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는 39살, 저는 33살입니다. 남자친구는 중견기업에 다니고 있고, 저는 법률 관련 전문직이라 경제적으로 비교적 여유로운 편입니다.
다만 걱정되는 부분이 몇 가지 있습니다. 남자친구 부모님은 노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시고, 앞으로 시댁을 경제적으로 도와드려야 할 상황이라는 점입니다.
또, 남자친구는 본인 집이 따로 있음에도 거의 저희 집에 살다시피 하고 있는데, 생활비를 전혀 부담하지 않는 점도 마음에 걸립니다. (실제로는 일주일에 하루 정도 본인 집에 가고, 나머지는 저희 집에서 지내요. 제가 아침은 주 5일 정도 차려주고, 저녁은 주 1~2회 정도 함께 먹습니다. 나머지는 외식하거나 남자친구는 회사에서 식사를 해결하곤 합니다.) 데이트 비용은 대략 7:3 정도로 제가 3을 부담하고 있어요.
저희 처가는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 앞으로도 지원을 계속 해주실 거고, 시댁은 저희가 도와드려야 할 환경이라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사실 ‘네 집, 내 집 따지지 말고 우리가 잘 해드리면 되지’라는 마음으로 생각하려 하지만, 남자친구가 아무 말 없이 생활비를 전혀 내지 않고 지내는걸 보면 솔직히 서운하고 밉다는 생각까지도 듭니다.
이 남자친구와 결혼해도 될까요?
남자친구는 39살, 저는 33살입니다. 남자친구는 중견기업에 다니고 있고, 저는 법률 관련 전문직이라 경제적으로 비교적 여유로운 편입니다.
다만 걱정되는 부분이 몇 가지 있습니다. 남자친구 부모님은 노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시고, 앞으로 시댁을 경제적으로 도와드려야 할 상황이라는 점입니다.
또, 남자친구는 본인 집이 따로 있음에도 거의 저희 집에 살다시피 하고 있는데, 생활비를 전혀 부담하지 않는 점도 마음에 걸립니다. (실제로는 일주일에 하루 정도 본인 집에 가고, 나머지는 저희 집에서 지내요. 제가 아침은 주 5일 정도 차려주고, 저녁은 주 1~2회 정도 함께 먹습니다. 나머지는 외식하거나 남자친구는 회사에서 식사를 해결하곤 합니다.) 데이트 비용은 대략 7:3 정도로 제가 3을 부담하고 있어요.
저희 처가는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 앞으로도 지원을 계속 해주실 거고, 시댁은 저희가 도와드려야 할 환경이라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사실 ‘네 집, 내 집 따지지 말고 우리가 잘 해드리면 되지’라는 마음으로 생각하려 하지만, 남자친구가 아무 말 없이 생활비를 전혀 내지 않고 지내는걸 보면 솔직히 서운하고 밉다는 생각까지도 듭니다.
이럴 때 저는 어떻게 행동하고,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는 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