하시면됩니다.

ㅇㅇ오래 전

Bestㅋㅋㅋㅋㅋㅋ 진짜 멍청한 ㄴ.. 그러려고 공부하고 여태 살았냐 비양육 돌싱이라고하면 뭐가 다르냐? 그래봐야 애딸린 돌싱이야 얼마나 별로면 주변에 관심표하는 남자가 없어서 돌싱을 만나 니가 지금 남자 만날때냐? 자존감이나 올려 돌싱의 관심이 없으면 못 살아? 그렇게 남자의존적으로 살려고 여태까지 아둥바둥 공부하며 살아온거야? 이미 여자가 참다참다 버리고간건데 ㅋㅋㅋㅋ 뭐 남자는 보나마나 여자욕하고 탓하거나 내가 잘못했지 뭐 이러겠는데ㅡ 뭐가되든 애가 있으면 앵간하면 참는데 이혼할정도면 쓰레기 of 쓰레기인데 ㅋㅋㅋㅋㅋㅋ 뭘 정신차리게 쓴소리해달래 만나 어차피 부모욕을 해도 쓰니는 지금 그 남자에 미친 남자에 환장한 지팔지꼰ㄴ이라 정신 못 차려 그남자 없으면 못살잖아 ㅋㅋㅋㅋㅋ 아무도 안 가질 쓰레기 지혼자 진주처럼 반짝인다며 소중하다고 혼자 품고 ㅇ병하네 같이 연애하면서 남의자식 데리고 여행도 가고 해라

ㅇㅇ오래 전

동거까지 하면서 완전 부부라고 착각하고 살았나보다 너무 힘들어서 못헤어지겠으면 어쩔수 없지, 바짓가랑이라도 잡고 늘어지면서 다시 만나서 맨날 싸우고 감정소모되고 지칠때까지 반복하다가 저~~~~ 밑바닥까지 가서. 그제서야 '내가 지금 뭐하는거지 왜 이렇게 살지' 싶을때쯤 정신차려지면 그때까지 까먹은 시간,감정 전부 아깝다고 생각하면서 땅을 치고 후회해야지. 그때쯤 되면 당신은 그 힘든시간 겪었던만큼 지금보다 훨씬 늙고 피폐한 얼굴이 되어있을걸. 예쁜 30대 초반?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ㅇㅇ오래 전

쓴아. 지금같이 살고 있니? 눈 앞에서 안보이게 되면 좀 덜할거야. 일단 같이 매일 보게되는 환경을 분리시키렴. 지금은 그남자 없으면 못살것같겠지만 안 보고 너 할일하면서 살다보면 남자 없이도 살아지더라. 너무 목메지마. 처량해보여. 한번 사는 인생 그렇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살고 싶은 거 아니잖아.

ㅇㅇ오래 전

같은 이유로 또 트러블 생겼다면서요? 그럼 같은이유로 이혼하게 될텐데요? 정 그러시면 뛰어들어 봐야지요

ㅇㅇ오래 전

그런것을 몸정이라고 합니다...과감히 헤어지세요..젊고 창창한데 왜 미련을 못버리세요?

오래 전

인생 망했구나 할쯔음에 정신 차려질듯 제가 돌싱은 아니지만 남들이 다 말리는 남자랑 연애하고 결혼했는데 인생 대차게 꼬임 님도 못끊어내는거 보니 저랑 비슷하겠네요

ㅇㅇ오래 전

그냥 만나 니가 인생 말아먹는다는데 대체 누가 말리는데 남 원망 하지 말고 걍 만나고 인생 망해 너도 이혼녀 딱지 달고 새로 시작하는게 체질일수도 있어

ㄷㄷ오래 전

이혼하는 수많은 사람들도 처음엔 영혼의 단짝이라 생각했겠지.. 콩깍지는 평생안감

ㅇㅇ오래 전

의존성이 심하신가봐요 그 사람이 없으면 안될 것 같고. 근데 본인 인생이니 하고싶은대로 알아서 하시면 됩니다. 어차피 계속 만나더라도 끝날 것 같은 관계로 보이니.. 근데 만나다가 그나마 여자로서 괜찮은 30대 날리고 나이 먹머서 헤어지면 그 땐 진짜로 괜찮은 남자 없긴해요

ㅇㅇ오래 전

ㅋㅋ뭔가.. 너무 안타까워요 서로 그렇게 사랑하시는데ㅠㅠ 다시한번 잘해보세요 이렇게 좋아하는사람 또 못만날거예요~~~ << 이런대답 듣고싶어하는거같음;

ㅇㅇ오래 전

내가 친구한타 그랬지. 너는 영원한 새엄마일거고 그 애가 너 때문에 아빠랑 엄마랑 재결합 못한다고 생각하면 너의 노력과 인생은 다 없어지는 거라고.친구 그렇게 해어지고 다른 사람 만나서 아들 딸 낳고 잘 살고 있음. 친모가 없는게 아니고 지속적인 교류 상태라면 전생에 나라 수십번 팔아 먹은 것 같은 고통이 올 수 있음.남자 죽으면 따라 죽을 것 아닌 이상 다른 길이 있다면 그길 가시기르 서른 넘어 마지막 사랑 같겠지만 헤어지고 또 다른 사랑 찾아와 6개월 만에 결혼 하기도하는게 사람 인생임. 본인도 불확실하면 내가 들인 시간 아까워하지 말고 남은 생 생각하며 내려 놓으시길. 아닌걸 알면서ㅠ못 놓는건 미련이고 욕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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