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벌이 남편들이 화가나는 이유 궁금해

ㅇㅇ2025.06.18
조회22,582
물론 돈을 둘이 벌면 더 많이 모을 수 있는 건 팩트

근데 보통 결혼하고서 임신 준비든 육아 때문이든

여러가지 이유로 일 그만두는 여자한테

필요이상으로 화를내는 사회적 분위기가 있는 것 같은데

그 이유가 궁금함.

결혼 전에도 출퇴근 했던 남자가 갑자기 결혼한다고 근무시간이 두배로 늘어나는 것도 아니고 ...

상사가 “넌 유부남이니까 일 더해라, 야근해라!!!” 하는 것도 아닌데

내 가족이 좀 쉬면 어때서 그러는지 이해가 안감.

지나치게 사치한다, 대출 갚아야하는데 그만뒀다 <-이런 이유는 제외하고 !

그냥 평범한 가정에서 외벌이가 불만인 이유가 궁금한거야.

단지 같이 으샤으샤하지 않아서? 낮잠자는게 샘나서??ㅎ

그렇게 분노하고 욕할 이유가 있는지.

실제로 현실에선 안그러는 것 같은데
결혼 안 한 사람들이 그냥 쉬는 여자들 부럽고 아니꼬와서 욕하는 것도 같기도 하고 ㅎㅎ

우선 남녀 싸움 조장하는 글이나 취집녀(??) 로 오해받을까봐 밝히지만 본인은 회계사 5년차 여자이고 미혼임.

결혼해서도 뭐 쭉 일하게 되겠지만 출산 후 몸상태 다운되면

몇년은 그만둘 가능성고 없진 않다고 봐

동료들이랑 잡담하다 논리적인 이유는 못들어서 그냥 여기다 물어봄.